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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 중 머리에 기운이 들어온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9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8. 11:46
https://youtu.be/2yiUTa3R6T8?si=9U-FLltVe9ck1FPL
누구든지 하늘의 제자이기 때문에, 우리를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제자들 아닌 분이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절에 가니까 뭐라고 하느냐 하면, 보살님 그럽니다. 그것은 내가 호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관세음 보살도 있고, 지장보살도 있고, 이런 걸 공부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에 가니까, 마리아. 성스러운 사람을 성모라고 합니다.
예수와 같이 활동하던 그분은 마리아라는 호를 받아서 마리아 성모 이렇게 되는 것이고,
지금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전부 다 키워 가지고 성스러운 일을 하게끔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성모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모로 못 자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힘든 것입니다.
성스러운 사람,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 그렇게 지금 키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질문하신 분은, 제자라도 기운을 느끼면서 공부를 이렇게 하는 제자이고,
또 다른 지식인들은 기운을 못 느끼지만, 이해를 하면서 공부를 하는 제자입니다.
이해하는 것도, 기운을 전부 다 받아들이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며 우리가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제자들을 저 마다 소질을 가지고 키우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잘하는 사람, 저런 것을 잘하는 사람,
글문을 잘하는 사람, 영적인 것을 받는 사람, 오만 가지로 우리는 재주를 다 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법문을 듣는데, 스승님 눈을 쳐다보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사람도 있고,
이곳에 있어도 느낌이 다 다릅니다.
이 법을 설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받아들이는 느낌과 환경이 다 다르다는 말입니다.
유튜브를 보면서도 그런 사람이 있고, 이것을 들으면서 전율이 흐르는 사람, 오만 사람이 다 생깁니다.
그렇게 해서 있던 병도 낫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스승님 말을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감사합니다 하고 나갔는데, 내가 아프던 게 안 아픕니다.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너한테 막혀있던 게 따지니까,
그만 이게 안 아프고, 어떤 사람은 손을 떨다가 안 떨고, 어떤 사람은 눈을 찡그리다가 안 하고,
어떤 사람은 머리가 아파서 맨날 병원에 다니던 사람이 머리가 안 아픕니다.
이런 식으로 법이라는 것은 설할 때, 각자에 맞게끔 전부 다 이것을 받아들이면,
내 육신의 막힌 부분을 전부 다 뚫기도 하고, 여러 가지 환경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 법을 듣는 이유가, 내가 힘들고 어려운 막힌 부분을 뚫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은 스승님한테 직접 앞에 오니까 기운을 막 받아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런 현상이 있다가, 나중에는 또 다른 현상으로 바뀌고, 또 다른 현상으로 바뀔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받고 있는 것이니까, 굉장히 좋은 기운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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