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2/2)(홍익인간 인성교육 3427강)

https://youtu.be/RLuN7CGVUto?si=V5v3K2ZmDmWp3WSn

정법 강의 3427강

 

우리는 즐거움을 맛봐야 되는 게, 홍익인간들은 즐겁게 살아야 되고,

즐겁게 살면서 행하니, 아주 기쁨으로 올 것이고,

기쁨으로 살면서 행하니,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행복한 것은 정확하게 존경을 받을 때 옵니다.

내가 상대를 즐겁게 했다면, 내가 기쁠 자격이 있지만,

상대를 기쁜 데까지 이끌었다면, 이 사람들이 나를 존경하고 받들게 돼 있습니다.

인류가 우리 민족을 받들고 존경하게 돼 있습니다.

이때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행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은 것입니다.

영혼이 돼서도, 천상에 가서도, 이 충만함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상으로 올라가서 두 번 다시 이 땅에 안 내려오는 것입니다.

가벼워진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공은 아주 티 없이, 이 땅에서 갈 때 한을 남기지 않고 갈 때,

우리가 인생을 다 산 것이고, 이 게 성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중생들, 백성들한테 존경을 받으면서 우리 인생을 마무리할 때,

마지막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고 홀연히 가야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해 본 적이 없으니까 답답하죠?

하면 되고, 시작이 반입니다. 모르면 겁이 나는데 가면 일은 쉽습니다.

우리 간부 된 사람들, 부장 되기 전에 부장 하라고 하면,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합니다.

해 보니 쉽습니다. 하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길을 이끌어 주는 스승이 나왔는데, 하면 됩니다.

이제 우리는 길을 엽니다.

스승님이 앞장을 서서 갈 테니까, 이제 횃불을 들고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의 즐거운 시절, 행복한 시절이 오는 것이지,

개개인 너 혼자 잘살기 위해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이 사회는 지금 그렇게 돼 있지 않습니다.

돈을 얼마 가지고, 내 것 계산하고, 네 것 계산하고, 이러다가 행복해지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돈은 신경 안 써도 스스로 운행되게 하면서, 우리 하는 일이 아주 즐겁게 살아야,

행복한 길이 오는 것입니다.

저 백성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노력을 하고, 고생을 해 갖고, 

이제 자기들 할 일이 다 끝났으니까, 손을 놓고 좀 쉬고 싶은데,

일이 안 돌아가니까, 유지하는데 지금 저 백성들만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식인들은 아무도 일 안 하고, 지금 아직도 백성들만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를 비유를 해서 설명을 할게요.

농협이라는 조직이 어떻게 성장하고 팽창했나요? 처음에는 조그마했습니다.

지금은 팽창했는데, 엘리트들로 몇십 만이 차 있습니다.

엘리트들이면 버스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수십 만 명이 농협의 직원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농협이 운용을 하면서 그 돈이 어디서 나왔나요?

정부에서 나온 것도 있지만, 이것은 농민들한테서 갹출한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지금 농협이 움직이고 있는 게 농민들의 피땀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대해지면 이 사람들이 쓰는 질량이 다릅니다.

너희가 휴가 다니고, 해외여행 한 번씩 나갔다 오고, 달러를 쓰면서 유학 보내고,

이런 것 전부 다 농민들이 다 대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질량을 쓰는 사람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으면,

너희들이 진짜 너희들을 찾지 못하고 조금만 더 가면,

농민들은 뼈만 남습니다.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농민들한테 끌어내는 게 자기들 질량에 부족하니까,

편법으로 투자를 해서, 다른 데서 지금 일으키려고 듭니다.

이것은 지금 비틀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까지 갈 것 같습니까?

이렇게 하다 보니까, 농민들한테서 떠나서 다른 사업을 합니다.

있는 돈 가지고, 있는 힘으로. 그러면 농민들한테 이율배반입니다.

이 나라에서 너희들이 공부를 했고, 이 농민들이 이 엘리트들을 키운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들이 이재부터 정리를 해 갖고, 어떻게 해야 되냐?

인류로 나가야 됩니다. 국제농협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 농민들이 커 나오면서 같이 컸지 않느냐?

그러면 농사를 짓는 분석도 다 했고, 그 조직들이 그러며 성장했으니까,

국제사회에 이 농협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제 농민들이 고생한 보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인류의 질량이 70%에 있는데,

이 밑으로 후진국들은 전부 다 우리가 만질 수 있게 돼 있는데,

우리 손이 필요하고, 우리 저력이 필요하고,  이런 게 다 필요한데,

여기서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해외연수는 왜 갑니까? 근본도 모르고 다니는 것입니다.

나가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 거기서 경제가 일어나는 게,

이 나라에 이러한 일을 할 수 있게 바탕을 만들어 준 농민들을 살리고 스스로 됩니다.

고생한 이 분들이 고생 안 하게끔 잘 이끌어 나가는 게 스스로 되고.

농협이 성장하면서 본 모든 것들을 정리해 갖고 그 나라 농촌을 이끌고, 살찌게 해 가며,

잘 이끌어 주면, 세계의 혁신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비대해지고, 엘리트들이 만들어진 게,

그냥 여기서 굴러가려고 하면, 이것을 누가 다 대줍니까?

편법으로 굴러가도, 국민 피를 빨아서 굴러가는 것입니다. 큰일 납니다.

그러면 농협 하나뿐인가요? 이 나라에 그런 조직이? 곳곳에 그런 조직입니다.

여기에 전부 다 엘리트들이 그냥 꽉 찼습니다. 다 똑같습니다.

이것이 지금 운용을 하기 위해서 국민들 피와 땀을 얼마나 빨아야 되겠습니까?

지금 이것 해결 안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습니다.

조직들의 지식인들은 전부 다 대식가로 변해 있습니다.

너희들이 할 일을 안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면, 저 백성들 얼마 안 가서 자빠집니다.

다 왔습니다. 이 풍전등화가 뭔지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길을 찾아서 빨리 안 나가면, 이 나라는 볼 것도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못 찾고, 우물 안에서 우글거리다 보니까,

우리는 금빛 날개를 달고, 인류로 뻗어나가야, 그래야 이 나라가 숨통이 트이고,

이제부터 활력소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가든지 정확하게 가야만, 실패 없이 성공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나는 방법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모르고 그냥 밖으로 내보낸다고 하는데,

나가는 방법을 모르니까, 코이카에서 하는 짓거리도, 전부 다 잘났다고 그러는데,

국고 낭비만 하고 전부 다 실패하고 다 들어오는 일입니다.

그렇게 나가면 100% 다 실패하게 돼 있습니다.

그것도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전부 다 시간 낭비하고, 연습해 보는 꼴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설계를 바르게 해서 해야 성공을 하고 인류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즐거워지기 시작합니다. 인류에 필요한 사람들이 이 해동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한국 사람은 인류에 엄청나게 중요한 보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일을 설계를 하고 시작을 할 테니까,

내 말을 들을 수밖에 없게 만들 테니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