나는 누구인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4089강)

https://youtu.be/RFH8Q7g80Rc?si=kuNpp7fZvvCf-4Qi

정법 강의 4089강

 

우리는 하나같이 홍익인간입니다.

지금 사는 우리는, 선천과 후천을 같이 사는 우리, 이 사람들은 홍익인간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땅에 안 옵니다.

선천과 후천이 70%에서 선천과 후천이 됩니다.

선후천을 같이 사는 사람들은 무조건 홍익인간 씨라야 오는 것입니다.

윤회를 많이 하고, 계속해 갖고, 마지막 일생을 사는 분들, 그리고 한 번 더 윤회를 올 사람,

그리고 두 번 더 윤회를 올 사람까지, 이 까지가 지금 대한민국에 태어나는 중입니다.

많이 윤회를 해 봐도, 두 번밖에 더 못 합니다.

30%는 윤회가 없습니다. 30%는 윤회를 한 번 더 하고, 40%는 윤회를 두 번 더 합니다.

윤회 끝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삶입니다.

윤회를 하고 계속 자신을 가꿔 오면서, 마지막 일생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번, 두 번까지 더 남았다는 것도, 이것은 인생을 엄청나게 열심히 살아가지고,

마지막 일생을 받아온 것이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이번 일생을 살고, 다음에 인생을 마지막 일생으로 다음에 올 때는,

전부 다 자기 역할을 할 때는, 전부 다 지도력을 가지고 자기 일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따로 누구냐? 자꾸 그렇게 알고 싶어 하지 마라. 일단 크게 알아 두십시오.

너는 홍익인간이니라. 홍익인간이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네가 성장할 때부터 교육을 받았어야 되는 것이,

나는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것이 홍익인간 삶입니다.

네가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었든 없었든, 나는 그렇게 교육을 받고 성장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왜 나는 어려움이 자꾸 오느냐? 

그렇게 교육을 받고, 그런 정신으로 살려고 성장을 안 했고, 그러다 보니까 한 사람에게 정을 주고,

또 가족에게 정을 주고, 내 이웃을 모르고, 사회를 모르고, 나라를 모르고, 인류를 모르고 살지 않느냐?

그래서 들어온 미션마다, 나는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너무 질량이 작습니다.

그것을 처리 못한다 이 말입니다. 내가 이웃을 위하고 사회를 위해서, 이렇게 살고자 하면서,

네가 성장했다면, 너에게 오는 걸 다 처리할 수 있어서, 어려운 일은 잘대 겪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는 누가 못 가르쳐줬든 어쨌든, 나는 개인적으로 살았습니다.

사회를 위한다 하는 것도, 그것을 바르게 모르고 사회를 위해서 살았다고 하는 것이고,

나는 이 나라를 위해서 그래도 뭔가를 했다고 하는데,

너는 너 먹고살려고 한 것이지, 나라를 위해서 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했다면, 정확하게 너는 어려운 일이 절대 오지 않습니다.

내가 상대를 위해서 살았는데, 절대 어려운 일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잘 모르고,

상대를 위해서 산 것으로 그렇게 살다가 보니까, 아니다 하고 한 대 내가 혼나는 것입니다.

친구가 어렵다고 해서 돈을 꾸어달라고 하니까, 그것을 꾸어준 것을, 내가 상대를 위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게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상식을 잘못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착하게 사는 걸 바르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가족들을 위하고 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살았다 이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나에게 미션이 들어오니까,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질량이 낮은 것입니다.

그래서 바르게 처리를 못 하고, 그렇게 해서 어려움을 자꾸 겪은 것입니다.

신께서 어려움을 준 게 아니고, 나에게 들어온 것을 처리를 잘못해서 나는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 공부를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절에 가든지, 교회에 가든지, 가서 빌고, 매달릴 것이 아니고, 내가 왜 어려움이 왔는가?

이런 공부를 해야 되는 사람들이었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지금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홍익인간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사적인 삶이 아닌 공적인 삶을 살고자 나를 갖추어야 됩니다.

생각의 차이라는 말입니다. 백지 한 장 차이입니다.

