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경제가 따라주지 않는 이유 - 사고 방식 전환 (홍익인간 인성교육 397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1. 1. 11:06

    https://youtu.be/SIA-Yq_AhIc?si=nFsS11kBE4jgza9J

    정법 강의 3971강

     

    경제는 내가 가지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내가 분명히 가르쳐줍니다.

    경제는 백성들의 피와 땀이고, 이 사회의 에너지입니다.

    내가 이 경제를 움직이고, 내가 많이 쓰려고 하면, 사고방식을 뜯어고쳐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보면 골프 치러 다니는 사람들 있죠. 이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 것 같습니까?

    먹고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돈을 벌려고 쌔빠지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돈을 많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정상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생각하는 게 차원이 다르다 이 말입니다. 그 사람들 생각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데 돈이 없이 열심히 일하면서 벌어먹고 살려고 돈 버는 사람들은,

    맨 돈 벌어먹고 살려고 돈 벌잖아요. 그러니 먹고살만큼 줍니다.

    먹고살려고 하니까, 먹고살만큼 주면 됐지, 또 얼마나 더 줍니까?

    내가 뜻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면, 뜻있게 살 수 있게끔 경제를 줍니다.

    돈을 욕심을 내지 마라. 돈을 욕심내면 돈을 안 줍니다.

    돈을 욕심을 내서, 재벌가들에게 돈을 준 게 아닙니다.

    재벌가들은 이념을 갖고 살았으니까, 그만한 이념을 펼치게 해 주려고 돈을 준 것입니다.

    이념이 없으면 큰 경제는 오지 않고, 나한테 지식을 갖춘 인재가 안 옵니다.

    이념이 있어야 인재가 오고, 인재가 오면, 인재들한테는 전부 다 신들이 있습니다.

    그 신들을 관리해 주는 큰 신, 대신들이 내려선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늘에서 기운들이 내려와서 인재들을 보살피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이 사람이 이념이 크기 때문에, 이념으로 모였으니까, 여기를 성장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지, 돈은 네가 욕심낸다고 와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을 오게 하려면, 너의 사고방식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돈이 옵니다.

    먹고사는 것도 힘든데,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합니까? 안 하니까 안 오죠.

    먹고사는 것은 먹고살지 않느냐? 먹고살려고 하니까 먹고살게 오지요.

    그것을 갖고 먹고살 것밖에 안 준다고 또 투쟁을 하면 그것도 덜 줍니다.

    먹고살려고 하니까 먹고살 게 옵니다. 지독하게 돈 안 벌린다고 합니다.

    먹고살 게 줬는데도, 돈 안 벌린다고 자꾸 투쟁을 하면, 이제 여기서 조금 줄여버립니다.

    줬는데도 자꾸 하니까, 그러면 이것을 갖고 또 뭐라고 자꾸 하면 또 줄여버립니다.

    스승님이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자연은 0.1미리도 틀리지 않게, 하느님은 이 사회를 운영하십니다.

    사고방식을 바꾸십시오. 바꾸면 분명히 그 에너지가 나한테 돌아옵니다.

    어떤 희한한 인연이 와서 내 길을 열어줘도 열어주고, 다 바꿔줍니다.

    사고방식. 나는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일을 하려고 해라.

    예를 들어서 돈이 없어서 식당에 그릇 씻으러 갔다면,

    그릇 씻는 일은 작은 일이지만 사회를 위해서 일조하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그릇을 씻으라는 말입니다. 그릇을 똑같이 씻는 시간에, 그런데 생각이 다릅니다.

    그릇 씻는 것도 이 사회에 어떤 부분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나는 이 사회에서 이만한 일을 주는 것도 참 감사하다. 이렇게 하고 그릇을 씻으면,

    내가 이 그릇을 깨끗이 씻음으로써 다른 사람은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좋은 밥을 먹으면서, 또 다른 일을 이 사회에 할 수 있지 않느냐?

    사회를 위해서 그릇을 씻으라 이 말입니다.

