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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2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9. 29. 11:37

    https://youtu.be/IzoXBFf_2XM?si=yy3Wut059YUhtLQh

    천공 정법 13425강

     

    우리가 공부를 하다가 보니까,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열심히 합니다. 그것은 욕심입니다.

    사람은 내가 무엇을 배웠느냐에 따라서, 내가 자연적으로 변하게 돼 있지,

    열심히 한다고 내가 더 좋아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비틀어지는 것입니다.

    진리를 갖추고, 내가 질량을 갖추는 것은, 나한테 오는 것을 바르게 대하면서 흡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열심히 해서 갖추려고 안 그래도, 다 갖추어지고 변화가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힘이 빠집니다.

    왜 힘이 들까요? 안 되는 걸 열심히 해서 그렇습니다.

    내가 질 좋은 것을 알았으니까, 이것을 열심히 하려고 들면,

    질이 나보다 좋은 것인데, 이것이 이루어질 것 같으냐?

    이것을 알았으면 됐지, 여기에 가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았고, 저것을 알았고, 이것을 알고 나니까 저절로 언제 보니까, 거기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발전하는 동물입니다. 무엇으로 발전하냐? 먹는 것으로 발전하는 게 아니고,

    감각으로, 교육으로 발전합니다. 지식으로 발전하고, 진리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교육용이 되고, 지식은 선조님들이 이루어놓은 정보를 흡수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 사회는 선조님들이 이루어놓은 기본 지식은 다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식은 교육이 아닙니다. 이루어놓은 있는 것은 나누는 것입니다.

    있는 것이니까, 우리가 보기만 해도, 접하기만 해도, 이것은 전부 다 들어오는 것이고,

    교육이라는 것은 진리를 갖고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진리가 나왔냐?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식인들이, 스승님이 진리로 풀어주는 것을 들어보니까,

    족집게 같이 가르쳐준다고 그럽니다. 묻는 것을 어떻게 이렇게 족집게 같이 가르쳐주냐?

    당신이 물은 것을, 자연의 이치에 맞게 풀어주는 것입니다. 물은 만큼.

    스승님에게 네가 깊게, 진짜로 뜻을 다해 깊게 물어봤느냐? 한번 물어봤느냐?

    물어보는 것은 깊은 게 아닙니다. 물어본 것입니다.

    아직까지 스승님이 비메이커여서, 아주 깊게 묻지는 않습니다. 그냥 물어보는 것입니다.

    물어보니까, 물어본 질량만큼 스승님이 풀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한테 와닿는다면, 이것을 가지고 노력을 해서 여기서 더 깊은 것을 물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 그것을 내주면, 이것을 또 노력을 해서 더 깊은 것을 물어야,

    세 번은 물어야 거기에서 답이 될 만하게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지금은 그냥 묻는 것만 대답을 해 주고 있지만,

    깊은 것을 물을 수 있는 그런 때가 곧 옵니다. 깊은 것을 풀면, 네 속에 있는 어혈까지 풀려버립니다.

    더 깊은 것을, 우리가 진리를 받아들이면서 이것을 풀어내면, 내 속에 있는 세포까지 다 풀어냅니다.

    그것을 교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식과 교육은 다른 것입니다.

    지식은 우리 선조님들이 살던 방법에서, 자기 논리를 꺼낸 것에서,

    좋은 것들을 모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진리는 그 지식을 다 흡수해 가지고, 새로이 연구를 해서 신패러다임을 찾아서,

    새로운 지식을 생산해야, 이것이 진리로 변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선배님들이 살던 방법은, 자기들 방법이고, 자기 시대에 그만큼의 논리를 펼친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의 답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홍익인간들이 태어나기 전에, 자기 논리를 생산하며 진화한 것입니다.

    진화하면서 생산한 것입니다. 이것을 다 받아들여서, 이것을 새로이 연구를 해서,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새로운 연구 속에서 나온 신지식, 이것이 나와야 진리가 됩니다.

    스승님이 세상에 나와서 보니, 이것이 한 개도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뭐라고 했느냐?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왜? 진리가 한 개도 안 나와 있으니까.

    네가 진리라 하는 것들을 믿고 따르고, 그 복습을 하는데, 네가 인생이 변하더냐?

    아니라면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라고 지식으로 공갈치면서 국민한테 하고,

    나도 모르니까 거기에 무릎 꿇고, 4,50년간 있었는데,

    지식을 갖고 진리라고 믿으며, 너는 죽을 때 다 되지 않았느냐?

    그래 놓고 아직까지 돌한테 절하는 것을 진리라고 합니다. 돌멩이를 부처랍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좀 솔직해서, 이것도 다 방편입니다. 이럴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돌 보고 부처님이라 그럽니다. 자기 절에 있는 부처님이 최고입니다.

    그 절에 있는 돌멩이인데, 그것을 역사를 만듭니다.

    이 부처님은 몇 년 전에, 몇백 년 전에 누가 만든 것이며,

    누가 몇백 년 전에 만들었어도, 돌멩이 아닙니까?

    절을 왜 했냐? 못나서 못살아 갖고 힘드니까, 거기에 가서 살려달라고 절한 것 아닙니까?

    아직까지 절 시킵니다. 절하는 게 절간입니다.

    교회에 가면 십자가에 매달려서 하느님 들어주세요. 들어주세요 합니다. 뭘 들어줍니까?

    너희들을 이렇게 지식인들을 만들었으면 됐지, 뭘 또 들어줍니까?

    우리가 하느님 군사가 되라고 지식을 갖추게 해 줬더니,

    이런 걸 연구를 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라고 했더니,

    이런 것을 연구도 안 하고, 인류의 백성들을 어떻게 구할 것입니까?