백지 한 장 차이라는 것이, 생각만 바꾸면 되는데, 이 바꾸는 게 질량이 안 돼서 못 바꾸는 것입니다.

이 집이 누구 것이던가? 이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이것을 지켜야 됩니다.

이것은 사회 것입니다. 나에게 이런 걸 관리할 수 있는 힘을 줘서 감사할 뿐이지, 이것은 사회 것입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재물이 누구 것이더냐? 이것은 사회 것입니다. 이 세상 것이지 내 게 아닙니다.

이 사회 것이라 해서 다 내놓으라 하느냐? 네가 관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관리를 잘해서, 이 사회를 살아 나가는데 빛이 돼라. 이렇게 한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무소유라야 합니다. 무소유가 무엇인지를 우리가 잘못 배웠습니다.

네가 지금 가지고 있고, 네가 지금 사용을 하고 있으되, 이것은 사회 것이고, 자연의 것입니다.

백성들의 것이고. 이것을 지금 나에게 관리를 하게 했다면,

이것을 기름지고 빛나게 관리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것을 잘 써서, 이 사회를 위해 큰 일을 해야 될 것이고,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나에게 힘을 주고 능력을 준 것을,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쓰려고 합니다.

나를 위해서 쓰려고 하고, 우리 신랑을 위해서 어떻게 하려고 합니다.

네 신랑도 이 사회 사람입니다. 너 또한 이 사회 사람이고,

네 자식도 이 사회의 자식이지, 너의 자식이다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무소유 공부를 잘못 시킨 것입니다. 다 내놓으라는 게 아니고,

네가 무소유로 운용을 할 때, 너에게는 많은 질량을 줘서 큰 일을 하게 해 줍니다.

네 것이 되면 더 이상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누군지를 찾는다면 크게 아십시오.

나는 홍익인간이므로 하늘의 일꾼이고, 세상의 모든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는 성장을 했고,

이것을 변화시키는데, 생각의 변화를 일으키고 가야 되는 1대 홍익인간들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 내 힘을 키웠지만, 조그만 힘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다면,

이 힘으로 네 삶을 빛나게 해야지, 더 가지려고 노력을 하는 것은 끝났습니다.

우리가 다 같이 소생하고 노력하고, 선조님도 고생하고 노력하고,

우리 사회의 모든 백성들이 노력하고 고생을 해서, 이 나라에 이만한 힘을 갖춰 놨습니다.

스승님이 재산이 있습니까? 스승님은 하나도 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삽니다. 왜? 이 사회에 갖춰 놓은 인프라가 전부 다 우리 것입니다.

이것을 지혜롭게 전부 다 활용하고, 이것을 잘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개인 재산을 주지 않았다 해서, 내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 너는 가난합니다.

이 세상에 이만큼 경제를 많이 이뤄놓은 것도, 

천지창조 이래로, 이 나라가 이만큼 융성하게 해 놓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전부 다 지식을 갖춘 이런 사회는, 창조 이래로 우리 민족이 처음입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고도, 우리는 가난하다고 살고 있으면,

우리는 질량이 너무 낮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옆에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또한 에너지 질량입니다.

네가 잘 쓸 수 있다면, 엄청난 일을 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가 열면 네 가족이 될 것이고, 네가 닫으면 너밖에 없습니다.

전부 다 너는 다 소유할 수 있는데도, 네 욕심으로 조그만 생각밖에 못 하고,

그것밖에 못 갖는다 이 말입니다.

이제 앞으로 진짜로 홍익인간 무소유, 이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욕심을 내면, 자연에서 더 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주어도,

네가 눈이 가려서, 그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남 자체만 해도,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만나서 이렇게 있으면서, 나중에 갈 때는 바이바이 이러고 자기 따로 다니면,

그러면 혼자 힘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어도 소중한 인연을 감사히 생각하고, 

그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그 힘이 내 힘이 되고, 이렇게 변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공인입니다. 하늘의 공인들입니다. 

두 번 다시 윤회할 수 없는 사람들은, 너 자신의 인생을 불사뤄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고,

빛나게 살고 가야만, 네 업이 전부 다 소멸돼서 천신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일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