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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돈의 흐름 (홍익인간 인성교육 5509,10,1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2. 8. 21:51
우리는 돈 벌려고 하지 마십시오. 내 것 안 됩니다.
홍익인간들은 돈 벌려고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이 사회를 위해서 어떻게 살고자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지식인들이 돈 벌려고 날뛰면, 세상은 우스운 꼴이 됩니다.
지식인들을 만들었다는 것은, 세상에 무엇을 하게끔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내팽겨치고 돈을 벌 생각을 한다?
코인을 사 놓으면 떼돈 벌리겠다? 너희들은 안 됩니다.
지식인들에게는 돈을 많이 주지 않습니다.
이 자연에는 너희들 계산으로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식인들이 지식을 갖추게 해 놓은 것은, 어떤 일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일을 찾으십시오. 너희들이 그 일을 하는 날,
이 세상의 경제라는 것은 너희들이 다 쓰게끔 너희들에게 옵니다.
이 사회에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지식인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 인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하고 있는지 압니까?
이 나라 안에서는 이 나라 안에 대로, 지식인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엄청난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한 사람의 지식인을 만들기 위해서 백성들의 피와 땀이 얼마나 들어갔으며,
얼마나 희생을 했는지 모른다면, 너희들은 지식인이라는 소리 못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나라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인류의 에너지 질량들이 전부 다 운용되어, 오늘 한 사람의 지식인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식을 갖추었는데 이 지식이 어디서부터 온 지식을 갖추었냐 하면,
우리 조상들의 역사를 갖춘 것이 아닙니다.
인류가 살아가면서 희생하고 축적된 것이 인류의 지식이고 문화입니다.
이것을 해동 대한민국이 일어날 때, 이 곳으로 다 끌고 와서,
이것을 지식이라고 갖춘 것입니다.
이 지식을 하나 갖추기 위해서 엄청난 희생이 있었습니다.
수 천년, 수 만년 동안 희생한 값이 돈의 질량이 아니고 지식의 질량입니다.
이 지식을 우리가 쓸어 마셨다는 것은,
우리들이 분명히 이 세상에 어떤 할 일이 있기 때문에 갖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모르고, 돈을 좇으려 합니다.
하늘이 그렇게 공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식인은 돈을 욕심내는 순간, 나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지식인이 돈을 벌려하면, 계산이 들어가고,
계산이 들어가면, 우리는 일반인이 되는 것입니다.
지식인은 적어도 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되고,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되고,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까,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먹고살까? 이것은 무식한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내가 단 100일이라도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십시오.
이것이 지식인의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하면 나에게 지혜가 나와서, 무엇을 할 것이 보이고,
그 일을 하면 하늘에서 나를 돕습니다. 지혜가 스스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지식인이 돈을 벌 생각을 하고 있으면 지혜가 안 나옵니다.
그래서 내가 옳은 답을 찾지 못하고 가다가 보니까, 낭패를 보는 것입니다.
지식인은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면 지혜가 나옵니다.
내 앞에 준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고,
그 일을 열심히 하면, 나는 지혜가 나와서 바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서 내 삶이 좋아지고, 내가 하는 일이 빛나고, 존중받고, 존경받고,
이런 일이 생기는데, 내가 하는 일이 잘되게 하는 힘은 스스로 줍니다.
내가 모르면 갖추어서, 한 사람을 위해서 산다면,
한 사람을 위할 수 있고, 이끌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10 사람을 이끌어 준다면, 10 사람을 이끌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1000 명을 이끌어 간다면, 1000 명을 이끌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그 힘은 경제도 줄 것이고, 지혜도 나오게 줄 것이고,
내가 하는 말이 전부 다 법이 되게끔 법의 힘을 줄 것입니다.
사람을 위해서 사십시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자가 홍익인간이요,
돈을 좇는 자는 홍익인간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홍익인간들을 키운 나라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지식인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지구촌이 바뀝니다. 운용 자체가 바뀝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는 생각하지 않고,
돈을 어떻게 하면 버느냐만 생각합니다. 돈 안 줍니다.
네가 쓸 경비는 줄지 몰라도, 많은 경제를 가질 수 있는 돈은 절대 안 줍니다.
이념을 잡으십시오. 우리 홍익인간이면 홍익인간으로서 이념을 잡으십시오.
내가 홍익인간으로서 해야 할 공부를 하지 못했다면,
지금 시켜주니까 공부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살고자 하는지 이념을 잡으십시오.
거기에 맞게끔 인연도 주고, 경제도 주고, 힘도 주고, 영적인 힘도 줄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그 이념을 세우기에 내가 약하다면,
지금 정법을 듣고 이념이 잡힐 때까지 공부하십시오.
이 공부는 벌써 20년 전부터 해야 되는 공부입니다.
공부하기 위해 어떤 사람은 수련하러 가고, 어떤 사람은 마음공부하러 가고,
어떤 사람은 절에 가고, 어떤 사람은 교회에 가고, 어떤 사람은 도인 찾아가고,
여러분들이 노력을 안 했다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뛰어다녀도, 우리가 홍익인간임을 가르쳐주고,
홍익인간으로서 갖춰야 될 것을 바르게 가르쳐 준 사람이,
이 대한민국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홍익인간들이 힘을 못 쓰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바르게 살면 자연에서 힘을 줍니다.
내가 틀리게 사는데 힘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후천 시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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