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1/2)(홍익인간 인성교육 3426강)

https://youtu.be/str5j1FAeNg?si=-cF9yZ9OiCSWtRbF

정법 강의 3426강

 

네가 행복을 얻었다면 두 번 다시 식지 않는 게 행복입니다.

우리가 즐거운 게 있고 그다음에 기쁜 게 있는 것입니다.

즐거운 게 압이 차면 기쁜 것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기쁜 게 압이 차면 행복으로 넘어갑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누가 다이아몬드 하나를 주니까 요새는 행복하다고 그럽니다.

그것은 행복한 게 아니고 좋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어를 잘못 갖다 넣어서 쓰고 있었습니다.

선천 시대에는 절대로 행복이 있을 수 없고, 즐거움이 일어날 수 없는 시대를 살았습니다.

2012년까지입니다. 이것은 없는 것입니다.

왜? 3대 7의 법칙으로 70%에 올 때까지는 행복은 물론 즐거움도 없다는 것입니다.

기쁨도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즐거웠던 것은 무엇입니까?

즐거운 때가 있었죠. 즐겁다 그랬는데, 좋았던 것입니다.

좋은 것도 정도가 있는 것입니다. 좋고, 되게 좋고, 환장하게 좋고,

이것을 즐겁다, 기쁘다, 행복하다고 쓴 것입니다.

좋은 것과 즐겁고 행복한 것은 어떤 것이냐 하면,

좋은 것은 좋다가 말다가 합니다. 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이것은 즐거움까지도 안 갔습니다.

네가 아무리 죽도록 좋아도 좋다가 말았지, 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강도의 차이로 많이 좋은 게 있었던 것입니다.

좋다가 마는 것은, 모든 것이 좋은 것입니다. 이것은 선천 시대에 항상 있는 일입니다.

어떤 시대에는 좋은 일을 주었다가, 네가 이 좋은 것을 맞이하는데,

뭔가 공부를 하지 않고 그냥 좋은 것을 얻었다면, 이것은 조금 있으면 식습니다.

너한테 줄 때가 있으면 걷을 때가 있습니다. 왜 이러냐?

주었으면 이것을 바르게 쓸 줄 아는 그런 공부를 안 하고 받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걷습니다.

이래서 좋다가 마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 내 앞에 왔으면, 그 사람과 같이 상생하고, 내 할 일을 그 자리에서 못하다 보니까,

올 때는 좋았는데, 떠날 때는 눈물 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후천 시대가 되면 어떻게 되냐?

우리 조상들이 고생한 게 전부 다 우리한테 압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이 참 좋은 일도 있었다가, 괴로운 일도 있었다가, 이런 엄청난 질량들이 모여 오면서,

오늘날 우리가 조상의 얼을 다 받은 것입니다.

역사를 전부 다 남긴 것조차도 전부 다 흡수를 했고,

교육적으로 가르친다고 문헌으로 남긴 것을 전부 다 받는 것이, 조상의 얼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받아서 점검해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이런 것들이 우리한테 오면, 이것은 정보가 오는 것이니까,

정보가 왔으면 점검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것입니다.

누구는 효도를 했다고 효행상을 받고 효비를 세웠다고 그럽니다.

이 정보가 왔으면 진짜로 효행을 바르게 해서 상을 받아서 진정 그 사람들이 즐거웠냐?

이것을 점검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구라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연구한다는 것은, 이 안에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효행상을 받았다는데, 진짜 즐거웠을 것인가?

효행상을 받았다면 즐겁다 못해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행복했을 것인가?

똥오줌을 30년 이상 벋어야 효행상을 받는데, 어떻게 즐겁다고 이야기를 합니까?

똥오줌 받다가 죽는 게 즐거운가? 아닌 것입니다.

당신들이 효라고 상을 주면서, 나라에서 만들어서 그렇게 접근을 한 것은,

아니더라는 것을 찾아야, 이제 답을 찾은 것입니다.

효가 무엇인가? 우리는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 근본을 안 가르쳤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알고만 있지, 정리를 안 한 것입니다.

스승님이 자연의 법칙으로 가르쳐주는 것은,

당신들이 그런 지식을 모른다고 이것을 가르치는 게 아닙니다.

다 받아 놓고 정리가 안 된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정리를 해 주는 것입니다.

이 정법 강의를 듣다 보면, 우리 삶 모든 것은 구슬에 꿰듯이 작품을 만들어서,

명백한 답이 다 나옵니다. 우리한테 스스로 나오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즐거운 시대는 후천 시대에 나오게 돼 있습니다.

