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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근로자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35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25. 11:24

    https://youtu.be/LrA_9YQTzUc?si=KXvwJdnk5YSKFIOO

    천공 정법 13357강

     

    외국인 근로자들. 근로자라는 말은 써도 노동자라는 말은 안 쓰는 것입니다.

    근로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들이냐? 이 사회를 배우러 온 사람들입니다.

    근로자는,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가 할 것을 주면서, 이 사회를 배우러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르칠 게 있느냐? 일하는 것, 기술, 돈 버는 것은 가르쳐도,

    이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왜 왔는지를 가르칠 줄을 모릅니다.

    그 나라는 안 하던 걸 했기 때문에 성공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어떻게 성장을 하고, 어떻게 해서 성공을 하고 있는 중인지를,

    이 근로자들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으로 들어와서 근로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배우러 온 것입니다.

    자기들은 모르고 돈 벌러 온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저 근로자들이 왜 대한민국에 오는지, 대한민국 이 사회가 어떻게 발전을 하고,

    지금 우리가 힘들게 노동적 일을 하면서 무엇을 배워야 되는 것을 가르치는,

    그런 교육용을 우리가 못 만들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선진국인 30% 국가로 근로자들이 다 가는 것이지, 후진국에는 안 갑니다.

    어디로 가느냐?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돈은 아주 10분의 1밖에 못 벌던 사람들이,

    돈을 9배, 10배를 더 받는 데를 갑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10배를 주면 안 됩니다.

    처음부터 교육생으로 들어오는 게 3년, 그러면 거기에서는 그 나라보다도 외국에 왔으니까,

    쓸 비용도 많고, 집에 보내줘야 되는 것도 좀 줘야 되니까,

    여기에 그 나라 수입보다 3배 정도 주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3년 동안 여기서 교육을 받으며 성장을 했을 때, 그다음에 2배 더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7년 되니까 70% 가야 됩니다.

    10년 동안 여기에서 갖추었다면 100% 줘야 됩니다. 이런 걸 아직까지 안 만졌습니다.

    대한민국을 배우러 온 애들에게, 대한민국을 가르치지 않고,

    노동을 시키고 돈만 주면 어떻게 되냐? 노예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사회의 노예제도를 철폐해야 되는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노예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이 사회가 엉망진창이 안 될 것 같나요?

    노예들이 만일에 오랫동안 가르치지 않고 여기 놔두면 사고 칩니다.

    노동자 사고들이 살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시작밖에 안 됩니다.

    무식한 노예들을 시간을 낭비하면서, 우리가 노예들을 돕지 않으면,

    이 사람들을 노예에서 벗어나게끔 해 줘야 되는 이 나라가, 지금 노예를 만들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일 시켜 먹고. 이 나라는 노동자가 없어야 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지금 노동자라고 이야기하지요.

    지금 회사에서 아직까지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노동자라고 이야기하면 어떻게 되냐?

    현대판 노예제도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사회에서는 노동자가 없어져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없어지냐?

    어떤 회사마다의 모든 직원들을 노동자가 아니고 연구원으로 만들어 가는 체제가 돼야 됩니다.

    연구원이 노동자입니까? 연구원과 노동자가 얼마큼 차이가 나느냐?

    스승님이 하나를 예를 들어주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하나를 예를 들어 줄게요.

    노동자 하면 시킨 시간만 일하려 합니다. 돈 주기로 했으면 그것을 꼭 줘야만 하고,

    그 돈 준 만큼 일을 하려 합니다. 이것을 현대판 노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연구원으로 이름을 줬습니다. 청소하는데 미화연구원이라고 이름을 해 줬습니다.

    경비서는 사람을 연구원이라고 쳐 줬습니다. 직원들을 전부 다 연구원으로 해 줬습니다.

    이러면 뭐가 차이나냐? 퇴근해서도 생맥주 먹으면서 연구합니다.

