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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량 공부 - 신의 일꾼 (1/3)(홍익인간 인성공부 396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1. 3. 11:57

    https://youtu.be/K_I37WMCHqw?si=RkJLCnxXTneWR9li

    정법 강의 3966강

     

    우리가 공부를 하다가 요새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질 수밖에 없게 살면 어려워집니다.

    네가 법문만 들었지 그다음 할 일을 안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 갖고 스승님을 만나느냐 하면, 우리가 정법을 만날 때는,

    저놈이 공부는 안 하고 엉뚱한 짓만 하고 다니니까, 부모님이 보다가 회초리를 들어야 됩니다.

    벼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오면 붙들고 한 대 패려고 하고 있습니다.

    딱 붙들려하는데, 정법을 만나고 보니까 이게 공부를 하네.

    불러서 패나요? 못 팹니다. 이래 갖고 몽둥이를 놓은 것입니다. 이 상태입니다.

    지금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몽둥이를 들 정도면, 나 한 사람은 내 주위 사람의 대표입니다. 내가 두드려 맞고 나면,

    그다음 내 주위 사람이 또 맞고, 그다음 사람이 맞고, 그다음 사람이 맞을 차례입니다.

    내가 공부를 딱 하니까, 안 맞았습니다.

    그러면 내 주위 사람이 중요한가요? 안 중요한가요?

    인연으로 준 이 사람들이 당신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이 실타래를 못 풀어서 그렇습니다. 이 인연은 굉장히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방치하면서, 소중한 것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 공부를 만나서 어려운 일이 올 일이 막아지고, 좋은 일이 생기고 이러면서 아픈 것도 낫고,

    이렇게 가는데, 내가 좋으면 누구를 도와야 되느냐? 내 주위 사람을 도와야 됩니다.

    이 사람들을 돕지 못하면 어떻게 되냐? 빠른 사람은 내가 백일쯤 지나고부터,

    늦은 사람은 7개월 지나고부터, 내 주위 사람이 안 좋은 일을 당하는 것을,

    내가 그 소식을 귀로 듣고, 눈으로 봅니다.

    살살 한 명 듣고, 이것을 못 깨치면 또 2명째 듣고, 이것을 또 못 깨치면 3명째 듣고,

    이제 자꾸 강도가 센 것을 봅니다. 내 주위 사람이 다치면 좋나요?

    이것을 자꾸 보고 있으면, 그다음에 이래도 모른다, 네가 또 자빠져야 됩니다.

    주위 사람들이 어려워지는 것이 자꾸 보이면, 내가 요즘 어려워집니다.

    왜? 네 주위사람이 어려워지는데, 네가 그렇게 좋을 일은 뭐 있냐?

    주위 사람은 자꾸 어려워지는데, 너만 좋아지면, 자연이 그렇게 운용할 것 같으냐?

    스승님은 자연입니다. 자연을 대신해서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 자연입니다.

    내 주위를 너희들이 건지면 어떻게 되냐? 내가 이 법문을 듣고 좋아졌듯이,

    내 주위의 사람이 이 법문을 들으면 나처럼 좋아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 둘 보게 되면, 이 보는 질량이 너를 기쁘게 하고,

    네 기운이 업이 돼서, 지금의 좋아진 것보다 더욱 빛나는 좋은, 즐거운 일이 생깁니다.

    네 주위 사람이 좋아졌으니까, 주위 사람을 좋게 하고 나면, 너는 즐거운 일이 생깁니다.

    내 주위 사람을 좋게 하지 못했는데, 네가 더 좋아서 무엇을 하게?

    주위의 사람을 기쁘게 하면 내가 기뻐지고, 주위의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 내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을 어렵게 하면 내가 어려워집니다.

    자연의 운행의 법칙부터, 우리가 살아나가는 원리부터 알아야 됩니다.

    주위의 사람이 어려워지는데, 내가 좋아진다? 없습니다.

    그러면 주위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냐?

    사람들에게 이것이 너무 좋으니까 들으라고 한다고, 그렇게 들을 세상이 아닙니다.

    세상이 얼마나 영악해 가지고, 하도 당하고 살아 가지고, 누구 말도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됐습니다.

    좋다고 하면 너나 들어라 합니다. 지혜를 열어야 됩니다. 내가 겸손해져야 됩니다.

    이것을 검토 한 번 해 달라고 부탁을 해야 들어줍니다.

    검토를 해 봐 달라고 하기 전에, 아이디어를 하나 더 줄 테니까,

    어떤 사람한테 전달하면 정확하게 들어가냐? 언니 커피 한 잔 사줘.

    내가 잘났는데, 언니한테 커피 한 잔 사달라고 목구멍에서 안 나오죠.

    커피 한 잔 살 테니까 나와 언니, 이것은 돼도, 내가 겸손하게 부탁을 할 때는,

    언니 커피 한 잔 사달라고 겸손해야 됩니다.

    더 갖추고 큰 사람한테는 저녁 한 그릇 사달라고 부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알았다고 나옵니다. 그러면 내가 꼭 부탁을 드릴 게 있습니다.

    이것을 한 번 검토를 해 봐 주십시오.  정확하게 해 줍니다.

    내가 거들먹거리며,  차 살 테니까 나와. 내가 밥 살 테니까 나와. 이래 놓고 검토해 달라고 하면,

    그만 안 해 줍니다. 처음부터 겸손해야 됩니다.

    그 사람한테 커피 한잔 사달라고 부탁을 해라. 그러면 내가 을이 되지 않느냐?

    부탁을 해야 되니까, 처음부터 겸손해라 이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왜 커피를 사냐, 이러면서 안 나오는 사람에게는 부탁을 해도 안 들어줄 사람입니다.

    알았어 몇 시에 보자 이렇게 온 사람은, 커피를 얻어먹으면서 이것을 검토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하면,

    정확하게 100% 들어줍니다. 이것은 벌써 커피를 사달라고 할 때 점검이 들어간 것입니다.

    나한테 호감이 있고, 나를 위해서 나올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는지 점검을 한 것입니다.

    나왔으면 이것을 검토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하면, 100% 해 줍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듣게 돼 있습니다. 

    후배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너 나한테 커피 한잔 사줄래? 예 그러고 옵니다.

    시간을 내버리고 올 정도면, 나한테 관심을 안 버렸다는 얘기입니다.

    다음에 커피 사고 밥을 살 수 있잖아요? 한 번쯤은 그렇게 겸손해라.

    그래서 후배한테도 네가 이것을 검토를 꼭 좀 해 줘야 되겠다. 부탁 좀 하자 그러면,

    예 하고 그냥 해 줍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정확하게 듣고, 이 사람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사람이 좋아지면, 나는 좋아질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기리고 내가 듣고 있는 이것은 확실히 사이비가 아니고, 진짜 우리한테 필요한 것이구나.

    힘을 더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부터 해야 됩니다. 홍익인간이 되고자 하기 이전에,

    내가 이 공부를 하는 게 바르게 하는지, 바른 것을 잡았는지, 확인부터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오늘날은 바른 것도 두드려 보고 가야 됩니다. 정법은 이렇게 해서 이 사회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이 사회에 퍼질 때, 정법이 바르게 출현하는 것이지,

    거들먹대고 정법을 흔들면, 절대로 이것은 안 퍼집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지금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가야만 정법은 상대가 먹게 돼 있지,

    네 주위 사람은 그것을 함부로 안 받아준다. 이 말입니다.

    안 받아주면 네가 더 좋아지는 것도 없습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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