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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공부 방향 - 생활도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19. 11:18

    https://youtu.be/CXBW0UxQ4iE?si=7N6C7XPUqOMb1e-3

    정법 강의 4097강

     

    정법공부는 생활도 공부입니다.

    우리 지금 이 시대의 우리에게는 생활도인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내 길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 생활하고 연결해서 다 줍니다.

    이런 기초공부가 없어서 이것을 다 놓쳐버리다 보니까, 내가 얻을 것을 못 얻고 있는 것입니다.

    나에게 준 이 환경을 내가 바르게 운영하지 못하고 상충을 치다 보니까 내 몸이 다치고,

    이것을 또 바르게 운영을 못하고 상충을 하다 보니까 내 가족이 다치고,

    이래 가지고 지금 우리가 전부 다 그것을 경험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걸 바르게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전부 다 지금 가슴앓이를 하면서 부닥치며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지금 생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 도를 닦는 도인들입니다.

    생활도. 생활을 배제하고 도를 닦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생활 속에서 도를 닦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식당에서 그릇을 씻고 내가 일을 하면서, 그 환경이 주어졌으니까,

    식당에 그릇 씻는 사람으로 있으면, 그릇 씻는 사람밖에 안 되는데,

    여기서 내가 공부를 하니까, 지금 도를 닦고 있는 것입니다.

    왜 내가 이 그릇을 닦으면서 앉아 있는가? 왜 나에게는 이런 조건을 나에게 주어지게 살았는가?

    이런 걸 지금 공부를 하면, 이것은 엄청난 발전을 합니다.

    또 식당을 운영을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니까, 내 앞에 오만 사람이 다 옵니다.

    거들먹거리는 사람도 오고, 배고픈 사람도 오고, 이중성격자도 오고, 기회주의자도 오고,

    오만 게 다 옵니다. 외로운 놈도 오고, 외로우면서도 아닌 척하는 놈도 오고,

    뭐 이게 조금 잘 나가는 척하면서도 못 나가는 놈도 오고, 오만 게 다 옵니다.

    식당을 하면, 여기에 내 공부거리가 다 오는데, 나는 어디 가서 공부할 일이 없습니다.

    여기 공부만 해도, 너는 도인 중에 상 도인이 됩니다. 3년만 바르게 공부하면.

    내 명당을 가지면, 내 공부거리가 내 명당으로 다 온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을 내가 기초공부를 해 놨더라면, 

    이것은 엄청난 기운들을 내가 걷어들일 수 있는 이런 환경이 있었던 것입니다.

    거들먹거리는 자면, 거들먹거리는 자의 기운을 받아주면, 그 기운이 나에게로 보충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뭔가 재주가 있는 게 엉뚱한 짓을 하면,

    그것을 내가 잘 걷어들이면, 그 재주가 내 재주가 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기본적인 에너지를 가져오지만,

    그다음부터 에너지는 어디서 내가 자꾸 성장을 시키느냐 하면,

    내 앞에 온 사람들이 풍겨내는 이 에너지를 걷어들여서 내가 크는 것입니다.

    나에게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하니까, 그것을 받아들여서 내 기운이 커지고,

    어떤 사람이 나에게 행세하는 걸, 이것을 보며 그 에너지를 내가 쓸어안으니까,

    내가 그 에너지를 쓸어안은 만큼 내가 커지는 것입니다.

    기운은 전달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한테 전달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이런 환경을 닦으면서, 생활 속에서 우리는 기운을 전부 다 받을 수도 있고,

    내 기운을 성장할 수가 있는데, 나는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하고 관계가 없으니까, 그 기운은 나하고 관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아주 도술을 씁니다. 내가 저 사람을 미워하는 게 아니고, 잘 받아들이고 하니까,

    나에게 자꾸 가르칩니다. 싹 받아들여 가지고, 이게 내 게 돼버립니다.

    그러니까 누가 기술을 가지고 나한테 자꾸 이야기를 하니까, 싹 받아들이니까,

    이 기술이 내 기술이 된다는 말입니다. 똑같은 원리입니다. 도술도 기술도 에너지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흡수할 줄 알아야 되는데, 흡수는 안 하고 배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기운이 안 큽니다. 이것이 생활도인들입니다.

    그러면 또 봅시다. 사찰에 보니까 중들이 앉아 있는데, 지금 뭘 하냐? 보니까 도 닦는다고 그럽니다. 

    네가 생활하지 도를 닦냐? 중도 자기 생활이 있어서, 생활을 거기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나한테 환경이 주어지는데, 환경 속에서 내가 걷어들이는 공부를 해야 네 힘이 커집니다.

    기독교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수도장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전부 다 거기가 네 생활하는 곳 아니냐?

