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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공부와 정신공부의 병행 방법 (2/2)(홍익인간 인성교육 397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31. 11:52
https://youtu.be/H66oujUEhuE?si=eoVgCnES8VQULSA3
우리가 몸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떤 몸공부를 할 거냐? 사범들의 몸공부를 할 거냐?
기수련도 하고, 명상도 하고, 단전호흡도 하고, 여러 가지 이런 것을 하는 것은,
기 운행법을 너희들이 배운다 하는 것입니다. 자연에는 기운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 운행법을 공부하는 것을 네가 이야기하는 모양인데,
이것은 몸공부라고 안 하고, 기 운행법을 공부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접해보면, 우리가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네, 이렇게 때문에 늦었네.
알고 나서 뭐를 해야지, 모르고, 하는 대로 따라 하다가,
30년, 40년 하다 죽어버리면 책임은 누가 집니까?
우리가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입니다. 지금은 강의를 들어라 하는 것이,
네가 아무리 좋은 것을 배워 왔어도, 이것을 누구한테 쓸 것이냐?
'안 쓸 겁니다' 그러면 배우지 마라. 이것이 지금 시대입니다.
왜? 네가 배운다는 것은, 이것을 배우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이 에너지는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냐? 나 아닌 타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에너지를 쓰면서 네가 배운다는 것은, 값을 치러야 됩니다.
이 원리부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 지구촌에는 많은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지구촌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은 자기 할 일을 다 하면서 이 대한민국이 운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책을 보면서 공부를 오래 한다는 것은,
내가 공부하면서 어떤 에너지도 다 쓰며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는 누구한테서 오느냐? 나 아닌 타인들, 모든 국민들과 백성들,
여기서부터 창출되는 에너지를 내가 쓰면서, 나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 값은 분명히 갚아야 됩니다. 안 갚아도 됩니다.
몸으로 네가 직접 어려움을 겪으면서, 남한테 교과서 역할을 하는 것도 갚는 것입니다.
나중에 네가 공부를 하면 에너지 질량이 찹니다.
이것을 지금 사회에다 쓰지 않으면, 이 에너지가 너를 칩니다.
그리고 사람들하고 가까워지지 않고, 이것을 안 쓰니까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안 돼서,
너는 외롭게 살아야 되고, 늙은이가 돼서 저기 이상하게 사는 데 가서 외롭게 살다 가야 됩니다.
어떻게 많이 배운 사람이 외롭냐? 우리가 빠뜨린 것은 없나? 이것을 연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몸수련을 한다고 기수련을 했으면, 기수련은 왜 하냐?
내가 이것을 많이 갖추어 가지고 남한테 도움이 되려고. 값을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이것이 먹히고, 그 사람들한테 잘 쓰려고 하는데,
쓰려고 하면, 내가 배울 때는 내가 배우지만 쓸 때는 어떻게 써야 되냐?
저 사람한테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 사람한테 맞게 써야지,
너만 알고 있는 장법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상대 공부를 안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배우나 마나입니다.
배워 가지고 남을 치는 것입니다. 네 고집만 부리고, 네가 옳다 그러고,
저 사람이 이해되게끔 전달치 못 하고, 그래서 전부 다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상대를 모르고 어떻게 상대를 위해서 씁니까? 이 공부를 안 한 것입니다.
사람공부를 안 하면, 네가 어떠한 것을 갖추었어도, 그것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쓰면 상대에게 잘못돼서, 그 화근이 너한테 오는 것을 왜 모른다는 말입니까?
몸공부를 하고, 내가 재주를 갖추기 전에, 기본적인 사회를 알아야 됩니다.
기본적인 사회를 알고, 내가 기수련을 해서, 기운이, 안에 내공이 맴돌고, 내공이 차면,
알고 하는 기수련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내공이 찹니다.
무식한 사람이 기수련을 하고 기를 모으면, 너는 무식하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무식하게 기운을 모아서 이것을 쓸 때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사회를 이롭게 하지 못합니다.
네 방법으로, 네 고집으로, 사회를 거꾸로 돌리려고 발버둥 치다가 죽는 꼴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한테는 지식이 제일 중요한 것이지, 인생을 사는 데는 지식이 먼저고, 모든 것은 그다음입니다.
