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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이 든다'의 의미 (2-3)(홍익인간 인성교육 1336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2. 11:33

    https://youtu.be/5QiF86WC8rs?si=Vc3iUYur6o301qS6

    천공 정법 13362강

     

    이 지식을 흡수하면 저마다 필요한 양분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제 이게 철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지식이 내 영혼에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지식은 내 육신에 들어가서 운용되는 것이 아니고, 내 영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육신은 연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내놓는데 필요한 연장이 이 육신입니다.

    육신은 여러 가지입니다. 손을 치니까 이것만 육신이 아니고, 

    골통 안에 골에 있는 세포도 다 육신입니다. 이런 것들을 거쳐서 말을 하니까,

    지금 우리 몸으로 말하는 줄 아는데, 이것은 내 영혼에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이 운용체가 질량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것은 표현이고, 이 질량은 내 영혼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준 차이가 난다는 것은, 내 영혼의 수준을 얘기하는 것이지,

    육신의 수준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만 다르게 이야기하는 게, 철들었다, 안 들었다 얘기하는 것입니다.

    개는 철들었다 안 따집니다. 인간이 절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보는 것인데,

    이것이 얼마나 지식을 갖추었으며, 얼마나 많은 질량을 갖추어 갖고,

    세상에 사람을 대할 줄 알고, 자연을 대할 줄 알고, 뭔가 이 사회를 볼 줄 안다.

    이런 사람을 볼 때, 철이 들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철이라는 게 조금 감이 잡히죠. 철이 뭐냐 하면,

    지식의 질량이 좋은 질량을 넣었을 때, 진짜로 70%의 철이 들었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본 질량만 갖추었지, 진짜로 질량 있는 철은 안 갖추다 보니까,

    오늘날에 더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70%까지는 올라왔는데, 더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라는 철을 못 먹었다는 것입니다.

    진리라는 양식을, 진리의 양식을 우리가 흡수하지 못했다.

    그러면 진리라는 양식은 어떻게 해 갖고, 무엇이 진리냐?

    누군가가 생산을 했어야 되는 때가 있었는데, 이것을 누가 생산을 했어야 되느냐?

    우리 베이비 부머들이 먼저 철이 들어서, 먼저 지식을 갖추어서,

    이 지식으로 미래에 쓸 새로운 연구를 해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식이 나와야, 이것이 지식의 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가 진화를 할 때 일어났던 이 지식을, 내가 철이라고 표현을 할 테니까,

    이 철을 우리가 흡수를 해 가지고, 그렇게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먹는다는 게,

    항상 우리가 듣고 보이고, 전부 다 이것을 지식으로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갖추어졌을 때, 다 갖추어 가지고, 우리 베이비 부머들이 연구를 했어야 됩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뭐냐 하면, 연구하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연구하라고 철을 먹인 것입니다. 우리 베이비부머들한테 철을 제일 먼저 먹인 것입니다.

    지식을 제일 먼저 흡수하도록 잡아넣었습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이 지식을 갖추어 가지고 당신들이 뭐를 했어야 되느냐?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연구를 해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는 연구를 했어야 됩니다.

    완전하지는 못했어도, 이것이 한 50%, 60%, 베이비 부머들이 해야 되는 연구의 질이 나오면,

    그다음세대들이 철을 갖추면서 자라옵니다.

    자라오면, X세대들이 누구냐 하면, 동생들, 후배들이라고 합니다.

    베이비 부머들은 선배들이고, 선배들이 자기 할 일을 바르게 해서 기본을 가지고 있을 때,

    후배들이 자라 온다는 말입니다. 베이비부머는 용띠부터 12년, 그다음 X세대는 용띠부터 12년,

    24년간 같이 연구를 해야 될 것들이, 선배인 베이비부머가 연구를 해 가지고,

    후배들과 같이 이것을 연구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선배들과 같이 하는 이것이 너무 좋은 것입니다.

    연구를 해서 여기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답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답이 나오면 이것을 가지고 뭐를 하냐? 후손들, 디지털 후손입니다.

    X세대는 후배들입니다. 후손들을 교육을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게,

    24년 동안 우리는 지식을 갖추고,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해서 찾아 가지고,

    새로운 답을 가지고,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후손들을 가르쳐야 되는, 지금 때가 온 것이 ,

    2013년부터인데, 베이비 부머들이 해야 될 것을 안 하다 보니까, 이것을 나눌 게 없어서,

    X세대와 나누어서 완성을 못 시키고, 그래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안 나왔고,

    그런데 우리 후손들이 자라오는 것입니다. 자라와서 후손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선배님들, 그리고 우리 선조님들이 뭘 주나 싶은데, 밥밖에 안 처먹이는 것입니다.

    밥은 철이 아니고 음식입니다. 육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진짜로 우리가 흡수해야 될 진리의 철을 우리한테 줘야 되는데,

    우리 선조님들과 선배님들이 안 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 디지털들은 지천명으로 올라오려 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려고.

    그런데 우리가 아무것도 교육을 시킨 게 없는 것입니다.

    없으니까 어떻게 돼요? 선배들이 우리한테 까불면, 지랄하네 합니다.

    왜 그 소리가 나올까? 우리가 이것을 찾았어야 됩니다. 왜 선배들을 함부로 대할까?

    선배는 뭐냐 하면, 후배에게 뭐를 줘야 선배가 됩니다. 후배를 가르치면, 후배들이 선배를 존중합니다.

    선조님들이 우리한테 가르칠 걸 찾도록, 찾는데 굉장히 노력한 게 있다면,

    이것이 후배들에게 넘어가고, 후배들이 이것을 잘 같이 만져 갖고, 후손들한테 교육을 시키면,

    교육이 된 사람은 위를 존중하고, 그 위를 존경합니다.

