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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공부. 수련 (2/2)(홍익인간 인성공부 407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24. 11:39
https://youtu.be/PvayRVFA8U8?si=7Qb8ZCfeHb--Rk7F
근본은 사람하고 어떻게 운용을 하느냐? 이것이 근본이지,
우주의 메시지가 근본이 아닙니다. 그런데 착각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시지는 메시지이고, 메시지가 오면 어디에 쓸래?
이 사람 하나만 내가 알면 여기에 써야 되잖아요?
내가 아는 사람이 수천 명 있으면, 수천 명에게 쓸 것 아닙니까?
수백만 명을 내가 알면, 내 말 한마디가 수백만 명에게 전달이 돼도,
이것은 먹힐 것 같으면 거기에 쓸 것 아닙니까?
한 명에게 먹힐 것 같으면 한 명에게 쓸 것 아닙니까? 네가 메시지를 받아도.
자연의 메시지가 아무리 중요하지만, 네 것을 받을 사람한테 쓰는 것입니다.
사람이 중요한 것이지 메시지는 안 중요합니다.
인성공부는 메시지 받는 게 아닙니다. 사람공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바르게 알아야 바르게 대하고, 바르게 대해야 나를 믿고,
내가 하는 말을 신용으로 받아들이고, 그래야 세상에 네가 펼치는 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때 자연의 메시지를 받아서 이야기를 하니까, 다 받아들이니까,
내가 받는 메시지는 세상에 이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누구 한 사람한테 잠깐 좋았다가 치워버리는 게 아니고,
자연이 내 육신으로, 내 영혼으로 주는 메시지를 갖고, 세상에 얼마나 펼치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사람들한테 신용이 없으면,
메시지를 아무리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메시지는 자연에 항상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네가 받고 안 받고 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 습관이 잘못되었고, 뭔가 잘못 엉킨 게 있으면,
이런 걸 바르게 잡아나가는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가 꼬였으면, 인간관계를 푸는 인송공부를 해 가지고, 이것을 풀 수 있는 답을 찾는다.
꼬였잖아요. 바르게 잡는 게 수련입니다. 우리가 수련을 하니까 뭐가 보인다.
초보자가 그렇게 하니까 거기에 빠져 가지고, 이제 못 헤어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들이 아는 방법으로 우리에게 주니까,
그다음에 2단계가 있고, 3단계가 있고, 4단계가 있고, 막 가지고 이러니까,
갈 때마다 너희들은 비용이 들어야 되고, 시간을 낭비해야 되고, 엮여 다니면,
우리가 수련 단체에 잘못 들어가, 처음에는 이렇게 잘해 주다가, 나중이 되면 전부 다 2단계,
3단계 갈 때가 되면, 3단계쯤 갈 때부터는, 너한테서 돈 빼기 위해서 엄청 바쁩니다.
노름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다음 것을 궁금하게 만들어 갖고,
거기에 가기 위해서 훌라를 하나 까야 됩니다. 배팅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2천만 원짜리 베팅. 거기에 가 보니까 또 뭐 이렇게 그다음 것을 설명합니다.
그다음 것이 궁금해 갖고 가면, 너는 5000만 원짜리 베팅을 해야 그것을 맛보러 갑니다.
뭐 또 별 것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 그렇게 해 가지고 나중에 1억짜리 합니다.
내가 질량이 모자라면, 세상에 늘 끌려다니면서, 너한테 있는 것 다 꺼내줘야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만 조금 영적으로 맛봤는데,
그걸 가지고 내가 시간을 내버리고, 돈을 그렇게 쓰라고 너한테 그 경제를 줬느냐?
경제는 너 공부하라고 비용으로 준 것입니다.
그런 데에 꼬시껴 다니면서 다 내버리라고 준 게 아닙니다.
우리 일반 형제들한테는 견제를 많이 안 줍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경제를 많이 주는데,
이 사람들은 보관하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창고지기입니다.
