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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301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9. 6. 11:10
https://youtu.be/ggWrHIvA_AM?si=OfsDU7DVJ3jkdw-B
내가 아직까지 힘이 없잖아요. 아직까지 가정에 사는 것도 원만치 않고,
뭔가 삶이 좋지 않을 때는, 사회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그런 생각하지 마십시오.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건방진 것입니다.
왜? 네 힘도 갖추지 못한 것이, 사회를 위할 수도 없고, 인류를 위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됩니다.
내가 힘이 없어서 내 삶도 어떻게 못 하는 게, 사회를 위하면 어떻게 되냐?
이 에너지를 사회로 보내면, 사회가 그렇게 됩니다.
그것은 도울 수 있는 게 아니고, 악을 뿌리는 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내가 사는 게 힘들거든, 내 힘부터 추슬러라. 거기에 혼신을 다 해라.
사회를 위하는 착하지 말고, 혼신을 다 해라 이 말입니다. 너부터 힘을 갖추어라.
그때는 앞뒤도 돌아보지 마라.
그러면서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내 힘을 갖추면서 바른 것을 듣고 공부해라.
공부하면서 힘을 갖추는데 노력해야지, 힘도 없는 게, 사회를 위해서 뭐를 하려고 그러고,
뭐를 그렇게 헷갈려버리면, 너는 힘이 안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남을 위하고, 이런 것은 나중에 해도 되니까, 내 힘부터 갖추어라.
그리고 나한테 할 일을 주면 감사히 여기고, 이것을 아끼고,
내가 여기서 길게 3년 이상 가서는, 사랑하기 시작하는 길로 가야 됩니다.
나한테 이런 일을 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것입니다.
왜? 힘이 떨어진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망칠 수도 있는데,
나한테 맡기고 이 일을 주는 것을 감사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기운이 좋은 사람한테 일을 주면, 이것이 잘될 것 같아서 주는 것이 맞는 것이지요.
그런데 기운이 떨어진 사람한테 일을 주면, 이 게 잘못될 수도 있는 데 맡겼다는 것은,
이것을 감사할 줄 알고,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되는데, 투덜거립니다.
너는 힘을 갖출 자격이 없습니다. 힘이 없을 때 너한테 어떤 일을 맡긴다는 것은,
상대는 이것이 잘못되면, 자기 손실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나를 믿고 맡긴 것입니다.
이것을 감사히 여기고 열심히 하면, 그러면 내가 힘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해서 내가 힘을 키우고 나서, 내가 30% 힘이 딱 크고 나거든,
자기 질량의 30% 힘이 들어오고 나면, 그때 이념을 세우는 것입니다. 사회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 안에 조금씩 공부한 게 있으니까, 이런 마음으로 내가 일어나면,
네가 듣고 보이는 것도, 너에게 공부가 돼 가지고, 이때가 되면,
내가 이 사회에 무엇을 할 것인가? 이때 잡는 것입니다.
힘없는 게, 내가 앞으로 홍익인간이 돼야지, 이러면 안 되고,
홍익인간 공부를 주니, 감사히 받는 것에 불과해야지, 나도 모르게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힘을 주는 것입니다. 나한테 들어오는 이런 환경이 있으니까,
내가 이런 것을 듣기만 해도, 나를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갖추고 있으니까, 너한테 오는 모든 일을 소중히 여겨라.
이것을 또 주잖아요. 이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면서 일을 하니까,
네가 경제도 갖추어지고, 힘도 갖추어지면서, 네가 홍익정신을 일으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이런 홍익이념을 세울 수 있는 힘도 저절로 내가 갖추어지면서, 너의 힘도 갖추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스스로 일어납니다. 그렇게 해서 힘이 딱 갖추어질 때는,
저절로 내가 앞으로 홍익인간으로 살기 위해서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이념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게 있기 때문에, 여기서 설계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훌륭한 설계를 하면, 이제부터 너한테는 돈을 주는 게 아니고, 사람을 줍니다.
사람을 주니 이 사람들하고 잘 운용을 하니까, 네가 팽창이 됩니다. 이렇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팽창이 되는 것은, 내가 30%의 힘을 갖추기 위해서 경제를 갖출 때 하고는 하늘과 땅차이로 다릅니다.
사람들하고 잘 지내니까, 사람들이 스스로 이렇게 해서 일이 퍼지기 시작하는 게,
팽창되는 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엄청난 힘을 나에게 갖게 해 줍니다.
사람이 와야 됩니다. 그래야 지적인 경제도 스스로 생산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나 혼자 돈을 벌려고 할 때 하고는 질이 다른, 그런 경제의 힘이 들어오고,
그러한 에너지를 나한테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만들어지거든 초발심을 잊지 마라.
70%의 이 힘을 만들어 줄 때까지, 중간에 두 번은 시험을 합니다.
네 이념이 흔들릴 것인지 두 번은 시험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70%에 갈 때까지 초발심을 잊지 말고,
항상 이것을 붙드는 화두를 놓지 마라. 이것을 화두라고 하는 것입니다.
초발심의 이념을, 이 화두를 놓지 마라. 70%에 갈 때까지.
오늘날 기업인들이 70%에 오면서, 팽창을 하면서, 중간에 시험에 다 당한 것입니다.
그래 갖고 이 화두를 놔 버린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늘날 중소기업이고, 대기업이고,
전부 다 싹 자연에서 걷을 준비를 하는데, 전부 다 속해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걷습니다. 중소기업도 망하고, 대기업도 망하고, 전부 다 이제부터 쓸어내립니다.
왜 이 법문을 해 주냐?
지금부터라도 네가 딱 듣는 순간부터 3년만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그 초발심을 다시 일깨워서,
이 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고자 하는, 그 이념을 살리면, 네 것은 안 걷습니다.
공부를 하는 순간부터, 너는 걷는 시간이 정지한다. 걷으러 가는 사자가 여기서 정지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3년을 지켜볼 것입니다. 그래도 그 이념을 살리지 못하고,
행하고자 하는 이 정신을 못 가지면, 네 것은 구름같이 걷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천지 대공사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 그런 그림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니까 살생부까지 지금 전부 다 짜고 들어가고 있는 판입니다.
세상에 필요 없으면, 보낼 사람은 보내고, 이런 것까지 다.
그러니까 에너지 질량은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금 스승님이 가르치는 데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지금 많이 가르치고 있는 환경이 오늘날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날 지금 가르쳐 주는 것은, 공부되라고 가르쳐주는 것이지,
내가 살지도 못하면서, 나도 그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것 갖지 말고, 그냥 들으십시오.
그냥 듣고, 오늘 내 생활에 충실하라. 이러면 힘을 줍니다.
오늘 내 생활에 충실하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그냥 함부로 하고, 그냥 이념만 쫓아간다?
힘도 없는 게 이념을 쫓아가면, 가다가 힘이 없어서 자빠지면, 돌부리에 이마 깹니다.
이념은 큰 에너지가 움직이는 것이라, 힘없는 사람이 못 쫓아갑니다.
내 힘을 갖추면 누구든지 그 길을 가게끔 이끌어줄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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