    그런데 거기는 엉뚱한 덴 줄 알지만, 여기도 조금 다른 방법의 생활하는 곳이고, 저기도 생활하는 뎁니다.

    그 생활 속에서 너에게 필요한 게 다 온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생활도를 닦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뭐를 취하고, 뭐를 내가 공부하고, 뭐를 가지고 움직이는 이런 원리를,

    기초를 못 배웠던 것이지, 네 힘은 거기에 다 줬습니다. 여기에서 시간은 지나고 못 얻었을 때,

    시간이 지나고 차 있어야 되는데, 못 차 있으니까,

    뭐는 커졌고, 힘은 더 필요한데, 없으니까 미치는 것입니다. 어디로 막 쫓아가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근본을 네가 깨닫지 못하고는 어디 가도 기운 못 얻습니다. 어디 간다고 기운이 얻어지나요?

    네 앞의 기운도 하나 챙기지 못하는 놈이, 어디 가서 기운을 욕심낸다고 네가 받아지나요?

    뭔가 한참 착각을 합니다. 기운은 내 앞에 것을 얻는 것입니다.

    지금 공부하는 도반께서 나한테 어떤 일이 펼쳐지느냐? 내 앞에 사람이 펼쳐집니다.

    전에는 외로웠는데, 지금은 내 앞에 사람이 주어진다는 말입니다. 이 기운을 받으세요.

    그러면 내가 건강이 좋아지고, 이 분들과 재미있게 지내면서, 그분들이 이렇게 내 주위에 환경을 주니까,

    그 환경을 아주 감사하게 받아들이면서, 또 내 생활을 하고,

    이것 3년만 그렇게 하면, 내 건강은 깨끗이 해결됩니다.

    네가 암환자였을지라도, 3년만 그렇게 즐겁게 지내면서, 내 주위에 주는 사람들한테 에너지를 받아 마시면,

    너는 깨끗하게 완치됩니다. 내가 또 그렇게 완쾌될 때는 그만한 길이 또 열려 있고, 

    얼마든지 할 일이 있고, 또 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던가 이 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내 주위에 사람이 있고, 할 일이 있는데, 무엇이 내가 걱정입니까?

    그렇게 해 가며, 내가 생활 속에서 내 공부를 하고, 모자람을 갖추고, 또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아들여서,

    내가 성장을 해서, 또 이분들이 나에게 준 에너지를, 많은 이 사회에 또 덕 되게 해서, 니는 해탈하는 것입니다.

    내가 빛난다 이 말입니다. 내가 살아서 빛나야, 죽어서 영혼이 맑아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도가 되는 것입니다. 살아서 빛나는 삶을 살지 못하고는, 절대 천도되는 법칙은 없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살아서 빛나게 살고,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육신을 걷으면,

    너는 스스로 천도 길에 오르는 것이지, 하늘로 오른다는 말입니다.

    네 영혼이 맑아져서 육신을 걷는 순간에 올라갑니다.

    재미있게 지내고, 재미있는 속에서 즐거움이 오고, 즐거움 속에서 기쁨이 오고,

    기쁨 속에서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려라. 욕심을 놓으면 세상이 보이느리라.

    내 자만을 버리면 세상이 하나가 됩니다. 내 힘이 됩니다.

    내 것밖에 모르면, 너는 내 것 가진 힘밖에 쓸 수가 없지만,

    내 것을 놓게 되면, 모든 힘을 다 쓰게 돼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 것이지 남의 것이 아닙니다.

    이 사회도 우리 것이고, 전부 이 지상도 우리 것이고, 우주도 우리 것입니다.

    네 것을 움켜쥐고 있으니까, 저 우주는 네 것이 아닌 것입니다. 네 것만 네 것이지.

    이 세상은 기회의 땅입니다. 누구든지 쓰는 자가 임자입니다. 세상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청난 조상들의 희생으로 일구어 놓은 이 세상이 우리를 기다린다 이 말입니다.

    천하의 기회가 주어진 땅이 오늘날 이 지상입니다. 못할 게 없는 세상입니다.

    왜 넋을 놓고 있습니까? 내 앞의 사람들부터, 이 사람들부터 즐겁게 지내고 아주 재미있게 지내면서,

    이루어 나가면 될 것을, 왜 이런 데 욕심만 가지고 있냐는 것입니다.

    내 욕심을 가지고, 내 것만 아는 자는, 세상은 절대 너에게 도움이 안 됩니다.

    요것만 갖고, 네가 떨어질 때까지 견디는 것입니다.

    떨어지는 날 아주 도태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 것입니다.

    쓰는 자가 임자입니다.

    마음을 여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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