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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계속될지 걱정된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3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0. 3. 11:43
https://youtu.be/zFvMhj7JWoM?si=lhdy4zxJNy3OHu2v
지구 환경을 이야기하기 전에, 인간들이 지금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게 어떤 가를 먼저 봐야 됩니다.
인간들이 살아나가는 환경이 넉넉하면, 지금 지구 환경의 온도가 올라가든 내려가든,
이것을 우리가 전부 다 흡수하면서, 이겨 가면서 갈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들이 내 생각이 갑갑하고, 답답하고, 뭔가 이렇게 안갯속에 지금 이러고 있다는 말입니다.
지구 환경은 우리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지구도 같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거대한 우주 안에 은하계가 있습니다. 많은 은하 안에 우리 은하가 있는 것입니다.
은하 안에 행성이 있습니다. 행성 안에 우리가 삽니다.
우리가 사는데, 우리하고 행성이 둘일까? 우리하고 은하가 둘일까? 그 안에 사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갑갑하면, 지구가 뭔가 탁해집니다. 우리가 맑으면 이것을 전부 다 이겨내면서,
우리도 발전해 가면서, 이것을 전부 다 소화하면서 이겨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온도가 높아진다고 해 가지고, 우리 생각이 맑으면,
이 온도 높은 것은 그렇게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가 질 높은 사람들은 낮에 40도가 될 때, 승용차 안에서 시원하게 다닙니다.
사무실 환경도 시원하게 지냅니다. 조금 시원할 때 밖에 나옵니다.
일 보는 게 거기에 맞게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제도 굉장히 힘들고, 어렵고 그러니까 돈 벌러 다녀야 됩니다.
돈 벌어먹고사는 사람들한테 힘든 것이지,
조금 생활이 괜찮은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힘든 게 아닙니다.
이런 것들이 지구 환경하고, 우리 삶 하고 맞물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언제는 뜨거웠다가, 언제는 내려갑니다. 지금 물질세계 지상은 이렇게 이렇게 됩니다.
몇 년 만에 지금 높은 온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몇 백 년 만에 이렇게 많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오르락내리락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구 3차원은 항상 이렇게 삽니다.
오늘 기분 좋을 때가 있는가 하면, 내일은 기분 안 좋을 수가 있습니다.
요새 기분 좋게 지냈는데, 조금 있으면 기분이 떨어집니다.
기분이 좋을 때, 바르게 좋아지면 어떻게 될까? 그다음에 안 떨어지고 여기서 또 올라갑니다.
자연의 법칙에 우리가 순응하고, 같이 우리가 잘 살아가면,
기후가 이렇게 되는데, 크게 우리가 몸살을 앓지 않습니다.
우리 생각이 탁하면, 지구를 오염시키면서 삽니다.
우리 인류가 탁하게 살면, 지구를 오염시키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탁하지 않게 살면, 지구를 탁하게 만들지 않고 삽니다.
우리를 지금 뭔가를 정리하려 해야 되는데, 지구를 맑히려고 듭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질이 낮고 엉망진창인데, 지구 환경을 좋게 하고 싶다고, 그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앞으로 더 많이 출몰을 할 것입니다. 지구 환경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이것도 환경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바이러스를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내 면역력이 높아야 됩니다. 그 면역이 무엇을 면역이라고 하냐?
우리가 어떤 물질을 먹었다고 면역이 좋아지는 게 아니고,
면역은 무엇을 얘기하느냐 하면, 네 영혼의 질이 높아져야, 면역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영혼의 질을 높이는 것은, 지식과 진리를 가지고 내 영혼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생각의 질이 높아져야 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음식이 있고 양식이 있습니다. 음식은 육신을 지탱하려고 먹는 음식입니다.
양식은 내 영혼의 질을 높이는 양식입니다.
내 영혼이 누구냐 하면, 이것이 나입니다. 육신은 연장으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연장에 영양분이 필요하고, 내 영혼에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영혼이 뭐냐 하면 신입니다. 신이 뭐냐? 비물질에너지입니다.
비물질에너지인 신이 육신에 들어와서 융합이 돼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라고 사이 간자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이 신이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영혼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분리됐을 때는 신이고, 융합됐을 때는 인간입니다.
이것이 물질과 비물질이 융합된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 육신에 감각이 오는 것입니다.
영혼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사는데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의 질이 낮다는 것은, 영혼에서 질량이 낮기 때문에, 생각의 질이 낮은 것입니다.
영혼의 질량을 채우는 것이 양식이라고 할 때, 양식은 지식과 진리라고 하는데,
지식은 일반적인 양식, 진리는 아주 질 높은 양식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상태냐 하면, 일반적인 양식인 지식은 다 갖춘 사람들입니다.
진리의 고질량을 교육받으면서, 영혼에 필요한 양식을 못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생각의 질이 낮은 것입니다.
우리는 잘 살고 싶으면 생각의 질이 높아야 잘 살 수 있습니다.
생각의 질이 낮으면, 이만한 질이면 이만큼 밖에 못 삽니다.
생각의 질이 이만큼 높으면 이만큼 삽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지금 우리가 기후가 탁한 데 산다는 것은, 우리 생각이 전부 다 탁해졌다는,
똑같은 원리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탁하니까, 사회가 오염돼도 좋으니까 돈만 벌면 된다. 자꾸 오염을 시킵니다.
생각의 질이 좋으면 사회를 오염시키는 방법으로 살면 안 돼 이러면서,
오염을 안 시키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지구가 오염되는 것이니까,
지구가 오염이 돼서 온도가 높아지다가도, 언제 갑자기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지금부터 이렇게 해야 된다. 삶을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는데,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들의 생각을 바꿔야 되는 것은 생각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가 자꾸 온도가 높아지는 것은, 이 사회가 산업 시대가 돼 가지고,
서로가 경쟁을 하는 바람에, 지구 온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존층이 깨질 수밖에 없고, 그러면 지구는 위험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책임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래서 그런 것이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을 못하고 있고,
인류가 자기 할 일을 못하고 있어서,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홍익인간이 사는 세상이 맞다면,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사는 세상도 있고, 그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 사람이 자기 할 일을 못 했을 때, 일반 홍익인간 삶이 좋아질까?
안 좋아집니다. 그 책임을 결국 누가 져야 되냐?
윗사람들이 져야 되는 게,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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