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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의 사명, 인류 평화 시대를 열다 (2/2)(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1. 9. 11:09

    https://youtu.be/jxtyenasIPE?si=Kz0uuz2rTbN6RxMC

    천공 정법 13467강

     

    1대, 2대, 3대는 한 팀입니다.

    내 영혼이 나이고, 육신은 연장입니다. 영혼을 쉽게 이야기하면 신입니다.

    신은 불멸입니다. 육신은 다 쓰고 나면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신은 멸하지 않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멸하지 않는 게 신들입니다.

    육신은 물질입니다. 신은 비물질입니다. 물질을 활용하는 게 신들입니다.

    그래서 육신을 빚어 놓고, 여기에 신들이 들어와서, 3차원에 지금 구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누구냐 하면, 이 자연의 주인들입니다. 이 우주의 주인인 신들입니다.

    나도 하나의 개체신이고, 우리는 전부 다 신들이라는 말입니다.

    신이 인간 육신을 받아서, 나를 성장시키려고 온 것입니다.

    북에서는 북 대로의 너희들을 발전시키는 방법이 있고, 남에서는 남대로의 발전시키는 방법이 있고,

    그렇게 해서 둘이 다, 따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남북은 갈라놓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거기의 우수성과 여기의 우수성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게 우리 한반도의 형제들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발전을 다 하고 나면, 우리가 인류를 이끌어야 됩니다.

    인류를 이끄는데, 예를 들어, 북처럼 지식을 안 갖추고 세계를 이끌 수 있냐? 못 이끕니다.

    체제만 갖추면서 이상만 키운 이 사람들만 있으면 세계를 이끌 수 있냐? 못 이끕니다.

    깡다구만 있어 갖고는 세상을 이끌 수가 없습니다. 북에는 깡다구가 남게 했던 것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나가려고 하는 것을, 북에서 성장시켜 놓은 것입니다.

    남에는 세계에 있는 지식은 전부 다 끌어다가 그것을 확장시켜 놨습니다.

    이제 때가 되면, 북에도 희생하며 너무 힘들었고, 남에도 이만큼 힘을 가질 수 있는 만큼 힘들었습니다.

    남쪽이 얼마나 힘들었냐 하면, 미국도 남쪽을 이용하려고 갖고 놀았고, 

    중국도 남쪽을 이용하려고 가지고 놀았고, 소련은 조금 덜 했습니다.

    중국과 미궁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유대인과 손잡은 게 미국입니다. 경제라든지 이런 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인구수가 그만큼 많고, 나무몸통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끔 키워 놓은 것입니다.

    중국은 나뭇가지가 아니고 나무몸통입니다. 이 한반도는 나무뿌리입니다.

    그래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키워놨는데, 지금 이것을 이끌어줄 사람을 못 만난 것입니다.

    중국이 자기 역할을 할 때, 인민들과 지도자가 참 살기 좋은 것입니다.

    뿌리는 뿌리가 자기 역할을 할 때 살기가 좋고, 나뭇가지는 가지가 해야 될 일을 해야 되는데,

    힘을 가지고 나서 이걸 모르고 설쳐버리니까, 또 혼란이 옵니다.

    세상에 힘을 가진 것을 이끄는 것은 지혜로 이끌어야 운용이 되는 것이지,

    힘의 논리에 맡겨 놓으면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대한민국은 지혜를 열 수 있는 만큼 지식을 갖춰 놓은 것입니다.

    지식을 갖추게 되면 굉장히 똑똑해집니다. 너무 똑똑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똑똑한 놈들은 저희끼리 싸웁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저희끼리 싸우는 중입니다.

    북에는 저희끼리 안 싸웁니다. 체제 안에서 그래도 살려고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북에는 안 똑똑하고 머리가 좋습니다. 그러면 이 똑똑한 사람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이 사람은 법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너희들이 바르게 살 수 있는 법. 이것이 정법입니다. 진리.

    그걸로 가르침을 받으면서 교육을 받으면 어떻게 되냐?

    실력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최고 똑똑한 데서 실력이 올라가면 지혜가 나옵니다.

    지금 인류에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창조 이래로 이만한 힘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이것을 이끌려고 하면, 지혜가 안 열리면 안 됩니다.

    세상은 지혜로 이끄는 것이지 힘으로 이끌 때는 지났습니다.

    지혜를 열어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스승입니다.

