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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대의 인터넷 활용 - 지식과 지혜 (2/2)(홍익인간 인성교육 406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31. 11:11
https://youtu.be/zZvqMQEs0BE?si=ssVRhZ_rzELGLeFy
몇십 년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 국민들이 전부 다 지금 교육이 안 돼 가지고,
바르게 사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바르게 사는 원리를 알고 바르게 살면, 누구든지 지금 어렵게 안 살고 있습니다.
기복만 했던 것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아가는 것은,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니까, 가르침을 받으러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으러 가라고 어렵게 해 놨는데, 거기 가서, 바르게 공부를 하고, 바른 삶을 알고,
네가 뉘우칠 것은 뉘우치고, 바르게 살고자 하면, 누구든지 하느님이 너희들을 전부 다 품어주고,
도와주고, 이끌어주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신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무릎 꿇고 빌어야 되는 줄 알고, 돈을 내고 천도를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어떻게 어디에다가 돈을 내면 잘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지금 이렇게 돼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젊은이들은 인터넷을 잘 활용하세요. 그리고 우리 어른들에게 묻지 마세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자기 방식, 자기 사고, 자기 논리로 지혜를 풀었고,
앞으로 미래는 정법 시대다. 지혜가 무엇임을 정확하게 가르쳐주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논리를 가지고 춤을 췄지만, 정법이 내려서면,
논리를 가지고 함부로 답인양 가지고 놀 수가 없습니다. 왜? 정법이 생산되니까.
지혜는 그렇게 열리는 것입니다. 지혜는 수행한다고 앉아 갖고, 소주천, 대주천 열고,
이렇게 하면서 지혜가 열리는 게 아니고, 지식이 없으면 지혜를 열 수 없습니다.
지식을 갖춘 자야만 도인이 됩니다. 도인을 바로 알아야 됩니다.
무식한 도인이 있던가? 지식을 갖추지 못하면 절대 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지식을 열심히 갖춘 자만이 거기서 문리가 일어나서 지혜가 열리는, 그런 도인이 생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식을 갖추고 있었던 지식인들, 내가 남의 것은 부정하려 들지 않았는가?
내가 갖춘 논리가 있다고 해서, 이것을 세워 놓고 다른 것은 막아 버리면, 너는 지혜를 열 수 없습니다.
내 논리를 가지고 기초 공사를 했다면, 이제부터는 기초가 돼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 것은 포용하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그 양이 들어와서 문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가 스스로 열립니다. 이것이 이제 홍익인간들이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홍익인간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모르고, 상대를 인정을 안 하면, 그 사람을 위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상대를 모르고 상대를 위해서 살 수가 있습니까? 인류를 모르고 인류를 위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상대를 사랑하지 않고, 상대를 위해서 살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 젊은이들은, 당신들이 성장을 하게 되면, 스스로 홍익인간이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누가 홍익인간이냐? 베이비 부머들은, 나를 물으면 ,
나는 홍익인간입니다.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줄 알아야 됩니다.
나는 홍익인간입니다. 홍익인간은 그러면 어떻게 삽니까?
내가 홍익인간이지만 아직까지 다 갖추지 못해 갖고 내 삶이 지금 이러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고, 우리 국민에게 물으면, 우리는 홍익인간이라는 소리를 해야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베이비 부머들은 1대 홍익인간이고, X세대는 그다음 홍익인간이고,
디지털은 너희가 가라는 자체가 홍익인간입니다. 이제 홍익인간이 인류에 출현합니다.
그래서 나를 불살라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그런 삶을 살 때가, 이제 이 민족이 인류를 위해서,
한 발 디딜 때가 오는 순간이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2013년도부터 벌어지는 미래의 시대, 후천 개벽 시대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네가 몸이 아픈 것은, 네가 몸이 안 아프면, 남의 말도 안 들을 것 아닙니까?
내가 몸이 아프니까, 남이 이야기하니까, 예, 공손한 사람이지, 내 고집 또한 한 수 합니다.
그래서 이 고집을 꺾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 몸은 나으면 되는 것이고,
이제 정법시대 카페에 들어가면, 내가 놀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놀기에는 최고로 좋은 일이 거기에서 벌어지고 있으니까,
거기에 들락거리면서, 아주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내가 또 공부하면서, 내가 느낀 점,
내가 있었던 점, 거기에 쏟아내서, 다른 사람 공부되게 하고, 이렇게 서로가 교류를 하면,
이제 다른 사람에게 내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의 기운을 받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30% 좋아진 몸이, 이제부터 40%, 50%, 60%, 70%, 막 좋아집니다.
웃으며 살고, 아주 기쁘고 좋을 때는, 눈물도 흘리고 싶을 때는 흘리십시오.
이것이 속에 있는 탁한 에너지를 눈물로 씻어내리는 순간입니다. 웃고 싶을 때 참지 말고, 우십시오.
처음에 스승님 인연이 돼 갖고 다니던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스승님 따라다니면서 혼나면서 울기도 많이 했고, 좋아서 웃으면서 춤도 추기도 했고,
그러면서 몸이 다 나아버린 것입니다. 걸음도 제대로 못 걷던 사람이,
나하고 산에 먼저 올라가기 달리기 하자고, 그런 농담까지 할 정도입니다.
스승님이 약 한 방울 줬습니까? 인간의 인체는 아주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의 생각 마인드에 따라 다 바뀌게 돼 있습니다. 네 생각의 차이가 너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고, 생각의 차이가 너를 즐겁게 하고, 네 살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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