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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세계와 현생의 연관성 (홍익인간 인성교육 407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22. 11:52
https://youtu.be/iaIrHFbIwZ8?si=Jb68026EicPJCbZW
인간이 영적인 것을 접하고, 영의 세계가 있는데, 이 영의 세계를 4차원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3차원입니다.
이것은 차원수를 어디다 갖다 대느냐에 따라서 4차원, 5차원, 달라지기는 하지만,
지금 묻는 데다가 갖다 대 가지고는, 3,4차원을 우리가 동시에 산다. 하는 것입니다.
인간 육신을 받아서 3차원에 왔고, 인간 육신을 벗어버리면,
우리는 4차원에 가서 또 활동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영체만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혼 세계에도 3천 대천 세계가 있고, 구천 대천 세계가 있고,
이렇게 아주 복잡하게 운용되는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여기에 사는 우리는, 4차원과 항상 연결돼 있고,
전생과 항상 고리가 연결돼 있다 이 말입니다.
그 4차원과 우리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고, 전생도 연결돼 있고, 미래도 연결돼 있습니다.
지금 오늘 여기에 온 3차원에서는, 전생에 내가 산 결과물로 해 갖고,
어디에서 태어나고, 어떤 인연을 만나고, 어떤 행위를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연결돼 있고,
여기서 내가 노력의 질량이 어느 만큼 했느냐에 따라서 미래의 길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미래는 지금 여기서 알 수 있는 게 아니고, 여기서 네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열리는 것입니다. 4차원에도.
그런데 과거는 오늘날 네가 여기에 태어나서, 여기서 활동하는 것이 연결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제자들이 영을 받을 때, 차원계를 들락거리는데,
이 차원계를 들락거리는 것도, 오만 차원에 다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느 만한 질량이냐? 지식의 질량이 어느 만 하냐?
여기에 따라서 내가 접하는 영적인 차원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구천 대천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공부도 안 하고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 갖고 신을 모시고 신을 실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들락거리는 차원은 굉장히 낮은 차원입니다. 왜? 네가 질량이 약하기 때문에,
질량이 높은 영을 받아버리면, 네 육신이 혈이 터져서 안 됩니다. 그래서 낮은 것을 접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식을 갖추고,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면, 낮은 것을 접하느냐? 안 합니다.
이 잘량만 한 차원계에 내가 접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만 교신할 것이냐? 아니면 지식을 갖춰서 질량을 높일 거냐? 선택을 해야 됩니다.
내가 영만 교류하고 연만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필요할 때만 살짝 쓰이지,
그다음에는 내 힘이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을 받은 이 제자는 제일 낮은 것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철학을 한다? 철학을 하니까 이것은 지식입니다.
지금 우리가 혼동하고 있는 게, 철학자가 있다, 철학인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선천 시대에는 철학인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철학가도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가 배우는 알음알이를 쓰는 것이지,
이것은 철학가가 아니고, 배우는 알음알이는 지식인이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종교적으로 영적인 것을 보는 사람을 대단하게 보는데,
이 사람도 또한 영을 접했을 뿐이지, 당신은 질량이 낮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식인은 될 수 있어도, 절대로 정신적인 지도자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식을 갖추는 것은, 네가 영을 뜨지 못해도 지식인입니다.
인류가 남긴, 조상들이 남긴, 신들이 남긴, 모든 영체를 네가 접하고 있는 것이므로,
지금 신들과 교신하고 있는 것을 하나도 부러워하지 마라.
너는 지금 지식을 갖춘 만큼에서, 차원계의 문을 열어버리면,
저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그것을 네가 접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항상 네 힘은 보장돼 있느니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것을 접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지식을 갖추는데 굉장히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왜? 영적으로 선생들이 왔을 때, 내가 그 공부를 한다면, 굉장히 빨리 습득할 수 있습니다.
영매들은 지금 공부하기 좋은 조건을 준 것이지, 이것이 대단한 사람이 됐다고 착각하면,
시간이 지나고 너는 엄청난 시련에 봉착할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영적인 힘을 갖게 되면, 우리 서인들이 오든, 신장들이 오든,
영적인 힘을 갖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재주를 가지고 옵니다.
재주를 갖고 오는 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사람이 아프면 나을 수 있다든지,
미래를 볼 수 있다든지, 저 사람의 앞날을 조금 읽을 수 있다든지, 이런 걸 조금 가지고 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이것이 필요한 사람이 옵니다.
