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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종교의 역할 (2/2)(홍익인간 인성교육 408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28. 11:24

    https://youtu.be/qhvdvxi_HKQ?si=T8ABVPrO6oQOi4rF

    정법강의 4088강

     

    지금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가 보십시오. 스스로 네가 움직이는가?

    단군을 아무리 청해 봐야 오는가? 안 옵니다. 산신을 청해 보십시오, 오는가? 안 옵니다.

    그러니 지금은 태백산에 안 올아갑니다. 전에는 도파들이 태백산 정상에 엄청 갔습니다.

    그때는 기운이 막 쏟아지니까 좋아서, 지금은 가니까 맹숭합니다.

    지금은 무속인들이 산에 가서 산신을 청해 막 두드려도 맹숭합니다.

    요새는 산신들이 다 들어가 버렸나? 이럽니다.

    절간에서 막 이러면, 그 산 줄의 산신이 나와서 전부 봐줬습니다.

    지금은 뭔가 병도 안 낫지, 미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지금은 안수기도 한다고 해도 안 낫습니다.

    지금 환장하는 것입니다. 도술부터 싹 걷어 버렸으니까.

    우리가 따르는 게 그 도술 때문에 따르는 것이지,

    하느님 믿은 적 없고, 부처님 믿은 사람 없습니다. 네가 알아야 믿지.

    우리는 지금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많다고 하니까, 하느님을 믿는 줄 아는데,

    천만에 입니다. 우리 민족은 그렇게 믿지를 않습니다.

    네가 어려우니까, 그것을 풀어줄 사람, 그 사람 말을 듣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꼬락서니 나게 만들어 버리면, 그 사람 떠납니다.

    사람 인연으로 줄 선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입니다.

    우리가 하느님 믿는다고 하는 것이, 기복을 믿는 것이지, 하느님 안 믿는다는 말입니다.

    나 아픈 것 안 낫게 해 주면, 대판 달려듭니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이비라고 그러는데, 사이비가 아니고,

    내 병을 그 사람이 도술이 들어와 가지고, 이것을 하나 낫게 해 주다 보니까,

    이것이 소문이 나서, 낫게 해 달라고 자꾸 와서, 그 사람이 하는 것을 액면 그대로 다 듣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것이지, 그것은 사이비가 아닙니다.

    도술을 그 대신들이 운용을 잘못한 것입니다. 조상들이 운용을 잘못했고.

    그냥 도술을 가지고 조상들이 들어온 것입니다. 이 사람이 병을 낫게 해 줄 수 있는 힘을 가지니까,

    병을 자꾸 낫게 해 주면서, 자꾸 사람을 끌어모은 것입니다.

    이것은 임시방편으로 낫게 해 줄 수는 있어도, 사람을 끌어준 것은,

    너희들이 같이 모여서 공부하라고 끌어줬는데, 낫게 해 주고, 나는 갑이 되고, 너는 을이 되게 해 가지고,

    군림을 하기 시작을 하니까, 이렇게 해서 지금 힘의 논리로 다 가버린 것입니다.

    이런 것을 내가 나와서 전부 다 점검을 했으니까, 다스릴 수밖에.

    안 나올 것 같으면, 너희 멋대로 해 버려라 할 텐데, 자꾸 나가라 하니까,

    나가면 이제 이것은 이러하니까, 이것은 정리를 해 주십시오. 하니까 해 줘야죠.

    도술을 안 걷으면, 법이 자리를 못 잡습니다.

    간단하게 술로 되는데, 뭐 하러 어렵게 법의 말을 듣습니까?

    접해 봐서, 이렇게 우리 마음에 드는지는 몰라도, 안 접해 봤을 때는,

    그냥 저기 가서 돈만 주면 해결 나는데, 뭐 하러.

    공부하라고 하니까 공부가 뭔지는 모르고 싫은 것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공부에 징크스를 갖던 민족이라서, 하도 배우라고 두들기고,

    우리가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차대전 이후로 인류의 것을 끌어들여 가지고,

    우리가 전부 다 배워야 되니까, 이것을 시킨다고 부모들이 엄청나게 조졌습니다.