    그러면 너한테 돈 안 주냐? 줍니다. 사회를 위해서 그릇을 씻었는데 돈을 똑같이 준다는 말입니다.

    돈 벌려고 그릇을 씻었을 때 하고 똑같이 돈을 주는데, 나는 안 피곤합니다.

    사회의 일로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릇을 씻으면, 나는 몸이 그렇게 피곤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에너지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돈을 벌려고 그릇을 씻으니까, 신세 한탄이 되고, 여기서 찌그러지는 에너지가 나오니까,

    너는 거기에 처박혀서 그릇 씻는 길밖에 시킬 게 없습니다.

    표정이 굳어 있지, 뭔가 돈을 벌려고 삭발을 대고 있지, 

    그것을 숨겨놓고 안 보이려면, 그릇만 씻을 일밖에 더 있습니까?

    그런 얼굴로 사람들 앞에 나오면, 손님이 떨어질 것입니다.

    내가 편하면 인상이 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그릇 씻는데 처박아 놓기는 아까운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러면 일하는 게 달라집니다. 그릇 씻는 데서 뭔가 밖에 나와서 일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이것이 달라지면, 이 일을 나한테 줘서 감사하니까, 여기서 또 표정이 달라집니다.

    이러면 생김새와 품위가 좋아지니까, 일 시키는 게 다른 게 시켜집니다.

    이러면 여기서 경제를 주는 것도, 질 조금 좋은 걸 시킬 때 경비를 좀 더 줍니다.

    왜? 질 좋은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경비도 좀 낫게 줘야 되는 것입니다.

    돈 벌려고 간다고 하면, 너는 노동자가 되고, 머슴이 되고, 그 팔자는 절대 변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나는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한다는, 이런 각오를 갖고 어떤 일도 해야만,

    앞으로 내 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법문을 많이 들은 사람은 컵 이론을 알 것입니다.

    내가 이 컵을 만드러 공장에 가지만, 두 사람이 가는데,

    한 사람은 내가 돈 벌어서 먹고살려고 가고, 한 사람은 이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일을 갑니다.

    어떤 사람이 현명한 사람 같나요? 후자가 인생을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이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나한테 이런 일을 하게 해 줬으니 감사하고,

    이 컵을 쓸 사람을 위해 내가 열심히 일을 하니까, 여기서 이 컵을 만들면, 이 컵 에너지가 다릅니다.

    이런 사람이 내 회사에서 일을 하면, 이 컵은 저절로 잘 팔립니다.

    기운이 좋습니다. 뭔가가 다릅니다. 그러면 이 회사가 잘되고, 이 사람들이 아주 지혜가 나옵니다.

    이 컵을 만드는데 좋은 아이디어도 나오고, 지혜도 나오고 이런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3년만 그렇게 하면, 이 사람의 기운이 엄청나게 달라지고, 내가 일하는 여건도 달라지고,

    사회가 주는 경비도 달라지고, 엄청난 인재로 변합니다.

    그런데 먹고살려고 간 사람은, 3년 동안 일했는데 아직까지 먹고살려고 다닙니다. 안 변합니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마인드를 갖고 접근을 하느냐? 이것이 내 인생길을 좌우합니다.

    이것이 자연이 운용하는 것입니다.

    먹고살려고 살면 개, 돼지입니다. 짐승이다 이 말입니다.

    인간은 사회에 필요하기 위해서 나를 갖추는 것입니다.

    사회에 널리 필요한 자라면, 우대받고 존경받고, 아주 받듬을 받을 것이고,

    사회에 하는 일 없이 너밖에 모르고 산다면, 천대받을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가지 작은 일을 하더라도, 내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자 진리입니다. 이것을 갖고 토를 달려고 하지 말고,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하십시오. 내가 답이 안 찾아지거든, 10번이라도 이것을 듣고,

    20번이라도  다시 들으십시오. 문리가 터질 때까지 들어야 됩니다.

    내가 어려움에 갇혀서 안 들린다면, 이것을 뚫어내야 됩니다.

    그래야 인생이 변합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