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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을 하는데 이동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2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0. 1. 10:39
https://youtu.be/ZmGvmk81AYw?si=giQAZ1FJ7G44zGer
다 어렵게 만들어 놓고, 이제 어떻게 합니까? 묻습니다.
어렵게 만들었으면 어렵게 살아야죠. 지금 그러면 안 어렵게 살려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부터 노력하는 게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미용실 하는 분들은 전부 다 하늘의 제자들입니다.
그래서 저마다 소질을 주었는데, 남의 머리를 만지는 사람들입니다.
천손들의 머리를 함부로 만진다? 천손들은 엄청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천손들은 머리를 함부로 누구한테 안 내줍니다. 왜? 머리는 하나의 벼슬입니다.
왕, 왕손 이런 사람들이 머리에 치장을 하는 이유가, 머리가 벼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함부로 만지는 것을 용납을 안 합니다.
그런데 머리를 대줍니다. 그것을 뒤에서 만집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제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손님으로 왔지만, 이 사람은 머리만 만지러 온 것이 아니고, 인연을 하러 온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머리만 만져주면 되냐?
이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면서, 사람들을 가깝게 하기 시작해야 됩니다.
아주 편안하게 해 주면서, 시원하고 좋게 해 주니까, 무조건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단골이 됩니다. 단골이 되면 어떻게 하냐? 자기가 조금 가지고 있는 정보를 내 놉니다.
미용실은 정보의 광장입니다. 우리 동네 정보들을 이리로 다 가지고 옵니다.
내가 7년만 하고 나면, 이 마을을 꿰뚫고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는 도를 닦는 자리입니다.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와서 전부 다 이야기를 합니다.
정보를 다 가르쳐줍니다. 이런 것들을 뭐라 하냐? 도량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정보가 들어오는데, 그렇습니까 받아만 줘도, 이 사람은 정보를 더 가지고 옵니다.
자기 집 어려웠던 거 다 이야기합니다. 정법 공부를 하면서 내가 갖춘 소양이 있다면,
이런 말을 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 말을 다 들어주는 사람이 누구냐? 우리가 최고 많이 얻은 이름이 있습니다.
보살님. 우리는 보살 호를 다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관세음보살이라는 말입니다.
관세음보살이 뭐냐? 사람들이 말을 하는 것을 받아줄 수 있는 도량이라는 소리입니다.
그것을 기분 좋게 받아준다든지, 되게 어려운 것을 이야기하면,
이 사람의 어려운 것을 내가 풀어주는 사람이 됐을 때,
관세음보살 실력을 가진 사람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법을 내가 한 3년 열심히 듣고 있다가 보니까,
이런 말을 쭉 하는데, 내가 이 사람의 이런 것을 도와줘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사람한테는 이 정법을 전해라.
백일만 열심히 들어보십시오.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고 탁 주니까,
고맙다고 그냥 듣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사람이 많이 생기면서, 이제부터 단골들이 전부 다 바뀝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절대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정법을 전달한 게 없다면, 이제부터 사람이 떠납니다. 왜 떠나냐?
나는 정법을 공부했는데, 이 손님은 정법을 공부 안 하다 보니까, 나하고 통하지를 않습니다.
안 통하면 헤어지게 돼 있습니다.
이 정법을 공부하는 것이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우리가 정법을 공부하면 내 실력이 좋아집니다.
실력이 좋아지면 실력이 안 좋은 사람하고 오래 못 갑니다. 이래서 헤어지는 것입니다.
정법을 공부하면, 분별과 실력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내가 간이 커집니다.
그러면 간이 조그마한 것 하고는 같이 못 갑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많이 갖춘 사람이, 무식한 사람하고 같이 계속 노나요?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진리를 가지고 공부를 하다 보니까, 내 질량이 높아지니까,
질량이 낮은 짓 하는 사람하고는 오래 같이 못 가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게를 하더라도, 내가 한 3년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으면,
이제부터 내가 나한테 오는 사람들을 이롭게 해야 되는데, 나는 정법 때문에 좋아졌기 때문에,
이 정법으로 전달을 해서, 좋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미장원, 미용사 하시는 분들은, 전부 다 가만히 있어도 인연을 줍니다.
이 사람들 말을 잘 들어 가지고, 이 사람들이 어려우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법문을 전달해 주고, 이렇게 도와주다 보니까,
새로운 인연들이 만들어져 갖고, 나를 절대 어렵게 안 합니다.
지금 이런 것을 놓친 것입니다. 지금 무엇을 해도 똑같습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한 자, 내가 더 잘 살 게 절대 안 합니다.
네가 가진 것 전부 다 걷습니다. 이 말을 내가 해 준 게 뭐냐 하면, 헤쳐 모여한다고 했습니다.
돈을 줬으면 돈을 걷을 것이고, 사람을 줬는데 사람을 이롭게 못하면, 사람을 걷을 것이고,
너한테 준 어떤 환경도, 바르게 쓰지 못하면 걷을 것입니다. 걷으면 다 어려워집니다.
안 걷어가게 하려면 어떻게 하냐? 내 앞에 온 사람을 존중하고, 그 사람을 이롭게 하라.
이것만 노력하면, 하늘이 다 보살필 것입니다.
왜? 내 앞의 그 사람이 하느님의 자식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위해 노력을 했는데, 하느님이 너에게 선물을 안 준다?
내가 하느님의 자식을 위해 살고 있는데? 0.1미리도 안 틀리게 줍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가 종교적으로 이야기할 때, 성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짜 성불이 앞으로 올 때입니다. 요행으로 비니까 주는 성불이 아니고.
이제 진짜로 네가 행함으로써 성불을 받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성장기가 끝나고 활동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태어나면, 사주를 받아서 태어나지만,
우리는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네 기둥을 세워 줬지만,
다 성장을 했을 때 스승님이 뭐를 내줬느냐? 홍익사행도를 내준 것입니다. 네 기둥.
작게 살아도, 네가 이웃을 위해서 사는 생각을 하면서 살면, 네 살 길이 열릴 것이고,
조금 더 크게 생각하면, 사회를 위해서 내가 살려고 노력을 할 때, 그럴 때 네 길을 열어줄 것이고,
더 크게 생각하면 나라를 위해서,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은 인류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런 생각으로 항상 이렇게 살아가는 자는, 누구든지 어렵게 안 합니다.
지금은 성장기가 끝나고 활동기가 벌어졌으니까, 여기에 사행도를 내준 것입니다.
너희들은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 지도자들로서 사람을 이롭게 하면서 살지 않으면,
너희들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전부 다 외로워지고 힘들어질 것이다.
사람을 이롭게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삶에서 빛나고,
아주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다 이끌어줄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시는 일은, 그것을 해라, 말아라가 아니고,
이런 것을 가다듬어서 우리가 조금만 노력을 하다가 보면,
어떤 길은 스스로 나오게끔, 내 주위의 인연들이 어떤 길을 만들어서라도,
그렇게 할 수 있게끔 돼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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