    집에 와서도 연구합니다. 낚시 가서도 연구합니다. 찻집에 앉아서 대화하는 게 연구 버전입니다.

    왜? 연구원님이기 때문입니다. 연구원님은 절대 쉬지 않습니다. 자면서도 연구합니다.

    퇴근하고도 연구합니다. 직장이 이 안에 있다고 여기서만 연구하는 게 아니고,

    퇴근해서도 연구하는 게 연구원입니다.

    연구원님 소리를 자꾸 하면, 이 사람은 아주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나도 연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어디 가서 나는 어떤 회사의 무슨 연구원이라고 명함도 다 파서 가지고 다닙니다.

    노동자가 명함 파나요? 나 자신이 자랑스럽거든요.

    우리는, 이 대한민국은, 온 사회가 연구원 체제로 갔더라면, 노조가 안 나옵니다.

    대기업도 전부 다 노동자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노조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죠.

    세계가 전부 다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노동자가 없고, 전부 다 연구원 체제로 갔고 이러면,

    그러면 연구원들에게 대접하는 게 다릅니다. 그러면 강성 노조가 안 나옵니다.

    사회가 온통 연구할 거리인데, 직장사회고 연구하고, 가정사회도 연구하고, 모든 것이 연구 대상이고,

    인류가 오천 년 동안 노력해서 온 모든 지식과 문화를 들여줘서 새로운 연구를 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으라고 이것을 다 넣어 줬더니, 이것을 갖고 노동을 하고 앉았습니다.

    돈 벌기 위해서 나가면 너는 돈 준 만큼 일을 해야 됩니다.

    연구를 하러 가는데, 연구를 하는데 필요한 뒷바라지를 다 해 주게 돼 있는 게 사회입니다.

    연구원님이 저쪽에 바람 쐬러 가려고 하니까, 아이고 다녀오라고 보냅니다.

    그러면 비행기 안에서도 연구합니다.

    노동자는 노동 현장에서 땡 소리 나면 그냥 나갑니다.

    10분만 더 시켜도 주둥이 나와서 회사를 잡아먹으려 그럽니다.

    그것이 노동자 근성입니다. 대한민국은 인류 연구소입니다.

    조직을 만들더라도, 연구원으로 대접을 해야 되고,

    연구원으로 같이 노력을 하고, 이래 가면서 커가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자랐으면, 국제사회에서 우리는 지식인으로 살다 보니까, 아래 일을 못합니다.

    연구하면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인류사회에서 아랫일 할 사람이 대한민국으로 오는 걸 엄청나게 선호합니다.

    앞으로 더 많을 겁니다. 대한민국 기업에 같이 일하려고 들어오면,

    연구원 체제가 돼 있기 때문에, 너희들도 국제사회에서 배우러 온 연구원이 돼 줘야 되는 것입니다.

    현대판 노예를 만들고 있으니까, 사고 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인류 노예제도를 철폐했다고 합니다.

    노예철폐 안 됐습니다. 현대판 노예로 바뀌었습니다.

    합의를 보고, 돈을 좀 더 쳐주고, 노는 시간 좀 더 주고, 요만큼 자유를 줄 테니까, 이러면서 부려먹는,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이것을 벗어나서, 인류사회를 이끌어 가야 되는,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인류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게끔 지금 만들고 있는 게, 하늘이 지금 하는 작업입니다.

    우리 형제들, 인류사회가 우리 가족입니다.

    우리부터 일어났지만, 이제부터 우리는 인류사회를 이끌어 가면서, 우리가 일어난 공덕을,

    모든 인류사회에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 해동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지도자들.

    우리 가족들이 지금 오고 있습니다. 우리말을 잘 듣겠다고, 우리하고 같이 뭘 해 보겠다고.

    그것을 일만 시키고, 돈 몇 푼 주고, 노예를 만들어 버리면,

    인류 지도자들을 키워놨더니, 인류 지도자들이 아니고, 새로운 인류의 노예판을 만들면,

    우리가 직무유기가 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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