선지식은 후천 시대에 갈 때, 그때 나오는 것이고, 이때까지는 선지식이 나오는 시대가 아닙니다.

너희들이 선지식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아니까 선지식으로 이름 붙여 준 것이지,

선지식이라는 것은 새로운 지식인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신지식인들.

이렇게 해 놓고 잘 분별을 해 보세요. 역사상 신지식인은 지금밖에 없습니다.

민족의 역사상, 천지 창조이래, 우리 민족이 전부 다 지식을 갖추어서,

골고루 세상을 아는 시대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베이비 부머가 처음입니다.

광개토 대왕이 있다 해도 세계를 모릅니다. 우리는 여기에 앉아 세계를 다 압니다.

지금 우리가 그때 이야기를 하면, 임금들도 우리보다 무식합니다.

천하 없는 그 당시의 석학도 오늘날 우리 중학생보다 무식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선지식이라고 그럽니까?

전부 다 내가 아는 분야를 만지면서 성장해 나오던 시절이지,

그것을 선지식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지근 우리 산지식들이 선지식입니다.

이제 너희들이 다 컸으니까, 선지식이 무엇인지는 너희들이 표본이 된다 이 말입니다.

과거 백 년 전에, 2백 년 전에, 중 선생이 선지식이라고, 그런 것 이제 앞으로는 다 놓으십시오.

그 양반들은 그만큼 알았던 것입니다. 그 양반들이 유럽을 알았나?

어디 에펠탑을 가 봤나?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압니다.

그만큼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다 이 말입니다.

 

이제 신지식인들이, 이제 후천 시대를 열면서,

우리가 즐거움이 어디서 오느냐 하면,

내가 너를 위해서 사니까, 너의 즐거움을 보고, 네가 너무 좋아하니까,

내가 즐거운 것입니다. 일 속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입니다.

또 질 좋은 일을 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또 질 좋은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행복은 그렇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누가 나한테 다이아몬드를 주니까 행복한 게 아니고,

내가 너를 위해서 행함에, 너희들이 좋아하는 걸 보고, 나는 행복을 느끼게 돼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사는데 행복한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나라에서 우리가 행복을 느끼려면, 우리가 인류를 위해서 살아야 행복이 느껴지고,

기쁘고, 즐거움이 느껴지는 것이지,

이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작은 일을 해도 이타행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참 이타행이 어떤 것일까? 

오늘날 이 사회 여기에서 참 이타행이 무엇일까? 이것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타행이라고 하니까, 곤음행을 생각하는데, 관음행은 7천 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관음이 서역으로 나가면서 행했던 것을 관음행이라고 하는데,

추워하는 놈에게 내 옷 벗어서 입혀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배고픈 놈에게 밥 주는 것, 내가 안 먹고 준 것, 이것을 관음행이라 한 것입니다.

 

이타행은 오늘날 사이즈에 맞아야 됩니다.

지금은 쌀 줘서 이타행이 안 됩니다.

이 사람 삶의 길을 이끌어 줘야 이타행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삶의 길을 몰라 헤매는 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그 사람들 길잡이가 돼 주는 게, 이타행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후진국부터 선진국까지, 전부 다 길을 몰라서 헤매는 시대가 지금 열립니다.

이때 그 자들의 갈 길을 전부 다 진로를 이끌어 주는 것. 이것이 이타행입니다.

이타행을 해야 우리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좋은 일이 아니고 즐거운 일입니다.

즐거움은 한 번 일어나면 두 번 다시 내려가는 법이 없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그럽니다.

우리 민족이 고생 끝에 낙을 맞이하는 시대가 후천 시대입니다.

동방의 등불을 언제 들 건데? 후천 시대에.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등불을 들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 등불을 못 들면 우리 인생은 없습니다.

고생한 보람도 없고, 희생한 보람도 없습니다.

우리가 등불을 들어서, 이 빛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 여기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단의 혈통들이 거룩하게 이 세상에 나오는 홍익인간들이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고, 기본 일을 하기 시작을 하니까,

여기에 질량이 차서 이 사람들이 즐겁게 되니까, 나는 기쁘더라 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타인이 즐거워야 내가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타인에게 행을 해서, 타인들이 아주 기쁘니까, 행복이라는 게 오는 것입니다.

너는 괴로운데, 나는 행복하다. 말이 됩니까?

내가 행해서 네가 기쁜 일이 일어나니까,

내가 그것을 보며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