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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과 팀을 발전시키기 위한 바른 방향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7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1. 18. 11:08

    https://youtu.be/4-d0d9Yz9tA?si=lDtCV03j5SPrsuqC

    천공 정법 13476강

     

    우리 직장 문화가 지금 굉장히 낮은 데서 정지 돼 있습니다.

    발전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특출한 분들이 이렇게 나오니까, 

    이런 퀄리티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여기에는 같이 안 하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 지금 우리가 직장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내가 돈 버는 데가 돼 있는 것입니다.

    봉급을 얼마 받고, 내가 일을 하는 사람으로 돼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 선진국의 직장은 어떻게 변해 있어야 되느냐 하면,

    연구원 체제로 바뀌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질문자가 하시는 말씀은, 연구를 해서 조금 더 나은 노력을 하려고 하니까,

    여기에 들어오면, 일하는 사람은 너무 힘이 든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과거에는 일이 좀 세도 했습니다. 왜? 성장을 할 때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부 다 성장하기를 바라는 게 아니고, 나한테 이익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익을 바라는데, 그냥 내가 이만큼만 일을 해도 이만한 월급을 받는데,

    이보다 더 왜 내가 노력을 해야 되냐?

    이러면 조금 과부하가 걸리는 걸 안 하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니까,

    활동을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데, 지금 이 사회가 전부 다 연구 사회로 바뀌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비유를 들면서 풀어주면, 대한민국을 풀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은 성장기가 끝나면서, 사회가 지금 3대한테 넘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이라는 게 1대가 있고, 2대가 있고, 3대가 있는데, 

    1대는 크게 진로를 놓고 방향을 잡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념을 갖고, 방향을 잡은 것을 가지고, 2대로 물려 오면, 이것을 갖고 팽창하는 것입니다.

    1대는 하늘의 힘으로 시작하는 것이고, 2대는 그 하늘의 힘을 다 내려준 데서 팽창하는 것입니다.

    성장을 하면, 성장을 한 것을, 지금 시대가 지구촌의 3대한테 물려주는 시대입니다.

    그러면 3대는 뭐를 하느냐? 이것을 운용을 해야 됩니다.

    직장이나 기업 같은 데도 전부 다 성장해 있는 것입니다.

    성장해 있는 이 기업은, 모든 체계가 연구원 체계로 바뀌어야 됩니다.

    그런데 연구원 체계로 안 바뀌고, 직원 체계가 돼 있는 것입니다.

    인류에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 개념을 바르게 잡아서 인류사회로 뻗어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그게 안 잡혀 있는 것입니다.

    노동자와 관료가 벌어져 있고, 직장인과 운영자가 벌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팽창을 하다 보니까, 이것이 벌어져 있어 가지고,

    직장이면 한 가족이 돼야 되는데, 직장이 돼 있는 것입니다.

    직장인과 운용자는 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바르게 잡으려면 딱 한 가지 길밖에 없습니다. 연구원 체제로 가야 됩니다.

    연구원 체제로 가기가 제일 좋았던 게 어디냐 하면, 대한민국 삼성입니다.

    삼성이 3대가 물려받았을 때, 1대, 2대가 이루어놓은 것을 가지고, 이것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지혜를 열어야 되는데, 지혜를 열기 위해서는 스승을 만났어야 되고,

    지금 이 기업이 어떻게 돼 있으며,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나갈지를 알고,

    지금 이것을 정리해야 된다. 이렇게 했어야 됩니다.

    지금 삼성은 우리가 2차 대전 이후로 처음에 일어날 때, 가족 중심으로 갔기 때문에 성장한 것입니다.

    그대로 넘어와 팽창을 하다 보니까, 직원 체제로 간 것입니다. 조금 벌어져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되냐? 이제는 전부 다 제 것 챙기게 돼 있습니다.

    자기 것 챙기기 시작을 해서, 나한테 이익이 되는 일이면 다 하지만,

    이익이 안 되는 일이면 안 하려고 합니다.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은, 내가 더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삼성에서도 3대로 물려받았을 때, 지혜를 열어서,

    우리 삼성은 할아버지께서 유지를 내릴 때, 우리 가족 체제로 갔기 때문에 잘 성장을 했다.

    그렇게 해서 2대로 넘어왔고, 아버지 시대로 와서 회장님이 크게 키우셨다.

