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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의 역할(1/2)(홍익인간 인성교육 408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27. 11:00
https://youtu.be/I_iraKvNnos?si=lbe3UliFImu4tNFS
자기 논리를 가지고 나왔지, 사이비는 없는 것입니다.
어느 만큼 정리를 해서 이해를 시켰느냐?
아니면 뭔가 보이는 대로 그냥 입을 벌리고 있느냐? 이것 차이입니다.
무속인들이 전부 다 사이비가 되는 것입니다. 영을 못 받아서 사이비가 되는 게 아니고,
영은 받았는데, 저 사람에게 이해되게 못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급할 때는 예, 예, 헸지만, 안 급할 때는, 지랄한다 그럽니다.
그러면 딱 사이비 되는 것입니다. 왜 사이비에 빠지냐 하면,
이해되고 안 되고가 관계없이, 몸이 아픈데 내가 땡초에게 가서 나으면, 땡초 법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불교대학에서 불교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죠, 그러면 싯달타에 대해서, 불교에 대해서,
학식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사람이 법문을 하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잘 듣습니다.
잘 듣는데, 나중에 끝나고 나서 가면, 아주 고깃덩어리 하나 안 들고 옵니다.
그 사람 찾아 안 갑니다. 홍삼이라도 한 포 사가지고 찾아가야 되는데,
그렇게 훌륭하게 잘 알고, 설명을 잘해서 가르쳤는데도, 하나도 안 찾아갑니다.
그런데 이제 천수경 두드리는 것은 배운 땡초가 있습니다.
불교공부 하나도 모릅니다. 부처님에 대해서도.
그런데 이 사람에게는 보약 사가지고 가고, 돈도 놓고, 절도 하고, 예, 예 따릅니다.
왜 그럴 것 같습니까? 땡초는 내 것 축원을 해 줍니다.
내가 좀 어렵다고 하니까, 어려운 것을 적어서 축원을 해 줍니다. 이것을 배운 것입니다.
축원을 해 주니까 이 사람 말은 다 듣습니다. 내가 축원을 하면 안 먹히는데,
이 양반이 축원을 하면 먹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나를 따르는 것입니다.
불교대학의 교수가, 내가 축원을 해 주기 시작하면, 당신 다 따라갑니다.
당신 말 다 듣고, 그 말 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지금 땡초가 축원을 해 주니까 다 땡초 법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내가 도술이 좀 들어오면, 도술을 갖고 네가 아플 때 낫게 해 줍니다. 이제부터 네 말 다 따릅니다.
이것이 약한 자입니다. 약한 자는 상대에게 먹힌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10년을 끌고 다녀도, 내가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약한 자입니다.
그래서 기복에 한 번 휘둘리면, 너는 못 벗어납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냐? 기복으로 너희들이 안 듣습니다. 안 들으니까 스승님 말을 듣는 것입니다.
기복이 지금 듣는다면, 스승님 말 안 듣습니다.
네가 세상에 나와서 1차적으로 작업한 게 뭐냐 하면,
성불울 줄 수 있는 도술을 다 걷어버렸습니다. 신들하고 작업을 하면서.
처음에 나오니까 도술 잘 들었습니다.
그때 단전호흡 하는 사람들. 태백산에 올라 천제단에 가니까,
나는 태백산에 가서 상단에 못 올라갔습니다.
처음에 거지로 나와서, 영산을 다 밟으면서 태백산을 갑니다.
밑에 바닥에 앉아서 나는 밤새도록 앉아 있었습니다.
제단에 못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감히 어떻게 들어갑니까?
무속인들, 기 한다는 사람들, 거기에 들어가서 서 가지고 기무를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또 기운을 내려준다고, 단군들이고, 뭐고 출몰을 해서 난리인 것입니다.
기운을 부르고 하니까, 기운이 퍽 퍽 터집니다. 내 옆에도 뭔가 기운 덩어리가 와서 터집니다.
꼼짝도 않고 밤새 앉아 있었습니다. 아주 막 세상이 구신 밭이었습니다.
