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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업의 총체적 위기 해결 법(3/3)(홍익인간 인성교육 1349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7. 11:31
https://youtu.be/1Frr6n8u0UA?si=3tf6kc1SJR10uv7n
기업을 일으킬 때는 사회 기록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이만큼 담당을 할 수 있으니까, 모아서 가족으로 품어야 됩니다.
과거 우리가 삼성기업에 다닐 때 자랑스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현대 가족들이 자랑스럽고, 대우 가족이 자랑스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겪어 나온 일입니다.
우리가 기업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랑스럽게 생각을 안 하고 있는 때가 1년, 1년,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 인재들이 떠나고 있고, 인재들이 떠나니까 기업은 발버둥을 칩니다.
어떻게? 봉급을 더 줄 테니까 있어라.
우리 지식인들은 돈 때문에 인생을 사는 게 아닙니다.
이 지식인들의 삶은 보람 있는 삶을 살게 해 줘야 됩니다.
돈 많이 준다고 나를 그렇게 현혹을 하면, 나는 돈을 더 받는 데다가 자꾸 이렇게 물이 들면,
이것은 지식인이 아니고, 노예로 지금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돈을 조금 더 줄 테니까, 여기서 일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너는 일꾼입니다.
너희들은 굉장히 뛰어난 인재인 줄 알지만, 갈수록 일꾼이 되고 있습니다.
일꾼은 뭐냐? 일하고 돈 받는 사람이면, 현대판 노예라는 얘기입니다.
대기업 총수의 자격이라는 것이, 내 가족들을 더 훌륭하게 키우고,
훌륭하게 세상을 살게 하는 이것이 대기업의 총수라는 것입니다.
우리 삼성 가족이면, 이 사회에 나가더라도 떳떳하게,
나는 삼성 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그것이 대기업 총수의 역할입니다.
삼성에 있으니까 좋은 점이 뭔데? 돈 많이 준데. 너는 딱 노예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람 있는 삶을 삶을 사는데 중점으로 가야 됩니다.
왜? 성장기는 끝났다 이 말입니다.
성장기가 끝났으면, 이 사회를 위해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
이 삼성이, 현대가, 이 사회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 내느냐?
대기업은 100%가 지식인이 아니면 못 들어갑니다.
지식인이라도 시험 쳐서 어떻게 해 갖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다 지식인들이 노동자가 세상에 있다고 생각을 하느냐?
지식인은 말 자체가 노동자가 안 됩니다. 이 분들이 이름을 아직 못 정했습니다.
이름을 뭐라고 정해야 되느냐? 우리 삼성 가족, 이 삼성 가족들은,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연구원으로 지금 운용을 해야 됩니다.
이름을 연구원으로 바꿔줘야 됩니다.
직원 노동자 뭐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우리 삼성 가족은 연구원들이다.
뭐든지 하고 있는 것이 전부 다 연구 과제입니다.
대화하는 것도 연구이고, 뭔가 우리가 하나 만져 나가는 것도 연구이고,
우리가 뭘 판매하면서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연구이고,
뭔가 우리가 청소를 해도, 청소 미화를 하는 것이고,
경비도, 우리 가족들을 잘 보호하는 연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 연구원들입니다. 연구원이 되면 노동자가 없습니다.
연구원이 되면 서로가 연구원이기 때문에, 서로가 존중하게 돼 있습니다.
연구원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때 뭔가를 비틀어 보려고 직위 같은 것을 다 없애고, 이름을 부르자 했는데,
이름을 부르면 막 나가자는 소리입니다.
이름 뒤에는 뭐가 있어야 되는데, 연구원님. 이러면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가족은 서로가 존중하면서 어떤 것 하나도 우리한테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
저쪽 식당에 가서 밥을 해 줘도, 청소를 해 줘도, 경비를 해도, 우리한테 중요한 것입니다.
연구원님들로 이름을 바꾸세요. 대한민국 대기업부터.
최고의 대기업부터 바꿔야지, 그것을 전부 다 따라 합니다.
연구원님 그렇게 되면 노동자가 한 명도 없습니다.
노동자가 없으면 노동쟁의가 없어집니다. 노동쟁의가 없으면 데모 안 합니다.
사람대접을 하면서 이끌고 가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노동자가 없어야 됩니다. 무식할 때 노동자입니다.
무식할 때 일하러 온 놈 일 시키고, 세경 주는 노동자.
그런데 우리가 무식할 때, 돈을 더 적게 주고 부려먹을 때는 노예.
돈울 조금씩 더 줄 때는 덜 노예.
요새는 돈을 많이 주며 일을 시키면 덜 노예는 됐지만, 노예가 안 없어졌습니다.
이 해동 대한민국 홍익인간들이 어떻게 노예가 됩니까?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뿐이지, 어떻게 우리가 노동자가 됩니까?
질이 떨어진 이름을 붙여주면 지금은 달려듭니다.
그러면 질을 딱 높여주는 최고 질량의 이름이 뭐냐? 연구원님입니다.
우리 대기업부터, 우리가 대기업이 맞다면, 우리가 지금부터 직원이라 하지 말고,
우리 삼성 가족들을 연구원님으로 이름을 싹 바꾸세요.
그것만 해 갖고 3년만 가 보십시오.
여기에는 노동자가 없어지고, 노예가 없어져서, 데모가 일어나는 법은 절대 없어집니다.
이름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하냐? 그 사람의 부적입니다.
나는 그 이름에 맞게끔 살아진다는 말입니다.
우리 지금 이 삼성 가족들을, 현대 가족들을, 우리 연구원님 체제로 바꿔,
이름을 싹 바꿔버리면, 3년이면 연구원이 돼 있습니다.
연구원은 활동을 어떻게 하냐?
퇴근을 해서 생맥주를 마셔도, 대화하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집에 가서 우리가 놀아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잠을 자도 연구하고, 항상 연구원님은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3년만 그렇게 하면, 여행을 가는데도 연구원으로서 다닙니다.
연구원이 연구를 할 때 창의가 나오는 것이지,
연구원이 일꾼이 되어 일할 때는 창의가 안 나옵니다.
새로운 발상을 일으키는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창의를 일으켜야 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노동자가 되면 일하는 시간을 정해서 일하는 시간만 일하지,
일하는 시간이 딱 끝나면, 그때부터는 나는 회사를 위해서 생각하지도 않으려 합니다.
땡 치면 나가서 자기 멋대로 놉니다.
이것이 어찌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까?
내가 발걸음 하나 걸어도 지구애서 걷고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을 해야 되고,
내가 숨을 쉬면서, 이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마시고 있다는 것도 항상 생각을 해야 되고,
내 주위의 우리 동료들이 같이 자라 갖고, 도인들이 같이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생각해야 되고,
연구원은 쉬지 않습니다. 퇴근이 없습니다.
기업인들이 노력한 보람을 찾아줘야 되는, 그것이 국민들한테 존경받는 일이고,
우리 가족한테 존경받아야지, 그것이 보람 있는 것입니다.
이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을 때, 기업인들이, 지도자들이 존경을 받을 때,
기업인들이 바른 행위를 하고 있다는 소리이고,
윗사람이 바르게 행하면, 이것이 아래로 내려와서 다 같이 잘살아지는 사회,
아랫사람 하나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위에서 잘해 갖고, 이 기운이 내려와서, 우리가 다 같이 잘살아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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