그래서 경제는 그쪽에 다 주고, 거기서 잘 만지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일반 형제들한테는, 아무리 너희들이 힘의 상좌라도,
너희들이 지식을 갖추고, 질량을 키우는데, 전부 다 그런 데 지금 이끌고 있는 것이지,
돈을 네가 많이 번다고 해서, 많이 벌리게끔 해 주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때 돈이 조금 들어오면, 이것을 갖고 더욱 세상에 질량 있는 공부를 하라고,
더욱 사람을 사귀는데, 비용으로 쓰라고 준 것이지, 이것을 모아서 재산 하라고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아서 재산을 만듭니다. 땅도 사놓고, 저쪽에 집도 사놓고,
이런 식으로 해 놓으니까, 나중에 사람 사귀어 놓은 게 이상하게 사귀어 놨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들로 하여금 이 재산이 다 나갑니다.
내가 지식의 질량을 갖추면서 사람을 사귀어야 되는 것이지, 사람만 사귀어 놓으면,
이 사람들이 나한테 연결되어 있는 바람에, 시간을 낭비하거든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나중에 덕 되는 질량이 안 나오잖아요.
내가 말이라도 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런 말을 못 해 주고, 질량이 안 나오면,
이 사람들이 가면서 본전 찾아가는 게, 내 뒤통수치고 간다고 그러죠.
빌려서 가고, 뭐 어째 갖고 가고, 이래 가지고 나중에 안 갚으면, 나를 신경을 건드리고,
이제 막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뺏기려고 그러고, 뺏어가려고 그러고,
그 사람들이 나한테 와 있을 동안에 어려웠기 때문에 나한테 빌리러 옵니다.
나는 이것을 빌려주면, 저 사람은 못 갚게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신용이 필요하면 신용도 빌리러 오고, 자꾸 그것을 다 빌려 주다 보니,
나중에 그것이 해결이 안 돼서, 이것 전부 다 내놔야 됩니다.
내가 지식을 안 갖추고 사람을 얻는 법은,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을 얻었다면, 그 사람들한테 이로운 행위를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이 떠나질 않습니다. 떠날 때는 전부 다 나에게 손상을 입히고 갑니다.
시간을 손해 봤잖아요.
내가 옛날에 널 얼마나 돈도 빌려주고, 잘했는데, 왜 내 욕을 하고 다니지?
돈 주는 것 하고는 관계없습니다. 저 사람 시간을 소비한 것은 돈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니 욕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자기도 무엇 때문에 욕하는지 모릅니다.
가까워질 때, 나 어려운 것도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들어주는 척하고, 나중에 우리가 친해진 것처럼 있다가 나중에 떠날 때 되면,
내가 들은 것을 갖고, 헐뜯지, 다른 방법으로 얘기하지, 안 들은 것 갖고는 얘기 안 합니다.
그것이 다 내 약점이라는 것입니다. 가까운 줄 알고 약점을 다 털어놓은 것입니다.
떠날 대는 이것을 갖고 말을 만들어서, 나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 모이면, 앞으로 나는 이혼을 두 번 했었고, 이런 소리 하지 마십시오.
내가 어려워진 것, 이런 것은 이야기 깊게 하지 마십시오.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만 하고.
그런데 이제 정법 강의를 만나 가지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걸 이야기해야지, 내가 젊었을 대는 내가 이랬고, 나이가 들어서 누구한테 당했고,
그러면 여기에다가 뭐라고 하는 것이냐 하면, 나는 등신이고 조다니까,
나중에 뭔가 필요할 때는 나를 가지고 노세요. 이 말을 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일 대는 그런 게 없는데, 이 사람들과 모여서 우리가 진짜로 뜻이 있고,
서로한테 상생이 안 되고, 도움이 안 됐을 때, 떠나면서 전부 다 그 사람한테,
그 사람이 많이 당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까 돈은 좀 있습니다. 나는 뭐를 좀 해야 되는데, 저기 빌리러 가면 되겠거든요.
그러면 빌려 갖고 떼어먹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원수 되죠. 일은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것을 어떻게 하세요 하고, 네가 꺼내놓은 것을 갖고, 상대가 나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집에 문 열려 있습니다. 이렇게 했으니까, 나중에 몇 시 되면 어디에 간다고 해 놓으니까,
가지로 가기 쉬운 것입니다. 믿고 가르쳐줬더니, 다 가지고 갔다고 그럽니다.