    인류의 백성들이 하느님의 자식들입니다. 이 하느님의 자식들을 구하라.

    그만큼 지식을 갖추고 연구할 시간을 줬더니 연구는 안 하고,

    누가 가르쳐줬든 못 가르쳐줬든, 자료는 다 줬는데,

    바르게 사는 진리, 진리라는 것은 오늘날 최고의 지식인들이 됐을 때,

    지식인들이 바르게 사는 법칙을 찾아내는 게 진리입니다.

    바르게 사는 길, 도인이 살아가는 길,

    지식을 많이 갖췄다는 것은, 이 사회에 도인이 된 것입니다.

    도인이 살아가는 바른 길을 찾았을 때, 생활 속에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생활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자연의 이치에 맞는 답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의 이치에 맞는 답은 어떻게 생겼냐?

    우리 인생을 사는데, 답이 이치에 딱 맞아야 됩니다.

    이치에 맞아야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너와 보니, 그것을 연구를 안 해서 답을 못 찾았습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스승님이 지금부터 풀어줄 것입니다.

    스승님은 그것을 다 풀어주겠다고 나온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입니다.

    스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스님으로 나와야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인 줄 압니다.

    또 성경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이렇게 해야지 선지자인 줄 압니다.

    선지자는 개똥밭에서 나옵니다. 선지자는 아주 잘된 그런 조직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선지자는 개똥밭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인류가 다 헤맬 때, 답을 모를 때, 선지자가 나와서 답을 가르치고,

    이렇게 해서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주는, 너의 삶이 빛나도록 해 주는,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존중받고, 존경받게 해 주는,

    그런 길을 이끌어주는 자가 선지자이지,

    돌멩이에게 절 시키는 자는 선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지식을 다 갖춘 사람들을 무릎 꿇고 매달리라 하지를 않나, 절을 하게 하지 않나?

    이것은 선지자가 아니고 무식한 놈들입니다.

    이 말을 듣고도, 미친놈 아니야 하면서, 절을 하십시오.

    네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이제부터 그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돌한테 절하지 마라. 내 앞에 오는 사람한테 겸손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지,

    돌멩이한테 절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은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가 하늘의 법을 받아 내려와서 명을 내리는 것입니다.

    지식인은 무릎 꿇고 절하는 자가 아닙니다. 내 앞의 사람을 존중하고 예우를 갖춰야지,

    어떻게 어디에 매달리며, 하나 더 얻으려고 기복을 합니까?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느님의 힘을 받아서 군사가 될 것입니까?

    우리는 바뀌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욕심내지 않고 하면 되는데, 많이 들으면 됩니다.

    많이 듣고 옆 사람과 같이 나누고, 같이 나눠도,

    나를 이 법문을 만나게 해 준 사람이 나한테는 은인이 됩니다.

    그분을 믿고 그분과 같이 지내면서, 많은 것을 같이 나누면서, 그렇게 공부만 하면 되지,

    그분이 모르는 게 있으면, 우리가 이것을 질문 삼아서 스승님에게 물어보자.

    이렇게 질문할 기회를 많이 주는데, 물으면 되지,

    다른 사람이 말을 하니까 그리로 끌려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병원에 많이 가죠. 대합실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딸려가서, 지금 엮여가는 것입니다.

    대합실에 있는 사람들도 힘들어서 온 사람인데, 가르치려고 들고, 내 편 만들려고 들고,

    나를 따르게 하려고 들고, 아주 사적으로 이런 기운을 쓰는 사람입니다.

    너한테 법을 찾아줘서, 나를 도운 사람을 믿고 따라라.

    정법 가족들이 이것 조심해야 됩니다. 외롭다 보니까, 같이 공부하다 보니까,

    저 사람이 말을 하니까 솔깃하고, 저 사람이 나는 영적으로 영을 잘 본다고 하니까,

    높은 줄 알고 따라가는 그런 짓 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소질을 달리 줬으니까, 나는 내 공부를 해야 되고, 저 사람은 저 사람 공부를 해야 됩니다.

    망한 사람 말을 듣지 마라. 이것이 진리입니다.

    망한 사람들은, 저 사람들을 힘들게 해 놓은 이유가 있습니다.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한테 한 사람도 귀하지 않은 제자가 없습니다.

    남의 말 듣고, 이것이 좋을까, 저것이 좋을까? 헤매지 말라는 것입니다.

    법문을 하는 것은 법주가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법을 들고 나온 자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한 것입니다.

    스승님이 가르쳐주며, 이해가 되게 해 줬다면, 그렇게 살아가도록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그 복은 하느님이 주실 것입니다. 자연에서 줍니다. 그 힘을 줍니다.

    스승님은 직접 힘을 주는 게 아니고, 가르침을 줘서 이 자연의 힘을 받도록 해 줍니다.

    그것이 천공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하늘의 공인으로 온 사람이기 때문에 천공입니다.

    이 천공을 역술인이라 하는데, 나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습니다.

    나는 자연의 이치를 가르침을 받고 나온 사람입니다.

    가짜 뉴스 같은 것으로 나를 포장을 해도, 

    이제 공부를 같이 하는 사람들은, 옆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나는 여기서 나한테 도움이 된다면,

    도움이 되는 것을 많이 흡수하면서, 기운을 차리고, 기운을 키워나가야 됩니다.

    기운이 큰 만큼, 무엇을 줘도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장한 만큼 줄 때 소화가 되는 것이지, 나는 성장이 안 됐는데 이만한 걸 주면,

    너는 미쳐 죽습니다. 관리를 못 해서 다시 뺏겨야 되니까.

    이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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