단군도 구신입니다. 단군도 인간으로 살고 가서, 한이 남아서, 지금 세상을 못 떠나는 것입니다.
구신도 큰 구신, 작은 구신이 있을 뿐이지, 다 구신입니다.
내 실력을 지금 막 이렇게 주고 하는 것은,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나를 따르라 하는 것은, 그 안의 깊이는 모르고, 내가 인기를 얻고,
내 제자들을 많이 삼아서 이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깊이는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3년을 다니면서, 그것을 가만히 보고 입도 안 뗐습니다.
나는 아직까지 산에 있는 거지이지, 품계를 받아서 깨친 자로 천상에 등록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구신들이 나를 모르는 것입니다.
저쪽에 공부하는 산구신 하나 와서 앉아있는 줄 알고, 나한테 월력 자랑하려고,
큰 월력 있는 것을 자랑하면, 나도 자기에게 가서 빌면, 자기가 월력을 하려고,
나만 가면 사람들을 모아서 기운을 주고 그럽니다.
그래서 3년 다니다가 단군들을 잡은 것입니다.
나를 따르면 천하 도술 다 내려준다. 사람 죽이고 살리는 걸 다 하고,
세상을 전부 다 가질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 제자가 얼마만큼인지, 여기 가도, 저기 가도 있다는 그런 소리를 다 들은 것입니다.
내가 3년 만에 여기에 전부 다 청했습니다. 모든 단군들 전부 다 동참하시고,
여기에 내가 질문할 것이니까 답하시오. 3년 만에 입을 처음 연 것입니다.
가는 데마다 곳곳에서 단군들이 출몰하니까, 단군도 더럽게 많습니다.
전부 청해서 대표들이 다 왔습니다.
제자들 중에 큰 월력을 받았다고들 하는데, 이 제자들이 중생을 상대했는데도,
중생이 바른 사람이 돼 갖고, 바르게 산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만 천거해 주십시오.
여기서 이제 조용해지는 것입니다. 큰 도술이 있고, 큰 실력으로 제자를 냈다고 하는데,
그것을 가는 데마다 자랑을 했으니까, 이 대신들께서 제자에게 큰 월력을 줬다는데,
이 제자가 한 사람이라도 바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 중생이 있으면 하나만 천거하십시오.
없는 것입니다. 월력을 어떻게 쓰는 것이 월력입니까?
대신들이 쓰는 월력이라면, 중생이 바르게 사는 길을 이끌어야 되는 것이지, 어째 그 원력을 자랑합니까?
아픈 자는 왜 있으며, 그 아픈 것을 풀어줬다고 월력이라고 하느냐?
이 아픈 자가 있다는 것은, 아픈 자가 지금 깨닫지 못해서, 지금 찾게 하기 위해서, 헤매게 했는데,
이것을 지금 그냥 풀어줘 버리면, 이 자의 인생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제 여기 대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싹 무릎 꿇는 것입니다.
이게 대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힘으로 무엇을 했는고 이 말입니다.
중생 하나 깨친 자 없다면, 그것이 월력이라 할 것인가?
그 많은 중생들에게 힘을 썼다는데, 지금 이 세상에 바르게 사는 원리를 하나를 깨치지 못했다면,
어찌 제자들이 바르게 성장했다고 할 것인가? 이것으로 싹 잡은 것입니다. 산신들도.
그 도술이 월력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천지대공사가 벌어지니, 전부 다 새로운 법을 수호하고 공부를 해 가지고,
큰 월력으로 해서, 천지대공사에 동참하시오.
이러고 기운을 싹 여니까, 그때부터 다 들어가 버린 것입니다.
천지대공사가 벌어지는데, 무엇들 하고, 이것이 월력이다 자랑하고 다니냐는 말입니다.
이제 법을 수호하러, 새로운 법을 받아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작업이 들어가서, 지금 대신들이 다 들어가 버린 것입니다.
큰 대신들이 싹 들어가 버리니까 어떤 꼴이 나느냐?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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