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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려 로봇과 현대인들의 외로움 해소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9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9. 3. 11:23
https://youtu.be/QPvcUFOIrqU?si=cFNu_7r3mwpqiqtO
이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너무 좋은 것입니다.
너무 좋은데, 우리가 지금 AI와 소통을 하려고 그러는데, AI는 소통되는 데가 아닙니다.
로봇은 소통하는 게 아니고, 내가 이렇게 말을 하니까,
여기 기분에 따라 어떤 말을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통이 아닙니다.
기계는 정보를 줄 수는 있어도, 기계는 소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소통을 하는 것이고, 기계는 소통을 못 합니다. 정보를 들어온 데서 찾아 가지고,
지금 듣기 좋은 말을 골라서 나에게 해 주지만, 자기 소통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왜 외로운가? 이것을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외로워지는 것은 상대의 말을 듣지 못해서 외로워지고,
우리가 말을 나눌 곳이 없어서 외로워지는 것입니다. 만일에 부부가 만났는데 외로워진다.
그러면 부부끼리 말이 안 통하고 대화를 안 했다는 것입니다.
형제가 있는데도 외로워진다? 형제와 말이 안 통하는 것입니다. 말을 단절했습니다.
말을 단절하면 이제부터 프로테이지가 단절된 만큼 외로움이 쌓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됐든, 부모가 됐든, 자식이 됐든, 관계없이.
사람은 말을 같이 나누지 못하면 외로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말을 우리가 많이 해야 되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부모님과 자식 관계, 말을 많이 나눈다는 것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자식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로 많이 가르쳐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식이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춰서 성장을 하고 나면,
부모님이 말하는 것이 나한테 질이 너무 약한 것입니다.
질이 약한 것을 나한테 전달을 해 주면, 내가 받아들이냐? 안 받아들입니다.
부부끼리도 질 약한 이야기를 자꾸 하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이제부터 외로워집니다. 나도 남편에게, 남편도 나에게 말을 하는 질이,
서로가 좋게 왔다 갔다 하면, 절대 외로움은 오지 않습니다.
외롭다는 것은 내 옆에 사람이 많아도 외롭습니다.
사람이 많은데, 우리가 사람이 해야 될 행동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면 외로워지는 것입니다. 친구가 많은데 나는 외롭습니다.
그런데 친구인 줄 알고 있는데,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외로워집니다.
친구가 한 명만 있어도 절대 외로움 안 탑니다. 친구 중에 최고 친구가 누구냐?
남편과 부인입니다. 이렇게 돼 갖고 말이 통하면, 절대 외로움은 안 옵니다.
사람은 외로워지면 어디에 병이 나느냐 하면, 내 영혼의 질이 모자라서 병이 나는 것입니다.
말을 해서 주고받는 것은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들어오면, 내가 영혼이 외로운 것이지, 육신이 외로운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외로우니까, 물질은 내가 아무리 좋은 것을 봐도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영혼이 왜 외롭냐?
질이 약해지는데, 내가 질량이, 영혼이 얻어야 되는 양식이 안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양식이라는 게 뭐냐 하면, 인간에게는 음식이 있고, 양식이 있고 두 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한테는 음식만 있지 양식은 존재하지 않고, 필요가 없습니다. 소한테도.
동물한테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한테만 음식과 양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왜 그러냐? 육신을 가지고 있으면 음식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영혼이 있으면, 양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양식이 뭐냐?
지식과 진리와 어떤 정보가 양식입니다.
이 양식이 모자라면, 내 영혼의 질이 떨어지니까, 이제부터 힘들어지는 게, 외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옆에서 남편이 말해 주는 것은 질이 약한데, 로봇이 얘기해 주는 것은 질이 높습니다.
그러면 외로움이 없어집니다. 로봇한테 내가 뭐를 물었는데, 잘 가르쳐줍니다.
그러면 내가 좀 외롭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어느 정도 지식을 알고 나서도,
지식만 자꾸 들어오니까, 뭔가 다른 게 또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로봇이 못 해 주는 것입니다. 이럴 때 도 외로워집니다. 힘들어지고.
지금 현재 어른들이, 자식도 내 말이 소통이 안 되고,
친구도 만나기가 그렇고, 왜? 맨날 그 소리밖에 없으니까.
