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 파병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82강)

https://youtu.be/-BQHq_dR0cU?si=wwTT7RqDjWeLTF-B

천공 정법 13482강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이 전부 다 쓸데없이 일어나는 일은 0.1미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지금 하나만 떼어서 쳐다보면, 불쌍하다, 뭐 어떻다, 우리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촌 전체를 쳐다보고, 앞으로 인류 미래를 쳐다보고,

지금까지 우리가 온 것을 같이 연결해서 풀어본다면,

지금 북한은 코너에 몰려 있습니다.

자기들이 잘했든 못했든 코너에 몰려 있으니까, 살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살기 위해서 어떤 짓도 못할 바가 없는 그런 환경에 몰려 있는 데다가,

지금 우리 편이 누군지 찾아서 가는 게 지금 러시아가 된 것입니다.

당장 북한을 도와줄 수 있고, 북한을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데는 러시아밖에 없으니까,

러시아가 필요한 것을 해 주고, 러시아한테서 필요한 것을 받기 위해서 활동을 하는데,

이것을 우리가 위험한 걸 따지고, 뭐를 따지고 하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대한민국이 과거에 월남 전쟁에 참여를 했습니다.

우리는 미국하고 가깝게 지내다 보니까 월남 전쟁에 참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쟁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해야 될 수밖에 없게 접근을 하니까, 우리는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왜? 약소국이었습니다. 북한은 지금 러시아 앞에 약소국입니다.

저기가 바라면 우리는 거절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우리는 월남전을 하면서 젊은이들의 희생이 많았습니다

그 대가를 받아서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를 놓고, 산업 비용이 들어간 것입니다.

희생을 하고 이 나라가 살았던 그런 결과도 낳았던 것입니다.

그러면 북한을 쳐다볼 때, 지금 이렇게 안 됐으면 좋겠죠.

하지만 될 수밖에 없어 일어나는 일에, 서로가 이걸 성을 내고, 이것을 괘씸하게 생각하고,

또 이런 식으로 달려들면, 이것은 걷잡을 수 없는 일이 생깁니다.

조금 두고 보면서, 희생도 있겠지만, 희생에는 항상 보람이 들어가야 됩니다.

희생한 사람들이 있다면, 남은 사람들이 그 희생의 보람을 이루어줘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를 크게 봐야지, 뭐를 쳐다보고 누구를 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 때문에 일어난 것이고,

북에서도 일어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몰리고 있어서 일어난 것이고,

이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우리는 빨리 이것을 해결해 나가는 지혜를 지금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길은 통일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대한민국은 통일을 못 하면 안 좋은 일이 자꾸 생깁니다.

통일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지금 늦었습니다.

한 바퀴 돌았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통일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2025년 가을에 통일한다고, 스승님이 선포해 놨는데,

그것이 벌써 15년, 20년 전에 해 놓은 소리입니다. 통일이 무르익어 가고 있고,

마지막에 곪아 터지는 일도 생길 것이고,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날 테니까,

이런 것들을 좌시하면서, 나중에 우리가 통일을 했을 때,

이 북한을 얼마나 따듯하게 받아들이고, 감싸 가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일어날 일을, 우리가 당장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북한을 위해 뭘 한 게 없습니다. 북도 우리 형제들이고, 이것을 크게 풀어보면,

대한민국이 일어날 때까지, 북한은 방패막이가 돼 가지고,

한반도에 안정을 만들면서 희생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잘 보십시오. 1,2차 대전 이후로 대한민국은 뭘 얻었으며, 북한은 무엇을 얻었는가?  한 민족입니다.

3.8선으로 갈라놓고, 북한은 공산주의에 붙여놓고, 남한은 자유민주주의에 붙여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발전하고 일어나냐? 못 일어납니다.

그런데 공산주의에 붙여놓은 북한은 남한이 빨리 성장할 때까지 희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안 잡아 들어가고, 빨갱이라고, 우리를 쳐들어와서 죽였다고, 이것은 전부 다 트릭입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가 풀어나가야 될 숙제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북한을 앞으로 어떻게 볼 것이냐? 우리 형제들입니다.

우리 형제들을 우리가 잘못 판단해 갖고 밀쳐내느냐? 형제들을 품어가느냐?

이것이 굉장히 중요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이만큼 성장을 해 가지고, 이제 힘을 쓸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북은 계속 희생만 하고 몰아붙이다가, 트릭에서 진짜 적이 돼버렸던 것입니다.

북은 적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일어날 때까지 희생하면서 방패 역할을 한 것입니다.

공산주의에서 만일에 북이 없었다면, 남북이 갈라지지 않고, 그쪽에 완충역을 못 해 놨다면,

그러면 항상 위험해지는, 소련과 중국이 시뻘건 침략 야욕을 가지고 있는 데 붙어있으면,

우리는 이만큼 건설이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다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다, 북한은 지쳐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바르게 기획하고 설계를 해서, 이 북한과 앞으로는 우리가 이만큼 일어났으니까,

같이 세상을 풀어가지고, 희생의 공을 쳐줄 줄 알아야, 

북한도 우리하고 손발이 맞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고생을 하고, 너희 잘났다고 잘 산다고 우리를 멸시하고, 적으로 삼고,

이렇게 해 놓고 갑자기 희생한 보람도 없이 통일하자. 우리한테 붙어라. 항복하라. 절대 안 합니다.

우리 민족의 고집이 얼마나 센지 우리가 알죠.

여기 앉아 있는 분들도, 우리가 고집이 세서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북한은 누가 다스려줄 사람이 없으니까, 그 고집을 내려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죽었지, 너희한테는 항복을 못 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고집을 가지고 있는 게 이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누가 다스려주느냐가 중요한 것이니까,

지금 조금 희생이 있더라도, 막판이다 생각을 하고, 우리 국민들이 동요하면 안 되고,

이 지도자들이 자기 역할을 못 해서, 우리 형제들이 이만큼 힘든 희생을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우리가 이제 진짜로 북한을 구할 준비를 해야 되고, 우리는 북을 아끼고 사랑해야 됩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