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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 홍익인간 공부 (2/2)(홍익인간 인성공부 406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29. 11:49

    https://youtu.be/H_o3PUmQsl0?si=UPSUqE8z-iYFs3wv

    정법 강의 4066강

     

    네가 저 사람이 이해되게끔 말을 못 하면서,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이 욕심인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로 안 이루어집니다. 하느님이 이루어지게 하려고 해도 못 이루어지는 게 그것입니다.

    내가 말을 해서 저 사람을 이해를 못 시킬 말이라면, 꿀꺽 삼키고 네 공부를 해라.

    자신의 노력을 하는 데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저 사람이 이 말을 이해 못 하는 것을,

    저 사람을 탓하지 말고, 내가 저 사람에게 이해되게 설명을 못 하는 못남을, 

    지금 뭔가를 내가 갖추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남녀가 똑같은 것입니다.

    내 자식이라고 하면서, 자식이 이해되게끔 말 한마디 할 수 없다는 것은,

    내가 어느 만큼 나태하게 나 자신을 갖추지 않았는가?

    자연은 우리한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다 줬습니다.

    어떤 것이 공부라는 것을 우리가 잘못 알고 살았던 것입니다.

    내 앞에 보이고 들리는 것이 내 공부였고, 환경이 내 공부였는데, 책 보는 것만 공부인 줄 알았던 것입니다.

    책은 과거에 우리 섭조님들이 살았던 역사를 적어놓은 것입니다.

    자기들이 분별해 놓은 것을 이렇다고 해 놓은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전수받았으면 됐고,

    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30%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내 공부는 지금 내 현장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바라보고, 잘 흡수를 하고, 내가 이런 노력을 하면, 내 인생은 스스로 갖추어지고,

    내 분별력은 스스로 바르게 되고, 이렇게 해서 우리는 어려움이 하나도 없이 세상에 살 수 있게끔,

    내 앞에 필요한 모든 것을, 환경을 나에게 준 것이, 이것이 하느님이고 대자연이 하는 일입니다.

    인간을 세상에 보냈다면, 네가 필요한 것은 네 주위에 전부 다 나열을 시켜 주는 것이,

    그것이 정법이라는 바른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0.1미리도 어긴 적이 없습니다.

    우리를 가르치려고 드는 선지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 근본을 모르고, 가르칠 것을 못 가르치고,

    엉뚱한 자기 논리만 갖고, 계속 가르치는 시간을 끌다 보니까, 우리가 이렇게 돼 버린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논리이고, 자연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연이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은 우리가 잘 만져서 세상에 활용을 하면,

    너희들 전부 다 갖출 수 있게 돼 있고, 빛나게 살 수 있게 돼 있고, 이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0.1미리도 틀리지 않게, 그 지역에 태어나게 해서, 이동수까지 줘 가지고 딱딱 환경을 다 주는데,

    내가 이 자연을 만질 줄 몰라서, 이 사회를 몰랐던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내가 나와 보니, 너무 엉뚱한 것을 공부한다고 그러고, 엉뚱한 걸 인성을 갖춘다고 그러고,

    전부 다 이러고 있으니까, 그냥 내버려 둬서는 우리 후배들과 후손들에게 큰일이 나게 생겼습니다.

    역사적인 사명을 띠기는 개코나, 이게 아주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게 생겼습니다. 홍익인간 1대들이.

    이래서 스승님이 사회로 뛰어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이제 가르쳐 나갈 테니까,

    이제부터 내가 집안에서 인연들끼리 몇 년 동안 같이, 10년, 20년 같이 있으면서,

    통하지 않게 돼 있다는 것은, 내 못남을 스스로 인식해라.

    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3년이라도 나 자신을 공부하고, 공부하는데 최고 좋은 것은, 입을 닫는 것입니다.

    말이 내가 안 먹히는 것은 입을 닫아야 되는 것입니다.

    3년만 입을 닫고 있으면, 이 사람하고 말이 통합니다.

    내가 같이 사는 인연 하고, 3년만 입을 닫으면, 그 사람이 다 보입니다.

    그 사람 뜻에 맞게끔 내가 말이 다 해 집니다. 아는 척하지 말고,

    내가 똑똑하다 하지 말고, 못남을 인식하고, 이 사람 앞에 나는 못난 것입니다.

    왜? 이 사람하고 그만큼 오래 있으면서, 아직 이 사람 근기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 모르냐? 네가 똑똑하다고, 안 받아준다고, 네 것만 펼치니까, 저 사람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내가 저 사람을 이해를 못 시키고 있다면, 내가 저 사람보다 못난 사람입니다.

    내가 못난 것을 인식해야 되는데, 저 사람을 나무랍니다. 그 말도 못 알아듣나? 이럽니다.

    그렇게 해도 좋은데, 한번 잘못한 질량은 모여서 시간이 지나면, 너의 답답함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잘못하는 일은, 정확하게 이것을 모아 갖고, 너에게 딱 치러 오게 돼 있습니다.

    내 말 한마디하고, 네가 표현 하나 한 것도, 에너지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물질 에너지라고 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비물질 에너지가 물질을 운용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자연에서, 이 재우주에서, 최고로 질량 있는 에너지가, 사람이 말을 하는, 사람이 생각하는 감정,

    이것이 최고로 질량이 큰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에 따라서 우주가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지금 아직까지 과학을 어떻게 우리가 만져야 되는가? 그 근본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꿉니다. 우리말 한마디에 대우주가 변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이 환경을 가지고 노느냐에 따라서,

    이 우주가 팽창 속도가 달라지고, 인간의 생각의 질량이 우주를 만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미개할 때는 우주가 그렇게 팽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편하게 팽창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지식의 질량이 아주 좋아지고, 이런 사회에서 교류하면서 생각의 질량이 이렇게 커지니까,

    우주 팽창이 이렇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 원소, 우리 영혼이 얼마나 대자연에 중요한지를,

    이제 근본부터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생각이 우주를 움직이게 한다.

    홍익인간 공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누구도 이것을 가르쳐준 자가 없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세상에 지금 다 성장해 어른이 됐는데, 누구 하나도 이런 걸 가르쳐준 적이 없습니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은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이 근본을 공부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남을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홍익인간들이 남을 미워하면, 이 세상은 아주 파괴가 되는 것입니다.

    최고 질량의 사람들이 사람을 미워하면 됩니까?

    사람을 아끼고 사랑해야만, 거기서 빛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연의 힘을 다 쓸 수 있는 자들이, 왜 자연의 힘을 쓰지 못하고 이렇게 힘 없이 앉아 있는가?

    나 자신을 밝히 지를 못하고, 나 자신의 행함이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고, 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고,

    이 대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지 못하니까, 자연의 힘을 쓸 수 있습니까?

    이제 시작합니다. 늦었다고 해서 손을 놔서도 안 되고,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스승님이 이끌어주고, 내가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면서, 내 힘이 어떻게 쓰이는가?

    앞으로 전부 다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내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라. 이것을 딱 못을 박아야 됩니다.

    위대한 사랑은 시작됐습니다.

    홍익인간들이 일어선다 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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