신이 너를 도와주는 것은, 필요한 사람을 불러들이는 데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 사람을 운용하는 것은, 네가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질량이 낮으니까, 굿을 해 먹는다든지, 점쳐주고 돈을 받는다든지,
뭔가 내가 아는 척하고 써먹는다든지, 질량이 낮으니까 네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불러들였으면, 이제 사람과 교류하는 것은, 네가 해야 됩니다.
네가 배우지 못했으면, 이 사람들 안에서 사람을 불러들였으니,
이 행동 속에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전부 내가 같이 나눌 수 있는 조건을 준 것인데,
이때 공부를 안 하고, 이때 나아주는 것을 내가 도운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러다 보니, 네가 2,3십 년 그렇게 해버리면, 너는 바보가 됩니다.
네가 얻을 것을 줬는데, 챙길 것은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얄팍한 도술,
이런 것들은 네 것이 아닌데, 그것을 쓰면서 위를 점합니다.
도술은 귀신 것이지 네 것이 아닙니다. 신장 것이지 네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실력이 없으니까, 사람을 불러들일 수 있는 실력이 없으니까,
영혼들이 이 실력을 가지고 와서, 저 사람을 불러다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병을 잘 낫게 하니까, 사람이 더 많이 오고, 더 잘 낫게 하니까,
더 질량 좋은 사람이 오고, 이것을 네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너는 굉장히 성장할 수도 있고, 빛나게 살아나갈 수 있는 길도 열 수 있고 그런 것입니다.
나한테 재주 있는 것을 함부로 쓰려고 하지 말고,
이 재주를 가지고 있으면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그러면 영적으로 그 재주가 안 들어와도, 우리가 사회에서 재주를 갖추고 나면,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어떤 지식의 질량을 좋게 갖추면, 어떤 질량 있는 사람을 만나게 돼 있습니다.
이 만났을 때, 이 사람하고 어떤 나눔을 할 것이냐?
여기에 따라서 네가 세상에 크게 필요한 사람도 되고, 필요 없는 사람도 돼 가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고 내가 위를 점하기 위해서 나 잘났다고 하지 마십시오.
지식 또한 사람을 만나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우리가 한 땀 한 땀 지금 바르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확한 방법을 이야기하가 보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되지?
내가 사람이 어려워서 오니, 그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30%가 됩니다.
내가 어려움을 해결해 주면, 그다음은 내 말을 잘 듣게 돼 있는데,
내가 공부한 게 있으면 같이 나누어라. 그 사람은 이 공부가 없어서 저 어려움을 겪고 있느니라.
그게 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몸을 낫게 해 주는 것은 지금 할 수 있지만,
이 사람이 앞으로 더 어렵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 갖춤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저 어려움을 당했으니까, 이제 갖춤을 갖출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법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어려움을 풀어주고, 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내가 이 어려움이 오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공부를 해야 된다. 이러고 이 법문을 듣게 해야 됩니다.
이 법문을 들으면서, 내가 왜 어려움이 왔는지를 스스로 알게 돼 있고,
이제부터 너는 어려움이 오지 않습니다. 이 힘을 키워주는 게 내가 할 일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항상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내가 갖춘 질량을 내 앞에 오는 사람을 위해서 써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네가 가지고 있는 힘이, 더 큰 힘이 필요할 때는, 그 큰 힘을 줄 것입니다.
신들은 항상 바뀝니다. 나한테 언제는 조그만 재주를 가지고 왔다가,
네가 실력이 좋아지면, 이 재주를 가진 신은 떠나게 되고,
이 힘을 가진 이 사람을 돕기 위해, 다른 신이 오게 돼 있습니다.
너를 더 갖추면, 더 질량 있는 신들이 올 것이니까, 신들에 집착하지 마라.
내 제자가 빛나면, 그 신들이 혜택을 받고 해탈을 합니다.
제자가 빛나야, 나를 위해서 같이 협조했던 신들이 해탈되는 성불을 받습니다.
그래서 중생한테 이 신들이 오는 것입니다. 제자가 빛나게 살면,
나하고 연결된 인연법으로 갖춰진 영혼들이 해탈되고,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그 또한 내가 성과가 또 올라갑니다.
제자들이 함부로 누구를 낫게 해 주고, 내가 위를 점하면,
점한만큼 내가 고생을 해야 됩니다.
남의 인생을 함부로 농락하지 마라.
이것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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