세상에 믿는 게 어기 있습니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요.
나중이 되어 너희들이 노력을 해서 가까워지면, 열쇠도 너도 쓰고, 나도 쓰게 됩니다.
그때는 안 가져갑니다.
왜 미리 다 가르쳐줘 가지고, 서로에게 득이 안 됐으니까, 내가 본전 찾으러 갑니다.
집에 문 여는 것만 아니라, 어디에 뭐 있다는 자랑도 해 놨습니다.
나중에 그것이 딱 필요해집니다. 그러면 그것 가지러 갑니다.
우리가 뭔가를 잘 몰라서 그냥 이렇게 보내던 이 수련은,
내가 잘못된 것들을 끌어내서, 이것을 바르게 잡는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련을 하기 전에, 우리가 이런 공부를 하는 게, 이런 것들입니다.
이론으로 우리가 강의를 듣는 것은, 우리가, 내가 잘못한 게 뭔지를 찾아내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공부를 해 가지고, 아 내가 이런 습관들이 잘못돼 갖고 있는 것들이 발견이 되면,
이것을 바르게 잡는 것도, 물어서 알아 가지고, 그것을 조금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분=인한테 짜증을 많이 내고 있었다든지, 그러면 짜증을 내면, 부인의 영혼을 내가 치니까,
부인이 자꾸 질량이 떨어지니까, 나에게 이롭게 할 수 없었다 이 말입니다.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내가 부인을 짜증 나게 만든 만큼,
이 질량은 정확하게 모여서 나한테 돌아와서, 나를 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편한테 말을 이상하게 해 버릇을 하면, 남편의 질량이 자꾸 죽습니다.
나한테 덕 되는 게 한 개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말과 행동으로 남편의 마음을 어렵게 했잖아요.
이렇게 한 것이 질량이 모여 갖고, 나한테 치러 들어옵니다.
우리는 왜 어려워지고, 왜 몸이 병이 오고, 왜 힘들어지고, 이 원리를 모르고 있습니다.
네가 잘못한 만큼 너한테 돌아오는 것입니다.
네 판단에 나는 잘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네가 판단한 것이지,
그것을 잘했는지 안 잘했는지는, 너한테 어떤 환경이 오면서 가르쳐줍니다.
나는 고집 안 세다 그럽니다. 아니야 세, 아니야 나 고집 안 세다니까.
고집이 세다니까, 진짜 안 세다고 그럽니다. 그만큼 고집이 센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는 아는데.
상대가 고집이 세다고 그러면, 아 그런가? 내가 이것도 고집으로 볼 수 있는가?
이러면서 나를 만지면, 상대가 가르쳐줘서 얼마나 고맙습니까?
안 세가 그럽니다. 자기 것이 답입니다. 어떻게 공부가 됩니까?
내 모순을 내가 발견을 못 하니까, 상대가 필요하고,
상대가 이것으로 내가 기분이 나쁘지 않게끔 아주 유머스럽게 뭔가를 지적을 해 주면,
그것을 감사히 여기고, 나를 고치고 하면, 상대한테 덕을 보는 것입니다.
남한테 말을 할 때는, 상대가 가슴 아프지 않게, 뭔가 갑갑하지 않게,
재미있게 풀어주면, 이렇게 노력한 만큼 나에게 돌아옵니다.
남을 이롭게 한 것은 나한테 분명히 돌아옵니다.
남을 힘들게 했다면, 그 힘들게 한 질량만큼 모아서 나에게 들어와서,
나한테 치고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려워집니다.
몸이 아플 때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한다. 이것을 풀어야 됩니다.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찾아야 진짜로 몸이 회복되는 것이지, 약을 먹고, 좋은 걸 먹고 풀었다면,
나중에 어떤 사람과 말을 하다가, 기분이 탁 상해 갖고, 그때는 더 깊은 아픔이 옵니다.
그때는 약으로도 안 되고 미치는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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