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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이 든다'의 의미(1-3)(홍익인간 인성교육 1336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1. 11:53

    https://youtu.be/OOQXKkAFGcE?si=MrjRpGv-ZIx2loNO

    천공 정법 13361강

     

    우리 조상님들이 항상 이야기할 때는,

    '철이 좀 든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감이 좀 잡힐 때가 있었습니다.

    감도 뭐 완전 답은 아닌데, 내가 좀 이제 컸나? 내가 좀 이제 성숙했나? 이런 감을 잡았다는 말입니다.

    지금 철들었나를 어떻게 풀어야 되느냐 하면, 우리 디지털 세대가 지금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이런 것을 정리를 다 해 갖고, 디지털이 이해되는 말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회가 디지털이 이해되게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회가 다 꼬이고 있는 것입니다. 

    원리를 오늘 한번 풀어줄 텐데, 

    철이 뭐냐 하면, 우리가 물질을 얘기하면, 조금 전에 밥 먹을 떼 젓가락도 철입니다.

    물질을 얘기하면 철을 이야기한다 이 말입니다.

    이 지구에 뭐가 들었냐 하면, 철이 들었습니다.

    철이 어느 정도 비율이 안 들어오면, 지구의 역할이 안 일어납니다.

    지구 안에는 마그마라는 불덩어리가 있는데, 이 안이 대부분 철입니다.

    철이 들어야만 지구가 운용이 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자석의 힘, 이런 게 나와 가지고, 여러 가지 작용을 일으킨다는 밀입니다.

    그래서 지구에는 철이 들어야 됩니다. 지구에는 철이 안 들으면 운용이 안 됩니다.

    인간은 어떻게 되냐? 인간도 철들어야 됩니다.

    말의 비유를 철이라는 것밖에 비유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철이 어디에 들어야 되냐? 머리에 철이 들어야 되냐? 세포에 들어야 되냐?

    뼈에 들어야 되냐? 철이 어디에 들어야 될지, 뭐가 철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동물의 육신을 가지고 있다가 보니까, 철 그러면 물질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만은 우리가 철든다는 것이, 인간만이 가져야 될 에너지가 있는데, 

    이것이 우리 영혼의 철이 들어야 됩니다.

    이것을 얘기하려 하니까, 근본적인 것을 얘기 안 하면 이야기가 안 됩니다.

    인간이 어떤 동물이야 하면, 동물적인, 물질적인 육신이 있고, 

    내 영혼이라는 놈이 있습니다. 영혼은 물질이 아니고 비물질입니다.

    그러면 운용체계가 어떻게 되느냐? 영혼이 운용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나 자신이고.

    육신은 지금 연장으로 쓰기 위해서 받아와서, 백 년 안팎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영혼이 육신 안에 들어가 있는데, 비물질이다 보니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죽는다고 할 때, 영혼이 육신과 분리가 되는데,

    분리가 되면, 영혼은 비물질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고, 육신은 물질이기 때문에 보인다는 말입니다.

    물질과 비물질이 융합돼서, 인간이라고 해서 사이 간자를 쓰는 것입니다.

    인간이 철들었다고 하는 것은, 내 영혼의 질량이 좀 들었구나, 질이 갖추어졌구나,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질이라고 하는 게 어떤 것이냐 하면, 우리가 지식을 갖춥니다.

    지식을 갖추면, 이것이 에너지 질량이 되는 것입니다. 지식은 누가 생산하냐?

    우리 선조님들이 노력을 하면서, 수 천 년, 수 만 년 동안 생산을 한 것입니다.

    인간이 지식을 생산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후배들이 그 지식을 나누고 흡수를 합니다.

    그러면 지식은 물질입니까?  비물질입니까?

    비물질 에너지를 지식이라고 하는데, 이 지식이 우리가 영혼에 들어감으로써,

    영혼의 에너지 질이 갖춰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철들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철은 뭐냐? 지식입니다.

    지식인데, 여러 가지의 지식이 있는데, 이것을 두 가지로 딱 나누면,

    지식이라는 것은 일반 지식이 있고, 특수 지식이 있습니다. 특수 지식은 진리의 지식입니다.

    진리로 일으킨 지식이 있고, 일반적으로 살아가면서 사고를 일으켜서 생산한 지식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식, 자기 논리, 이런 것들을 모아서, 오늘날 지식이 된 것을, 우리는 다 갖추고 있습니다.

    갖추었으니까, 철이 든 것 같기도 하고, 안 든 것 같기도 합니다.

    왜? 일반 지식을 다 갖춘 상태니까, 어떻게 철들었다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그것은 뭔가 철이 좀 많이 들어야 되는데, 일반 철만 들은 것입니다.

    일반 철이 드니까,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려고 하는데, 에티켓을 바르게 모르고,

    바르게 못 지키고, 이러니까 사회가 지금 아주 혼란스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식이라는 게 있고, 진리가 있는데, 진리가 위일 것 같나요? 지식이 위 같나요? (진리요)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지식은 다 갖추었는데,

    이 지식 위에 진리로, 우리가 질량이 있는 이러한 교육을 못 받았습니다.

    지식을 갖추면, 아까 이야기하는 대로 똑똑해집니다. 굉장히 똑똑해지는데 무게가 약합니다.

    그래서 요새 지식인들이 하는 행위가 무게가 없는 것입니다.

    뜬 구름 같은, 말을 정확하게 하면, 질량이 모자란다는 말입니다.

    질량이 모자라니까, 얕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의 질량을 잘 갖추면 어떻게 되냐? 말에 무게가 실립니다.

    말은 어디에서 나오냐? 내 영혼에서 나옵니다.