    이것이 지금 안 일어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진짜로 줄 것을 달라.

    선배들이 우리에게 줄 것도 안 줘 놓고, 윗사람 대접을 받으려 그럽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한테 진짜 줄 것을 안 줘 놓고, 자식들에게 존중을 받으려 듭니다.

    이 사회가 그렇게 되느냐? 절대 그렇게 안 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내 인생을 살지 못하게 성장을 해버렸으니, 칼 들고나가는 것도 여사이고,

    죽어버리려고 하는 것도 여사이고, 욕을 하는 것도 여사이고,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는 게,

    가르친 게 없네. 실컷 한다는 게, 그냥 뭐 가자, 그래도 해라. 이렇게 하는 게,

    어디로 데리고 가는 게, 절에 데리고 가서, 저 돌에게 절하는 것 시킵니다.

    교육을 받아서 세상을 이끌어야 되는 사람들이, 예배당에 가서 십자가를 해 놓고,

    예수님 죽을 때 모습을 달아 놔 놓고, 여기에다가 빌으랍니다.

    지금 이 꼴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철이 뭐냐? 지식과 진리인데, 지식이 일반 철이라면, 

    진리는 아주 질량 있는 강철,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식과 진리를 우리가 다 담지 못하면, 우리는 안이 허합니다.

    허해서 돌아다녀도, 떠 갖고 다니는 놈이고, 뭔가 무게가 없는 것입니다. 말을 해도 무게가 없고.

    그러니까 지금 지식인들이라고 전부 다 나와 갖고 큰소리치는데, 말의 무게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인류를 감동시킬 수가 없습니다.

    너희들이 하는 말이 철든 사람이 하는 말이냐 이 말입니다.

    질문하시는 분의 부모님들이 자랄 때 어떻게 자랐느냐 하면,

    진화기가 끝나고 성장기가 돌아오면서 우리가 태어났는데, 학교를 가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학교라는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

    1,2차 대전이 일어나고, 우리가 학교를 가지는 게 처음인데, 학교에 글 배우러 갔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일 때, 우리는 교육을 받아야 된다. 우리는 배워야 된다 이러면서,

    우리 자식들을 배우게끔 뒷바라지한 게, 우리 선조님들입니다.

    선조님들이 그 학교에 가자마자, 우리가 글 배우기도 전에, 뭐부터 가르쳤냐 하면,

    나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가르칩니다.

    코흘리게일 때, 일자 무식할 때, 최고 깨끗할 때, 그것부터 가르칩니다.

    지식이 들어오기 전에 그것부터 가르칩니다.

    이것이 뼈대입니다. 뼈대부터 심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 영혼의 뼈대를 심은 게, 영혼의 티끌이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가르칩니다.

    너희들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못 외우면 몽둥이로 때렸습니다. 계속 외울 때까지.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된다고, 저마다 소질을 키워서 안으로 자주독립 해야 된다고.

    이것을 보고, 진리를 너희들이 찾아야 된다. 이 말이, 자주독립이 우리의 법이 있어야 된다.

    법 없이는 독립한 게 아닙니다. 자주독립해서 이 진리를 가지고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인류를 이끌어갈 때다 이 말입니다.

    지식이라는 티가 내 영혼에 들어가기 전에, 이것부터 가르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것을 연구를 안 했는데, 어마어마한 사건이 지구촌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뼈대를 세워 놓고, 거기에서 지식을 갖췄습니다.

    산수도 가르치고, 글도 가르치고, 모든 것을 가르쳤습니다.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입으로 얘기하면서, 그것을 뼈대를 심어 놨는데,

    이것 다 어디에 갔습니까?  우리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을 안 살면,

    여기서 더 잘 산다는 것은 택도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것이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연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박사라든지, 이런 걸 연구하라고, 박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우리가 할 일이 있는데, 이것을 뼈대를 넣어 준 것입니다.

    그래 놓고,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안 합니다.

    안 하는데, 하느님이 여기서 너희들만 더 잘 살 게 해 준다? 안 해 줍니다.

    우리가 지금 억지 부리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 지를 찾아야 되는데,

    무엇을 해야 되는 걸 찾는 게 아니고, 저 걸 갖고 싶어 합니다.

    그것이 가져지냐? 안 가져집니다. 

    내 할 일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저 빌딩 네가 가질 수 있을지 몰라도,

    가지고, 결국은 바르게 쓸 수도 없고, 그것을 또 내놔야 됩니다.

    가지고 있다가 내놓으면, 그때부터 힘듭니다.

    돈 너희 많이 벌어 가지고, 돈 다 내놔야 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걷어갑니다.

    돈이 뭔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왜? 철이 안 들어서. 내가 철이 안 들어서 돈이 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려 그럽니다. 네가 벌어 놓으면, 나중에 걷어갑니다.

    돈이라는 것은 바르게 못 쓰면 걷어갑니다.

    왜 우리한테 하느님이 돈을 안 주시지? 돈 안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억지로 돈을 가지려 그럽니다. 그러면 네가 힘들어서 늙습니다.

    내 할 일을 찾아서, 내 할 일을 열심히 하면, 너는 안 늙습니다.

    몸이 안 나빠집니다. 이것이 철입니다.

    철이 들어야 된다는 것은, 우리가 지식 에너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비물질 에너지인 철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은 지식을 얘기하는, 지식과 진리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아주 질량이 높은 철입니다. 우리가 철들었나, 안 들었나 하는 것은,

    잘 배웠나, 못 배웠나를 보는 것입니다. 잘 갖추었나, 안 갖추었나?

    어디? 네 영혼의 질량을,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추가 질문을 받을게요.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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