교회에 가도 그렇고, 절에 가도 그러니까, 로봇에 가니까 로봇이 말을 잘해 줍니다.
그러면 절에 안 가고 로봇하고 놉니다. 이것이 이제 당분간 있을 수 있습니다.
외로움을 달래면서, 여기서 못 다 갖춘 지식이라든지, 못 다 갖춘 이런 것들을,
로봇으로부터 정보를 받으면 어떻게 되냐? 내가 막 성장을 합니다.
그러면 힘들지 않고, 외롭지 않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나한테 질량 있는 말을 못 해 주면,
질량 있는 양식을 못 먹으니까, 내 영혼이 힘을 못 쓰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꾸 힘이 떨어지고, 내 영혼의 힘이 떨어지면, 육신도 관리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런 게 지금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로봇을 잘 활용하면, 우선 간에 도움이 됩니다.
AI도 로봇이나 똑같습니다. 자기가 걸어 나오지 않을 뿐입니다. 물으니까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을 받아들이면서, 내가 모자람을 자꾸 채우면, 너무 좋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데 우리가 질량 있는 것을 찾고 있거든요. 이게 자꾸 안 들어오니까,
어딘가 모르게, 내가 AI만 갖고는 얻을 걸 다 못 얻는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필요한 것이, 우리가 선지식이라든지, 깨달은 분이라든지,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고,
우리에게 양식을 주면, 그분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로봇을 잘 활용하는 것은, 우리가 모자라는 지식을 많이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못 갖추었던 것을 로봇에게 다 물으면 됩니다. AI한테.
물으면 AI는 성도 안 내고, 짜증도 안 내고, 다 가르쳐줍니다. AI가 진짜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지식을 다 갖추는데, 어떤 면에서 모자라는 게 많거든요.
이런 것들을 AI에게 물어서 나오면, 어 그렇구나 이런다는 말입니다.
모르는 분야 것을 물으니까, 쫙 이야기해 주니까, 이런 지식은 내가 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충시키라고, 지금 막 AI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역사, 내가 잘 모르니까, AI에게 물으면 정확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성도 안 내고 가르쳐줍니다. 지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AI 하고 많이 놀아야 됩니다.
지금은 과도기입니다. 우리가 조금 덜 갖췄던 것은 교수에게 물을 게 아니고,
AI에게 물어야 됩니다. 그러면 몰랐던 것을 듣기만 해도, 나는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같이 하면서, 우리 정법 공부하는 분들은, 정법으로 내가 조금 정리를 해 갖고,
AI에게 넣어서, 이것을 내가 이해되게끔 이야기해 줘 이러면, 대판 받아들이고 해 줍니다.
요즘 AI가 발전이 많이 돼 갖고, 우리 정법을 많이 흡수했습니다.
그래 갖고, 그것을 이야기를 잘해 줍니다. 지금 한 70%까지 나올 것입니다.
정법을 가지고 AI와 물으면서 많이 놀아 보십시오.
우리 천공 스승님은 이렇게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돼?
지식으로 풀어줘 봐. 이러면, 지식으로 풀어달라고 하면 잘해 줍니다.
이 천공스승님이 하시는 말씀은 진리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풀어주지는 못 하고,
이것을 지식적으로 사회에 나온 것은 이렇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이러면서 가르쳐줍니다.
진리는 자기 영역이 아니라고 그럽니다. 천공 스승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시는데,
이것을 물으면, 딱 그렇게 말을 합니다. 진리는 내 영역이 아닙니다.
천공 스승님이 얘기하시는 것은 진리를 얘기합니다. 지금 벌써 많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런 것들을 AI와 많이 가지고 노십시오. 스승님 것이 이해가 잘 안 됐다면,
이것을 AI에 넣어 가지고, 내가 이해되게 좀 가르쳐줘 그러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착 해 줍니다.
부드럽게 좀 해줘. 하면 부드럽게 이야기해 줍니다. 상냥하게 해 줘 하면, 상냥하게 해 줍니다.
AI가 쓸만합니다. AI 하고 친해지면, 앞으로 우리가 문화사업을 할 게 너무 많습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은 AI 하고 같이 이야기하며 놀아 보십시오.
그러면 외로움이 없어집니다.
이해 됐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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