    키우면서 부작용도 같이 일어났다. 그렇게 해서 3대 나한테 왔으니까,

    이 3대가 지혜를 열어서, 우리는 가족 체제로 간다.

    그리고 우리 삼성은 전부 다 연구원 체제로 간다. 왜? 우리가 지식인들이 전부 다 와 있다.

    지식인들은 직원이 아니고, 노동자가 아니고, 연구원들입니다.

    인류는 연구하며 성장한 것입니다. 지금 연구원 체계로 안 바꾸면 부작용이 엄청나게 일어납니다.

    첫째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직장인들이 들어와서 이쪽에 있는 기술이며 전부 다 습득합니다.

    습득을 하고 나면 내가 직장을 나가면, 직장인이니까 나가죠, 가족이면 안 나가죠.

    나가서 어디로 가냐? 돈 많이 주는 데로 갑니다.

    이 기술이 유출됩니다. 그것을 막으려고 지금 달려드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것을 안 잡으면, 이 일이 엄청나게 일어납니다.

    인류사회가 똑같은 문제점에 봉착돼 있는 것입니다.

    내가 배운 것을 어디 가서 내가 쓰는데, 왜 뭐라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여기 것은 여기 자산인데, 네가 나가서 써버리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종신계약을 해야 된다는 소리인데, 이런 것들에 부닥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 체계로 가고, 연구원 체계로 간다면, 연구원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어떻게 되냐?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가 됩니다. 이름이 연구원으로 붙으면,

    무슨 연구원 이렇게 안 됩니다. 연구원님. 그러면 서로가 존중합니다.

    그러면 연구원은 어디까지 연구원이냐?

    청소를 하면 미화 연구원으로 가고, 경비를 하면 경비도 경비 연구원 체계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잘하려고 연구하는 사람들이지,

    직장인이고, 돈 벌려고, 먹고살려고 온 사람이 아닌 것으로 만들어 줘야 되는 것이,

    그게 지식인들입니다. 지식인들은 연구원이 돼 있어야지,

    직장인이 돼 있으면, 내가 일해 주고, 돈 벌러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비굴한 삶을 살게 해 준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을 이끄는 오너는, 이런 것들을 잘 정리해서, 그 사람의 품위를 만들어줘서,

    품위만 만들어 주면, 여기서 지혜가 나오고, 여기서 활동력이 달라지고, 개발 능력이 달라집니다.

    직원이 돼버리면, 직장에서 딱 나가면 내 시간입니다.

    직장에 와서 일하는 시간을 따진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만 해 주면 되지, 왜 내가 밖에서도 당신을 위해 해야 돼?

    이러고 따로 시간을 분배합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기업 연구에 대해서 해야 되는 걸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런 학술 대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서로가 존중하면서 연구원이라는 이름을 3년만 부르면, 나는 연구원이 돼 있습니다.

    서로가 존중해서 연구원님이라 하니까, 내가 연구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직장에서 시간이 돼서 퇴근을 하더라도,

    생맥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게 연구를 합니다. 연구원은 직장과 밖이 개념이 없어집니다.

    밖에 나가서도, 집에 가서도, 어디 가서도, 여행 가서도, 뭐든지 연구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발전이 굉장히 빠릅니다.

    이제부터 질로 발전을 하기 때문에, 발전하는 게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이런 것들을 사회가 만들어 줬어야 되는데 못 만들어 줬던 것입니다.

    지금 질문하신 분은 연구하고 싶은데, 더 낫게 하고 싶은데, 더 질을 높이고 싶은데,

    이 사회가 그렇게 못 받쳐주고, 그것 때문에 뭔가 자꾸 걸리니까,

    우수한 생각인데 사회가 못 받쳐준다.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되는 것이니까,

    할 수 없지만, 조금 내가 노력하며 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회를 불평한다고 이게 만들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내가 자중을 하고, 이렇게 노력을 꾸준히 해야 됩니다.

    참 좋은 것인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누구냐 하면,

    나는 직장인으로 세상을 사는 게 아니고, 내가 영적인 힘으로 세상을 접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항상 내가 발전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밖에서 이 사회가 못 따라주니까,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같이 연구할 사람들을 사귀어가는,

    직장에서는 못 하더라도, 밖에서 같이 연구할 사람들을 만들어서,

    언젠가는 여기서 조직생활이 안 맞으면, 내가 따로 세상에 나와서,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는, 뜻 맞는 사람들과 작더라도 한번 해 보면,

    굉장히 발전이 더 빠르고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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