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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자식의 인연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2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9. 28. 11:07

    https://youtu.be/dTabRygHu4k?si=8jjhlNQ_mo7ZZAGh

    천공 정법 13424강

     

    엄청나게 중요한 것인데, 대충 묻는 것처럼 이렇게 되는데,

    지금 이것을 풀려고 하면, 우리가 잘 좀 새겨들어야 되게끔 스승님이 설명을 할 건데,

    내가 자식이면 부모님이 세상에 먼저 태어났죠.

    그러면 자식인 내가 부모님한테 뭔가 도움을 받으며 성장을 합니다. 성장을 해 가지고,

    부모님이 못살은 인생을 내가 그다음 패턴을 받아 가지고, 내가 이루어내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자손 하고 연결 고리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크게 풀어서 한 마디로 하면,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마지막으로 태어난 우리가,

    부모님들의, 조상들의 구구한 역사에 있는 부모님들이 하지 못했던 것을,

    전부 다 우리가 그 자료를 받아 갖고, 우리 보고 다 하라고 했던,

    이런 역사가 일어난 게, 지금 홍익인간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님들 보다 우리가 우수하게 태어날까요? 부모님들 보다 못나게 태어날까요?

    우리는 우수하게 태어난 게, 우수한 자들이 윗사람일까요? 조금 모자란 게 윗사람일까요?

    부모님은 윗사람이 아닙니다. 부모님이지.

    우리가 지금 생각을 잘해서 이것을 잘 풀어내야 됩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존중하면서, 존경할 수 있지만, 부모님이 하실 일을 다 하는 데서 존경하는 것이지,

    부모님이 우리 위의 높은 사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뒤에 태어난 사람이 높은 사람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자식이 나중에 훌륭하게 자랐으면,

    부모님이 자식 말을 따릅니까? 자식이 부모님의 말을 따를까요? 부모님이 자식 말을 따르죠.

    그러면 높은 사람이 됐어요? 낮은 사람이 됐나요? 이것이 이제 잘못되면 헷갈리는 것입니다.

    이 말을 잘 들어야 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는 게 자식이야 하면,

    선조님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게 자식입니다.

    그것을 해 냄으로서, 부모님이 우리 은덕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이 자식들이, 인류에 빛나게 살고, 존경을 받으며 사는 일을 해 내면,

    우리 부모님들과 조상님들이 지금까지 희생했던 것이 전부 다 빛이 납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효라는 것은, 부모님이 힘들어진 것을 주물러 주고, 똥 싸는 것을 받아낸다고, 효가 되는 게 아닙니다.

    뭔가 집구석이 잘못됐다고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내면서, 우리는 부모님을 위한다고,

    이것이 지금 우리는 역사에, 오천 년 동안 우리는 이것을 지식을 만들어 갖고 상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받들어야 된다고.

    우리는 지금 부모님이 똥을 싸면, 억장이 무너집니까? 편안합니까?

    그러면 억장이 진짜 무너지면 어떻게 되냐? 똥 싸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깨우치지 못했으니까, 깨우칠 때까지 바라보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누가 쳐다보면 뭐라고 할 것입니까? 미친년이라고 할 것입니다. 미쳐야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할 수 없이 치우기는 하지만, 왜 이런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지? 이것을 연구해야 됩니다.

    우리 자손들은 부모님이 하지 못한 일을 하고, 조상님이 하지 못한 일을 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을 자꾸 우리 자손으로 보내고, 자손으로 또 보냅니다.

    오늘날 마지막 일생을 받아 갖고 태어난 우리는, 조상님들이 희생을 하면서 하지 못했던 일을, 

    전부 다 우리가 해 내야 되는, 그만큼 기운이 크게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런 일을 우리가 안 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스승님이 가르쳐주고 있다는 것은, 이런 일을 이끌어주려고 준비 작업을 하는 것이니까,

    받아들이면서. 우리가 같이 공부하면서 가기만 하면, 이것을 스승님이 풀어준다면,

    이런 일은 스승님이 길을 열어주고 이끌어갈 것이니까,

    이끌어 가기 위해서 지금 이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하고 그냥 네 멋대로 살아라. 어렵게 살아라. 이러려고 이런 걸 가르치는 게 아니고,