인간이 진화 발전하는 것은 지식입니다. 지식이 없으면 진화 발전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것은 지식입니다. 지식이라는 질량의 에너지부터 먼저 채워라.
질량의 지식을 가진 자는, 대자연을 만질 때 질량으로 만진다. 이 말입니다.
기운을 내가 다스리고, 기운을 흡수해도, 질량의 기운을 흡수한다.
왜? 네가 지식의 질량이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주파수에 맞게끔 나하고는 그 기운이 움직입니다.
자연의 기운은 너하고 맞게 움직이기 때문에, 네가 불구자면 불구자 생각을 하면서 세상을 원망하면,
원망하는 데서 거기서 왕래하는 기운들이 왕래하지, 거룩한 기운은 너한테 왕래를 안 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누구든지 신패러다임의 지식을 맞이할 때입니다.
안 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안 해도 되는데, 다 어려워집니다. 모르고 사는데 어떻게 바르게 됩니까?
바르게 살아야만 우리가 아주 즐겁게 사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른 걸 알고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자기들 소질이 다 있습니다. 그 소질에 따라서 가르칠 것입니다.
네 소질에 맞게, 너는 음식 소질이 있구나? 음식 소질은 이렇게 이렇게 갖추면 되느니라.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너 혼자 외롭구나. 그러면 조상 중에서 음식 소질이 있는 그런 신들이 있습니다.
불러서 동참을 시켜서, 네가 그 일을 하니 엄청나게 신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가 몸수련을 하면, 네가 그 소질이 있는 사람이면 줄이 있습니다.
그 대신이 내려서야 네가 그것이 잘되는 것이지, 네가 백날 해도 기초밖에 못 합니다.
우리는 조상 줄이 있기 때문에, 그 줄들을 활용할 때, 네 인생이 아주 즐겁게 살 길이 열리고,
내가 아주 굉장히 빠르게 소질을 갖추게 되고, 네 실력이 만방에 떨치게 됩니다.
신기가 안 내려서면, 너는 아무리 해도 일반적인 것이지, 절대로 빛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연예인들도 네가 신기가 내려선 게 있고, 억지로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신기가 내려선 것은, 너는 때가 됐구나. 다 내려섰네. 그냥 빛나는 것입니다.
수련을 하는 데도, 기수련을 하고 몸수련을 하는 데 가면,
어떤 사람은 백일 안에 싹수가 다 터집니다. 기운이 막 돕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20년 했다고 하는데, 맨날 와서 따라 한다고 자빠졌습니다.
저기 가서 쇠 깎아라. 뭘 거기 안장서 시간을 낭비하냐?
네가 해야 될 만큼은 벌써 한 3년 안에 다 됐구먼, 27년을 자기도 뚫을 거라고 그렇게 다닙니다.
자기 소질에 맞는 사람이 그것에 대해서 대가가 되는 것이고,
자기 소질이 없는 사람은 30% 갖추고 나면, 일상생활에 이것을 편하게 써야 되는 것입니다.
너 자신을 먼저 발견하는 게 맞습니다. 이제부터는 체계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자연의 법칙이 있는데, 거꾸로 간다고 됩니까? 지금은 재주를 가르치는 게 아니고,
먼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법칙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고 천천히 해도 됩니다. 몸수련, 기수련 하는 것은 잠깐이면 됩니다.
그것을 네가 수십 년 한다고 대가가 되는 게 아닙니다. 먼저 공부부터 해야 됩니다.
재주부터 갖출 생각하지 말고, 공부 안 하고 재주 갖추면 망나니가 됩니다.
제 고집이 쎄 갖고, 자기 방법으로, 자기가 아는 것이라고, 세상에 접근을 하여,
남들을 어렵게 하면, 그것도 내가 죄인 것입니다. 그 처벌은 분명히 받습니다.
그런 것이니까, 체계적으로 천천히 해도 됩니다.
늦게 한다고 빨리 안 되는 게 아니고,
빨리 한다고 더 빨리 가는 것도 아닙니다.
공부부터 먼저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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