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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의 태도와 행동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2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9. 27. 11:21

    https://youtu.be/ak-QDbG9ZcQ?si=jo0yb-Iodc3J9EZu

    천공 정법 13422강

     

    서운한 일을 안 겪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인류에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지, 근본적인 것을 우리가 찾아가는 연구를 해야 됩니다.

    다 겪어 놓고 답은 안 찾고, 계속 서운한 것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서운한 것은 죽어서 영혼까지 남아 있습니다.

    죽어서 영혼이 되어서도, 귀신이 되어서도, 남아있는 것이 서운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말 같아도, 그 서운함이 집착이 남아서 한이 맺힌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데도 우리한테 영향을 미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서운함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 것이냐?

    나한테 주어진 질량으로, 나는 앞만 보고 가는데, 상대를 생각하지 못하는 데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상대는 어떻게 해 주기를 바라는데, 이렇게 안 해 주고 지나가 버리니까 서운한 것입니다.

    서운한 것이 계속 일어나면 어떻게 되냐?

    그 힘이 사회로 미쳐서 사회가 잘못되기 만드는 힘으로 바뀝니다.

    서운한 것 하나로 그냥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이 서운한 게 쌓임으로써 발전하고,

    이것이 사회로 영향이 가고, 사회가 잘못되는 길을 만들 때,

    이것이 결국은 어디에서 잘못됐느냐에 따라서, 나에게 화근으로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상대를 서운하게 한 것이, 내가 잘못이 맞다면, 분명히 나한테 화근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서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것은, 내 방법대로 살고, 상대를 보지 않고,

    상대를 만지면서 가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지,

    서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것은, 이것을 연구해야 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너무 빠지지는 말고, 한 마디 들었을 때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두 번 들었을 때 다시 한번 생각한다면, 

    이것은 이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더 성장하고, 이것을 정리할 수 있는 지혜가 나옵니다.

    그냥 덮어놓고 지나가지 말고, 내가 이런 소리를 많이 듣는 사람은,

    보통 이 사회에서 내가 조건을 잘 받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상대를 서운하게 많이 합니다.

    사회에서 조건을 많이 받아서 사는 사람들, 내가 굉장히 예쁜 사람들,

    내가 물질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 사회로부터 지원을 받는 사람들,

    나는 그렇게 어려움을 많이 겪지 않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상대를 서운하게 만드는 나 자신의 공부를 안 하고 살면, 그런 것들은 만들어지게 돼 있습니다.

    나한테 주어진 이런 환경이 조금 모자라게 줬다면, 누구한테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왜? 나는 열심히 살 뿐이고, 나는 없는 사람이니까, 

    조금만 있고, 조금만 예뻐도, 거기에 숙이고 살기 때문에, 상대를 서운하게 안 합니다.

    그러면 서운하게 만드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나한테 능력을 많이 줬기 때문에,

    상대를 서운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많은 조건을 받은 사람은, 이 조건을 받아서 사는 자체가 주위를 살피면서,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되는가? 그 공부를 해야 됩니다.

    안 해도 되는데, 내가 그렇게 하고 그냥 지나간 것이, 나한테 사고로 올 수도 있고,

    나한테 살아가는데,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서 가는 것도 하나로 뭉쳐서,

    나한테 오는 그런 환경들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항상 내가 모른다면, 서운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지금 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런 소리를 듣지 않게끔, 행동을 바르게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십사,

    하느님에게 가도하는 것이고, 우리가 신들에게 하는 기도는 그런 걸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모르니까, 이렇게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냐? 신들이 우리를 도와줘서,

    서운하다는 소리 안 듣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질량을 가진 사람을 인연을 줘서,

    우리가 대화를 하면서, 잘 풀어감으로써, 몰랐던 것을 알게 해 준다.

    그때 우리가 미안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서운하게 한 만큼 무엇을 해야 되냐?

    사회에 질이 있는 사회활동과, 좋은 일을 많이 했을 때,

    나중에 스스로 화해가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질량이 나은 사람이 그런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은 질량이 높은 일을 해야 됩니다.

    질량 있는 일을 했을 때, 자연적으로 해소가 되는 것이지, 내가 그것하고 싸우면 안 됩니다.

    우리가 서운한 것도, 내가 왜 서운할 수밖에 없었는가? 또 공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서운하면 누가 힘드나요? 서운한 사람, 서운한 사람도, 이 사람이 잘못이 더 있습니다.

    서운한 사람이 힘든데, 서운하게 하고 모르고 지나간 사람은 힘들지 않습니다.

    나중에 서운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힘든 것입니다.

    서운함을 당한 사람은, 내 삶에 욕심이 있어서 서운한 것입니다.

    답을 찾아 준다면, 내가 지금 욕심이 있는 만큼 안 됐다고 서운한 것입니다.

    이것이 서운한 것을 당하는 사람이 70%의 잘못이 있고,

    서운하게 한 사람은, 서운하다는 말을 들을 때까지 모여 가지고, 서운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30%의 내가 공부해야 될 게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서운하게 만든 사람이, 서운하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은, 어디서 조금조금씩 서운하게 한 것이 있어서,

    한 사람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들을 때는, 이것이 모여서 나한테 질량이 오는 것입니다.

    지금 서운한 사람은, 네가 욕심낸 만큼 서운하기 때문에, 그것을 네가 찾아야 되고,

    앞으로 서운하다 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욕심을 버려라.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고 버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버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내가 바른 가르침을 받을 수가 있다면,

    바른 가르침을 받아 보니까, 욕심은 저절로 없어지는 것입니다.

    말이 욕심을 버리라고 하지만, 욕심은 내가 버리려고 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욕심을 가지고 있는 한, 너에게는 힘든 일이 자꾸 오니까 버리라고 하지만,

    이것은 버릴 수 있는 게 아니고, 이 욕심을 안 내기 위해서는, 바른 가르침을 받아서,

    이 사회에 살아가는 법칙을 바르게 아는, 그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법 공부를 시켜주고, 질문을 받아서 바른 길을 찾도록 가르쳐주고,

    그런 것들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에 너무 깊이 빠지지는 말고, 이론 것들을 찾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노력한다면,

    그리고 내가 찾는데 잘 찾아지지 않는다면, 그때 우리가 하늘에 도와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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