    내 육신 안에 있는 영혼이 말을 할 수 있게끔 에너지를 꺼내는 것입니다.

    꺼내면 육신의 기관들을 통해서 표현을 하는 게 말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물' 이러니까, 지금 머리와 육신에서 하는 게 아니고, 영혼에서 물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내 육신 기관을 통해서 변화를 일으켜서,

    물이라는 단어를 일으켜내서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명령어는 영혼에서 하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것도, 상대들의 영혼에서 나오는 것을, 육신을 통해 나오면,

    그러면 내 육신이 받아 가지고, 이것이 내 마음의 에너지를 거쳐서 내 영혼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것들이 자꾸 들어오고 나가고 하면서, 우리가 질량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지금 철이라고 이야기하면, 이런 것을 조금 붙여야지, 살이 붙어야 이해가 되니까,

    인간에게 철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저 쇳덩어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철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에게 지식의 질량이 영혼에 들어오는 철을 얘기합니다.

    영혼은 비물질 에너지가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물질 철은 물질입니다.

    물질은 우리가 조금씩 목어야 됩니다. 흡수를 해야 됩니다.

    물질이 들어오는 철은, 우리 민족이 아주 지혜로워 가지고, 밥을 무쇠 솥에 해 가지고,

    누룽지를 먹기도 하고 이럽니다. 그것이 철분을 우리가 흡수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과학이 안 됐을 때, 우리 민족은 철분을 흡수하면서 살았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이 철수저, 철그릇, 이런 것들을 해 갖고, 철을 흡수했는데,

    그릇을 박박 긁으면 철이 미세하게 나옵니다. 그런 식으로 철을 흡수했는데,

    이 철은 어디에 필요하냐? 우리 육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육신은 많은 물질이 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소들이 수십 가지가 같이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원소들은 우주에서 생산한 물질들입니다. 우주에서 생산한 물질들이, 이 지구가 만들어질 때,

    지구촌에 전부 다 그 질량이 들어와서, 지금 살아있는 지구가 돼 있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제일 많이 생산된 게 철입니다.

    그다음 우주에서 제일 많이 생산한 것들이 물을 형성시킬 수 있는 물질들입니다.

    그러면 인간에게 이야기하는 철은, 이 물질 철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지식을 얘기합니다.

    지식을 어느 만큼 우리가 흡수했느냐? 이것을 보고 철이 들었다. 얘기합니다.

    영혼 안에 들은 에너지, 질량, 이것을 철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철들었냐? 이러면, 철이 몇 %가 들어야 철들었다 할 거냐?

    70%가 들면 철들었다고 합니다. 30%가 들었으면 철들었다 하느냐? 아직 멀었다고 합니다.

    30%는 기본만 들어온 것입니다. 이때 30% 철들었을 때가 언제냐?

    1,2차 대전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이것을 풀어주려 하니까, 지금은 지식인들이니까,

    지식에 맞게 풀어줘야 하니까, 이 말도 여기에 들어와야 됩니다.

    우리가 진화할 때가 있고, 성장할 때가 있고, 운용할 때가 있는 것이,

    지금 이 지구촌에서 인간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화기, 성장기, 운용기.

    그러면 진화기는 언제까지가 진화기냐? 30% 성장할 때까지가 진화기라 합니다.

    인간이 출현해서 30% 진화하는 데까지, 우리가 수 만 년, 수십 만 년 걸렸습니다.

    기본 성장을 하고 나니까, 이때 정리를 해 가지고, 성장기에 들어간 것입니다.

    진화기는 언제까지가 진화기냐? 우리 선조님, 우리 선조님들은 어디서부터 선조이고,

    어디서부터 후배이고, 어디부터 후손이냐? 이것을 좀 알아야 됩니다.

    선조님들은 진화기를 거쳐서, 우리 바로 위의 선조님들이, 2차 대전 일어나기 전,

    이것은 선조님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분들이 이차 대전 전에 산 게, 진화기의 마지막을 산 것입니다.

    이 분들이 전부 다 뭐를 했느냐? 지금 우리가 갖추고 있는 지식을 전부 다 생산한 분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배우는 지식은, 선조님들이 진화기에 마지막까지 오천 년 동안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모든 걸 정리하면서, 오천 년 동안 보존 하면서 이루어냈던 게,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지식의 에너지들입니다.

    그런 지식을 전부 다 생산한 분들이 우리 선조님들입니다. 그것이 진화기에 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진화기에 지식을 생산한 것을, 성장기에 우리가 태어나니까,

    이것을 전부 다 인류의 지식을 끌어모으고, 문화로 전부 다 끌어모아 갖고, 지금 우리에게 준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지식은 우리가 배출한 게 아니고, 선조님들이 배출한 지식을, 그 문화를,

    우리는 지금 흡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교육이냐?

    이것은 교육이 아니고, 선조님들이 진화기 때까지 오천 년 동안 마무리해서 정리한 것을,

    우리는 흡수하는 중인 것입니다. 흡수하고 보니까 똑똑해졌습니다. 똑똑해지니까 어떻게 하냐?

    선조님들이 해 놓은 것을 갖고, 그것이 답인 줄 알고, 거기에 빠져서 못 나옵니다.

    그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양복 다 벗고, 자동차도 타면 안 되고, 옛날 방식으로 살아야 됩니다.

    짚신 신을 때 전부 다 만졌던 지식들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알았다고, 우리가 똑똑해지니까, 이게 답인 줄 알고 있는데,

    이것은 답이 아니고, 자기 논리, 지식, 이런 것들이 나와 있는 것을,

    오천 년 동안 마무리해서, 진화기 때 것을 마무리해서, 지식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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