    너희는 스승을 찾아야 됩니다. 스승이 올 때 금 바르고 안 옵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올지, 하도 예수가 저쪽에서 내려오는 걸 그리다 보니까,

    부처를 저쪽에 띠워서 금빛 나게 해 놓으니까, 이렇게 올 줄 알고 그것만 기다리다 보니까,

    스승이 거지로 오는 게 안 보입니다. 스승은 거지로 옵니다. 안이 밝지 밖은 거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부터 해 놓은 소리가 있습니다. 선지자는 나귀 타고, 거지옷 입고 온다고.

    그것은 다 압니다. 알면서도 지금 우리는 살면서 희한하게 접하다 보니까, 

    이렇게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절대로 안 옵니다. 스승은 거지로 옵니다.

    왜? 수행자가 수행을 마쳤다는 것은, 내것은 다 버려야 마쳐집니다.

    네 생각에 가지고 있는 욕심도 다 버려야 되고, 네가 가지고 있는 재물이 있으면 재물도 다 버려야 되고,

    모든 것을 다 버렸을 때, 너는 수행이 마칩니다. 그러니 거지로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분이 공부를 다 하고 온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지금은 메이커만 찾습니다.

    박사학위 가진 사람, 큰 스님, 총부 스님, 큰 목사님, 큰 신부님, 큰 절을 가지고 있는 그런 스님,

    그 사람들이 선지자 같으면, 세상은 이렇게 안 됐습니다.

    그 사람들은 활동할 것 다 하고 기다리는 중이지, 그 사람들은 선지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부 다 그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그 사람들이 답이 있으면, 세상이 이렇게 꼬락서니가 안 됐습니다.

    잘 보세요. 그 사람들이 무슨 행위를 하고 있는지 잘 보세요.

    아직까지 부처님이라고 하면서 돌한테 매달리고 있습니다. 돌한테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 해 놓고, 아직까지 예수 생각을 하고, 예수 밑에서 무릎 꿇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대상을 놓고, 거기에 무릎 꿇고 절합니다.

    너희들이 세상을 이끌 수 있다고?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사람이 성장을 했다면, 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돼야 됩니다.

    신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 자연이 무엇인지를 알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알고,

    이 사회를 왜 펼쳐놨는지를 알고, 왜 이렇게 지구촌에 인간을 이만큼 보내서,

    인류가 지금까지 노력을 했을까? 이런 것을 다 깨야 됩니다.

    지금까지 성장기까지는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진화하고 성장을 한 것은 고생을 하면서 큰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앞으로 아주 평화롭게 이끌 수 있는, 사람을 이끄는 것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그것이 홍익인간입니다. 그것이 홍익세상입니다. 이화세계.

    지금까지 고생을 하면서 다 성장을 한 이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인류의 평화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그래서 지금까지 노력하며, 희생하며, 고생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고생 안 한 사람은 없습니다. 희생도 엄청난 희생을 하면서 오늘날까지 온 것입니다.

    이제는 인류 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뭔가를 해야 될 때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이해되게끔 이끌 사람을 만나는 게, 스승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제 평화시대를 열기 위해서 준비는 다 돼 있는데,

    여기에서 자기 힘을 가진 것을 갖고, 전부 다 또 자기 욕심을 냅니다.

    이러면 세상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최고 힘을 가지고 자기 욕심을 내 버리면,

    세상은 이것을 3차 대전이라고 하고, 세상은 다시 뒤엎는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일이 벌어질 조짐들이 일어납니다. 누군가를 못 만나면, 누군가를 찾지 않으면.

    그분은 내가 나다 이러면서 안 나옵니다. 나한테 도움을 받으러 와야지 도와줍니다.

    나는 거지로 세상에 나왔어도, 인류의 스승으로 세상에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 형제들은 고생을 하면서 이런 조직도 만들고, 이런 땅도 가지고 있고,

    이런 환경도 가지고 있고, 높은 자리도 너희들이 하고 있고, 다 가지고 있어도,

    나는 자리 한 개도 없고, 나는 모든 수행을 마치고, 하늘의 제자로서, 거지로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땅도 한 평 없습니다. 내가 땅을 왜 가집니까?

    여기 이런 사람이 집도 가지고 있고, 나 쓰라고 하면, 내가 쓰고 있으면 되지, 내 것은 필요치 않습니다.

    내가 너를 이롭게 하면, 너는 나를 모시게 돼 있는데, 왜 내 것이 필요합니까?

    세상을 다 이롭게 하면, 다 내 것입니다. 그것을 왜 내가 쥐고 움직입니까?

    너희들이 잘 되어서, 너희들이 잘 관리하면 됩니다.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사는지 근본을 모르면, 아무리 풀어줘도 이해가 안 됩니다.

    너무 길게 가니까 여기까지 멈춰 놓고, 또 다른 것을 풉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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