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질문, 호흡 수련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072강)

https://youtu.be/U3JAMrfjeQs?si=saWrQ-bdCDdQxQZs

정법 강의 4072강

 

우리가 평소에 이렇게 공부하면서, 뭔가를 좀 더 알고 싶다든지, 이런 것들을 모아야 됩니다.

평소에 이야기하다 보면 많이 나오거든요. 이 문제에 대해 서로 같이 만져도 보다가,

이것은 스승님 나중에 뵐 때가 되면 질문을 해서 우리가 한번 따 봐야 되겠다.

이런 것들을 자꾸 모아야 됩니다. 질문도 서로가 의견을 맞춰서 모아 가지고,

여기서 좋게 뽑아내 가지고 질문하는 것이고,

그냥 내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묻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그냥 이렇게 물으면 안 되고, 노력한 것을 가지고 뽑아서 이것을 물어야 됩니다.

그래야 진짜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뭐든지 이제는 융합 시대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질문을 하면 너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은, 전부 다 허황된 것을 묻는 게 많습니다.

우리는 뭐를 공부해야만 되느냐 하면, 실질적인 우리 안의 것을 공부해야 됩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안 풀려 가지고, 뭔가가 내가 갑갑하게 뭔가가 힘들어졌다는 이런 것들을 갖고,

아직까지 내가 안 풀리는 게 있다면, 이런 것을 우리가 풀어야 되는 것이지,

신은 그럼 어떤 차원에 있습니까? 그것은 네가 몰라도 됩니다. 아직 그것 할 때가 아닌 것입니다.

내 생활도 못 푸는 게, 신을 걱정합니까? 내 생활을 잘 풀어가면서, 이것이 차고 나면,

그다음 저절로 내가 공부할 수 있어지는데, 이것은 꽉꽉 막혀있는데,

저걸 아무리 설명해도 너한테 공부 안됩니다. 내 막힌 부분을 뽑아내야 됩니다.

이것을 풀어야 네 인생이 좋아지고, 그다음에는 차원적인 말을 해도 들어옵니다.

흡수가 됩니다. 공부가 됩니다. 그런데 내가 어디 빚이 잔뜩 져서 못 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내가 빚을 졌는지,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지, 이것부터 풀어야 되는데,

빚은 잔뜩인 게 저쪽의 차원계를 이야기하고, 천부경이 어떠냐고 묻습니다.

그러니 빚이 안 풀리는 것입니다. 천부경은 놔두고, 지금은 나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자꾸 그런데 신경 쓰니까, 여기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수련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수련은 네 빚을 처리하는 수련을 해야 됩니다.

빚을 처리해 놓고, 이 수련부터 하고, 이것부터 바르게 하면, 그다음 수련은 잘 됩니다.

그런데 지금 내 생활에 엉켜 갖고 있는 여기서 미치겠으면서 지금 수련 타령을 합니다.

뭘 수련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수련은 내가 뭔가 버릇이 잘못된 것을 발견하면,

습관이 잘못됐다든지, 내가 잘못 산 게 있다든지, 내 습관이 잘못돼서 오랫동안 무거워졌다든지,

이런 걸 바르게 찾아, 이것을 바르게 잡는 게 수련입니다. 수련을 잘 알아야 됩니다.

내가 호흡 수련을 왜 하느냐? 사람이 공기를 잘 흡수하며 살아야 됩니다.

이 산소를 잘 흡수하며 살아야지, 우리가 모든 환경이 균형이 안 깨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습관적으로 내 욕심으로 막살고, 그쪽으로만 뛰다 보니까,

이 중요한 호흡을 잘못하고 사는 게, 나도 모르게 버릇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아기 때 보면 가만히 눕혀 놔도, 자기가 알아서 호흡을 잘합니다.

색색 자는데도 단전까지 호흡이 잘 됩니다. 뛰어놀아도 호흡이 단전까지 내려가는데,

어른이 되면, 나의 생각으로 자꾸 참고, 뭐 하다 보니까 호흡이 잘 안 됩니다. 안 되기 시작합니다.

애들은 코에서 단전까지 길이가 짧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자꾸 길어집니다.

일만적으로 호흡을 해 갖고는 한 뼘 내려갑니다. 애들은 코에서 단전까지가 한 뼘입니다.

