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치, 기업인, 사업가 - 성공 시대 (홍익인간 인성교육 4059강)

https://youtu.be/zD2KqM4_bEU?si=5CSo-2OKankfqWRa

정법 시대 4059강

 

우리가 업을 하면서, 예를 들어서 오천 만 원을 들려서 뭔가를 시작했으면,

오천 만 원 돈을 벌어야 우리가 본전을 했다가 아니고,

여기서 한 2억 남았다고 돈 벌은 게 아닙니다.

업은 뭐냐 하면, 사람을 불러들이는 방편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냈다. 이러면 이것으로 제 할 일을 다 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술이 있고, 노력을 해 가지고, 우리가 기운이 있고, 이렇게 해서 펼치는데,

여기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항상 어떤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업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 장사를 했냐? 못 했느냐는 것입니다. 일단 이것을 펼쳐 놓으면 사람이 오는 것입니다.

돈은 따라오는 것이지, 사람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대하면 이 업은 저절로 됩니다. 사람이 왔고, 이 사람을 잘 대하면,

내가 장사를 하고 무슨 업을 한다고 하지만, 이 사람을 잘 대하면, 이것은 덤으로 다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가 사람을 바르게 대하면, 분명히 여기서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 좋은 사람, 만난 이 사람이, 나에게 앞으로 어떤 길을 열어줄 것이냐?

우리가 같이 뭔가를 논할 것이냐? 또 뭐를 개발할 것이냐?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섞여서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이 환경들을 내가 얼마나 소화를 잘하느냐가, 나는 준비된 사람이 이 업을 하는 것입니다.

한 파스를 이렇게 휘감겨들 때, 나는 이 사람들을 얻어 가지고,

한 단 올라갈 그런 환경을 만들어내느냐? 이것이 내가 업을 하는 사람들이 자질을 갖출 기본입니다.

거기서 돈을 얼마 얻었으니까, 이것을 벌은 것이라 생각한다면,

너는 장사치밖에 안 되니까, 더 클 수 있는 환경이 안 됩니다.

어느 때가 가면, 정확하게 내가 돈을 조금 벌은 것 같아도,

이 돈은 네가 장사치로 아직까지 더 배워야 되기 때문에, 이 돈을 분명히 없앱니다.

없애 갖고 또 거기서 시작을 합니다. 여기서 돈 번다고 죽어라 노력을 했는데,

나중에 몇 년 지나고 나면, 또 시험지 들어오면 걸려서 쭉 내려가고, 또 이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내줄 때는, 이 사람들하고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다음을 가기 위해서 보내준 것이지,

거기에서 돈 몇 푼 더 벌어서, 너 잘 먹고살라고 보내준 게 아닙니다.

사람들을 많이 접하고, 일하는 사람도 내가 많이 거느리고 하면, 내가 생각의 질량이 커져야 되고,

미래를 쳐다보는 마인드가 커져야 되고, 이념이 생겨야 되고,

이념이 생길 때가 되면, 너는 저절로 키워줍니다.

키워줄 때가 되면 어떻게 키워주냐? 너에게 필요한 정확한 질량 있는 사람이 옵니다.

이 사람이 이 모든 환경을 틀어 나갑니다. 그래 갖고 나의 위치도 올려주고,

그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 이런 걸 다 써 가지고, 이것을 키워냅니다.

이럴 때 나는 한 단 올라가는 기업인이 됩니다.

장사치에서 벗어나서 기업인이 되는 것은, 이념이 있어야 그렇게 됩니다.

이념이 없으면 절대 장사치에서 못 벗어납니다.

이념이 있어야 기업인이 되고, 기업인으로 다 성장을 했을 때,

새로운 이념을 갖고 추진을 할 수 있는 이념을 더 생산할 때, 그럴 때 사업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공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사업가가 돼야 성공 시대를 바라볼 수 있지,

기업인 갖고는 성공 시대는 안 됩니다.

기업인은 운용을 하는 데에, 내가 사람을 경영하는 게 기업인이고, 세상을 운용하는 게 사업가입니다.

경영인은 사람을 경영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업인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업가는 경영인이 아닙니다. 철학을 펼치는 게 사업가입니다. 내 철학을 펼친다. 이 말입니다.

이러면 큰 사람이 되고, 대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철학을 펼치기 위해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돈 벌려고 성장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것이니까, 지금 어떻게 시작을 했든, 이 원리를 알고 나한테 오는 사람들을 잘 대한다면,

투자한 것은,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투자한 것은 저절로 다 들어옵니다.

이 원리를 모르고, 돈 들였으니까, 얼마가 벌리겠구나. 자꾸 이러면, 이것은 실패하는 것입니다.

들었으면 들은 것입니다. 결정을 했으니, 또 있는 방법에서 열심히 하면,

이 돈은 저절로 요요 현상으로 다 들어옵니다. 나간 것은 들어오고,

얼마나 내가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어가느냐? 이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원리를 알고 접하면 되는데, 원리를 모르고 접하면,

돈 들은 게 얼마인데, 언제까지 얼마나 이러면, 쪼들려서 너는 클 자격이 없습니다.

그것이 이제 배짱이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들이 그런 것입니다.

원리를 알고 내가 이렇게 했으면, 그다음에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떠한 변화를 일으킨다.

이것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사람 장사를 하는 것이지, 돈 장사를 하면 못 씁니다.

돈은 저절로 옵니다. 사람 오면 돈은 오는 것입니다.

돈은 저절로 먹고 가는데, 왜 자꾸 돈을 신경을 씁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