    그러니까 공부 소리만 들으면 멘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스승님이 공부하라고 하니까, 지금 와서 공부하라고 한다고 그럽니다.

    공부는 그 게 아닙니다. 그런 것은 학교에서 하는 공부이고, 지금 성인 공부는 다른 것입니다.

    성인은 이해 공부입니다. 무엇이든지 이해할 줄 알아야, 그래야 처리를 할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자연에 우리가 뭐든지 이해하는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상대가 말하는 것도 이해를 해야 되고, 상대의 논리도 내가 이해를 할 수 있게끔,

    내가 갖추어야 되고, 그래야 소통이 일어나고, 이것이 이루어지고 뭐든지 해낼 수가 있습니다.

    이제 이해할 수 있는 공부, 사회를 이해하고, 자연을 이해하고, 신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인류가 돌아가는 환경을 이해하면, 인류를 만질 수 있습니다.

    신을 이해하면 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지식인들의 최고의 공부입니다.

    당신들이 힘이 없는 게 아니고, 내가 가진 힘을, 내가 알고 있는 걸,

    상대에게 이해되게 못 가르치면, 그 힘을 못 씁니다.

    지금 시대가 이렇게 됐습니다. 이제 앞으로 이런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가진 것을 네가 어떻게 쓰느냐? 이제 이런 시대다 이 말입니다.

    내가 지식을 갖춰 가지고 못 쓰면, 이것을 헛 배운 것입니다.

    일생을 다 바쳐서 이것을 바르게 쓰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너에게 준 사람을 자르게 쓸 줄 알고, 너에게 준 에너지를 바르게 쓸 줄 알고,

    너에게 준 게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 사회도 너에게 줬습니다.

    이 사회에 주인이 있나요? 다 주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네가 쓸 수 있는 만큼 주인이 되는 게, 이 사회의 에너지입니다.

    인류를 너에게 줬는데, 인류를 네가 쓸 줄을 모르지 않습니까?

    우리는 인류의 주인입니다. 쓰는 사람이 주인이지, 못쓰면 주인이 아닙니다.

    주인인데도 주인 행세를 못 하는 것입니다.

    인류에 주인이 있다고 누가 뭐 이렇게 해 갖고, 특허 내놨나요?

    스승님이 나와서 이렇게 보니까, 이 나라에 있는 힘은 기본 힘이고,

    여기서 멀리 나갈 때는, 인류의 엄청난 경제라는 힘을 갖춰놨기 때문에,

    이것을 쓰면 되는데, 쓸 줄 모른다는 말입니다.

    국제적으로 경제를 바르게 쓸 줄 몰라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눈 비비고 있습니다. 

    가지고만 있으면 뭐 하나요? 그러니까 어디에 투자하고 싶어서 환장을 하는데,

    지금 너희들에게 맞게끔 투자할 설계를 가지고, 누가 패러다임을 가지고 안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미친다는 것입니다.

    경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죽을 때가 다 돼 갑니다.

    자기들도 천당 가야 되는데, 지금 조건이 딱 맞는 것입니다.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거기에서 이것이 너희들이 손해보지 않게끔 해 주면 다 투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희망을 가져라가 아니고, 때가 왔으므로 우리는 멋지게 살아야 되는 국민들입니다.

    이제 다 풀어 나가니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때가 왔으니까, 이 시기를 놓치면 도로아미타불 됩니다. 하느님이 공사를 그렇게 안 합니다.

    그러면 나는 농땡이를 좀 치고, 공부 안 해도 되겠네요?

    발 탈탈 흔들고 이렇게 있으면, 너는 조금 오래 고생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분명히 여기에 동참해서 즐거운 일을 찾게 돼 있지,

    내가 세상에 일을 안 하는데, 내가 즐거운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런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그 일은 누구든지 즐겁게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

    우리 국민은 다 동참하게 돼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조금만 더, 시간 얼마 안 걸립니다. 

    몇 년만 우리가 노력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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