일반적으로 호흡이 한 뼘 내려가는데, 더 들이마시면 가슴까지 내려갑니다.

이것을 신경 써서 해야, 어른들은 단전까지 내려갑니다.

이것을 습관을 못 했으니까, 단전까지 호흡을 해서 산소 공급을 해야,

안에 내장의 신진대사로부터 해서, 피에도 전부 다 산소를 공급해 줘야 되고,

여러 곳으로 산소를 전부 다 보내줘야 되기 때문에, 호흡을 단전까지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산소 공급을 잘하면 신진대사가 잘 돼 가지고, 또 뭔가 이렇게 활성이 잘 돼서,

모든 기운이 돌아 가지고, 이 육신이 아주 어려워지지를 않게 돼 있습니다.

어떤 균도 들어오면 퇴치할 수 있고, 건강해집니다.

그런데 자꾸 크면서 청년이 되니까, 숨을 쉬면 배까지 밖에 안 오는 것입니다.

조금 중년이 되니까 가슴에 오는 것입니다. 숨을 쉬면 가슴이 벌렁벌렁합니다.

나이가 더 드니까, 윗가슴 밖에 안 내려옵니다. 호흡이 자꾸 약해집니다.

피스톤을 건강하게 해 줄 때가 있고, 덜 건강하게 해 줄 때는 자꾸 수련을 해서 힘을 줘야 됩니다.

나중에 숨을 쉬어도 요만큼 밖에 안 왔다 갔다 하나가, 이제 숨이 안 내려가면 죽는 것입니다.

인간은 산소 공급을 안 하면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버릇을 잘못해서,

단전까지 산소 공급을 못 해 주고 있으니까, 이 밑이 여기서 돌아가는 환경들이 불규칙하게 되니까,

다른 합병증이 옵니다. 자꾸 그렇게 되는 것을 성년이 돼 가지고,

조금 빨리 어려워지니까 이제 호흡을 바르게 하자. 이것부터 먼저 하는 것입니다.

몸을 좋게 하려면 호흡부터 바르게 해야 됩니다. 호흡을 바르게 하면 몸이 좋아지고,

몸이 좋아지면, 이 기운에 막혀있던 에너지가 돕니다.

도니까 자연하고 연결해야 되는 이 기운도 연결할 수 있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영적인 것도 경험하게 되고, 모든 것이 활성화되어 좋으니까,

대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체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마음이라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6006 파일로 전부 다 후리 볼트로 대자연과 연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우리가 감지할 수 있고, 보낼 수도 있고,

전부 다 활용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이 감각이 너무 약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체를 지금 잘못 운용하면, 모든 질량을 운용하는 게, 질량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호흡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감각도 지금 살려야 되고 하니까,

명상도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안 하던 것을, 새로이 뭔가를 조정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꾸 이렇게 되니까, 일어나는 환경에 빠져버리면, 그러면 내가 가르쳐주기를,

무슨 백회를 열고, 뭐가 왔다 갔다 했니, 메시지를 받았니, 뭐 이러면서 여기에 빠져버리면,

너는 이제부터 습관이 바르게 잡아가면서, 일어날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

막혀있던 게 뚫리니까, 기운적으로 일어나는 것인데, 여기에다가 엉뚱한 데, 그런 데 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습관 잘못된 것은 안 잡을래?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빠져 있으면 다른 습관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바르게 돌리고 나면,

그다음에 인성공부를 우리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성공부는 뭐냐?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을 공부하는 게 인성공부입니다.

네 옆에 준 인연들과, 이 사람들을 어떻게 우리가 상대를 해야 되고, 어떻게 상생을 해야 되고,

너는 누구이며, 상대는 누구니까, 만날 때는 왜 만나나? 우리가 사로에게 도움이 되게끔 살아야 되는,

이런 원리의 법칙부터 해 가지고, 사람의 중요성을 알고, 나의 중요성을 알고,

자연의 법칙을 알면서, 인성공부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인성공부를 하면서, 호흡 공부도 하고, 인성공부도 하고, 내가 자연을 접하는 것도 바르게 접하니,

이것이 전부 다 네가 우주와 하나가 돼 가는 것입니다.

내 앞의 사람과 딱 막히면, 네가 아무리 영이 맑아져도,

사람하고 질서가 안 맞아, 딱 막히면 다 막힙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