    국민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은, 지금 이 일을 시작할 테니까,

    뜻있는 사람들은 따르라.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일생에, 지금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지금까지 고생을 했든, 잘못했든,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여기 매몰되지 말고,

    이제부터 이 정법을 만났으니까, 이 정법을 공부하는 것이, 우리는 이 공부를 하면서,

    우리가 진짜로 뭔가 힘들어 갖고, 어려워지지 않는 이상은, 이 공부를 놓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천손이고, 천손의 마지막 후손으로 태어난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정법을 만지지 못하면 안 되는, 진리를 만나지 못하면 안 되는, 그러한 자손들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을 할 테니까, 이 시작을 해서 우리 베이비 부머들이 연구원으로 다 모일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직업이 있어야 되는데, 이제 이 나라의 최고 어른들인데,

    이 사람들이 할 일을 하나도 안 했기 때문에, 안 그러면 지옥의 맛을 보면서,

    인생을 마쳐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연구원으로 다 모일 것입니다. 앞으로 전부 다 연구원 직업으로 다 돌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베이비 부머들은 연구하는 게 당신들의 일이고, 나이가 들어서도 연구하고,

    태어나서부터 연구원들로 지금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연구하는 걸 최고로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다음 X세대도 연구하는 활동만큼 즐거운 것이 없습니다. 왜? 우리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런 것들을 만들어 갈 것이고, 우리가 이 연구를 바르게 하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연구에서 과제도 금방 작품이 나옵니다. 작품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엄청나게 즐거움을 맛볼 테니까,

    그렇게 하면서 우리 사는 길은 다 열립니다. 우리 베이비 부머들 직업이 없으면 어려워집니다.

    당신들 직업은 연구원입니다. 지금부터 연구할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이비 부머들 전부 다 연구원으로 모일 수 있는, 정신이 살아있고, 건강이 있는 사람은,

    앞으로 다 모여야 됩니다. 전부 다 연구원으로 이끌어 가면서, 이 분들이 할 일을 해서,

    자손들에게 엄청나게 이롭게 살 수 있는 마지막 일생을 살 게 할 테니까, 이것 다 준비하면 됩니다.

     

    당신들은 윤회가 두 번 다시없습니다. 인연 고리는 이것으로 다 끊어집니다.

    다 끊어지는데, 우리는 지금 어떻게 가는 것이 맞느냐 하면,

    우리는 사회를 위해서 내 몸을 불사르어야 됩니다. 인연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연한테는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갚아 나가는 것은, 이 사회에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이 사회에 같이 활동하느냐가 하나로 인연 고리로 묶여 가지고,

    너희들이 전부 다 같이 천신으로 올라갈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신계에 신국이 벌어집니다.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지막 일생을 살고 나면, 신국으로 갑니다. 신국에는 육신을 가지고 안 갑니다.

    신들의 세계이기 때문에, 영혼, 비물질 에너지 영혼만 갑니다.

    영혼들이 거기에 가서 펼치고 활동을 할 그러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게 뭐냐? 너희들이 지식과 진리를 얼마나 갖추어 가지고,

    생각의 확장성, 상상력, 이런 것을 얼마나 키워주고, 내가 육신하고 분리하느냐?

    영혼들이 펼치는 세계는 그런 세계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으로 있으면서 정보를 전부 다 넣고,

    정보와 질량만큼 네가 생각하는 것들이 확장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내 영혼이 갖는 힘입니다.

    우리가 나중에 신들의 세계를 공부할 텐데, 이럴 때 나올 일들입니다.

    아직 공부를 일천분의 일도 가르친 게 안 됩니다. 우리 생활 속에 조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공부하면서 마감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하나씩 하나씩 내 주위 것부터 공부하며 다스리고 나가면,

    나중에 신 공부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게 많습니다. 아직까지 스승님이 풀어놓지를 않았습니다.

    왜? 이것을 풀어놓으면, 전부 다 내 앞에 사는 것보다, 신으로 쫓아가려고, 그냥 날아가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이끌어 가면서, 가르쳐 가면서, 전부 다 이끌어 갈 테니까,

    우리 인간은 무엇을 영혼에 담아서 떠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우리가 인연법으로 역사의 고리는 서로가 도움이 되라고 준 것이지,

    여기에 묶여 있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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