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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를 많이 하는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395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1. 10. 11:51

     

    https://youtu.be/SeZiE3nBNXU?si=9YzbrEGC5Xl-aSV4

    정법 강의 3959강

     

    우리가 이사를 한다는 것은, 우리가 팔도에 다니면 팔도 기운을 받으러 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같이 있으면서 여기에 뿌리를 박으면 좋으냐?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이동을 하면서 공부하는 제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쪽에 갔을 때 나는 무엇을 얻었느냐? 또 이곳에 갔을 때 나는 무엇을 얻었느냐?

    얻어서 왔다면 자금 이런 소리 안 했을 것입니다.

    근본을 모르고 이사를 다니다 보니까 그냥 다닌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로 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거기에 가서 거기의 환경을 우리는 알아야 되고, 거기를 공부하러 간 것입니다.

     

    그쪽의 공부가 끝나면, 어떤 쪽에 가서 그 공부를 또 해야 되고,

    이것이 총체적으로 모여서 사회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국내에서 이사를 많이 다니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해외로 많이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닐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은 굉장히 나한테 조건이 좋은 것입니다.

    남은 그렇게 다니려 해도 못 다닙니다. 그렇게 환경을 준 것은 그렇게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업을 가지더라도, 여기 가서 몇 개 월, 또 어디 가서 몇 개 월,

    이러면서 내가 전국 필도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은 대단한 능력을 준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 가서 뭔가를 얻어야 되는 근본을 모르고 그냥 시간을 보냈다면,

    이제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보면, 인생이 참 무상한 것입니다.

    얻으러 갔어야 됩니다. 이 기초를 알고 살았다면, 

    내가 다닌 곳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다 있게 돼 있습니다.

    거기서 또 새로운 인연을 줬고, 또 새로운 환경을 줬고, 이것을 공부를 만지면서,

    내가 새로운 능력이 생기고, 또 다른 데 가서 또 적응을 하면서, 인연을 줬고,

    그런 환경을 줬고, 우리한테 공부를 주는 것은, 너한테 그런 환경을 주는 게 네 공부이지,

    이 환경을 어떻게 만지면서, 내가 많은 공부를 해 가지고, 에너지로 소화를 하느냐는,

    네 능력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기초 공부를 안 하면, 이런 것을 모르니까, 그냥 시간이 지나고 얻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지금 40대 후반에 정법을 만났습니다. 만나고 보니까 이렇게 다니더라도,

    이것을 가만히 정확하게 다 풀어 가지고, 거기에 갔을 때 이러한 환경을 조금씩이라도 정리를 해서,

    나한테 소화를 시키면, 나한테는 그 기운 자체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것을 못 만나 가지고, 나는 그냥 그렇게 이사를 많이 다녔다. 이렇게 그냥 가버리면,

    그만큼 환경을 줬는데도 나는 얻은 게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 우리 홍익인간들이 정법의 진리를 만나는 것은,

    너희들이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던 것을 전부 다 실로 꿰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들은, 이제부터 이 정법 강의를 들으면, 생생하게 그때 일이 생각이 나고,

    반성할 것은 반성이 되고, 그때 이렇게 할 걸, 생각이 나고 이런 것들이 다 모여서,

    구슬이 실을 꿰어 작품이 만들어지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았던 것들이 전부 다 너한테 에너지로 변한다는 말입니다.

    그냥 이리저리 살았는데, 그냥 팽개치고 그냥 인생을 살고 가버리는 게 아니고,

    이제는 모으고 정리할 때입니다. 네가 살았던 게 뭐였음을 알고, 그것을 후회하지 말고,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들어서 실에 꿰어라.

    그래 갖고 앞으로 미래에는 아주 멋진 삶을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을 공부시킨 것입니다.

    우리는 40대까지 일어나는 모든 게 공부이고, 그 안에서 또 뭐를 점검하는 기간입니다.

    40대에는 점검하는 게 많습니다. 30대까지는 전부 다 상황 자체가 공부입니다.

    40대에 가면 네가 공부가 얼마나 됐는가? 점검을 합니다. 시험도 하고.

    그래서 40대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입니다.

    왜? 너는 다 조건을 주었으되, 공부를 안 한 것 때문에, 

    40대에 너한테 준 조건으로는 이런 시험지는 통과해야 되는데 못 하니까,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이것이 40대에 뭔가 어려움을 많이 겪는 이유가, 이때는 시험 치고 있는 것입니다.

    네가 30대까지 준 환경으로 얼마나 소화를 했고, 공부를 했는가? 이것을 시험에 탁 넣으니까,

    이 조건을 줬는데,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이것을 보는 것입니다.

    시험을 치는데, 너한테 준 조건을 시험지에 탁 넣으니까, 이것을 처리를 못 합니다.

    그러면 네가 사회 공부를 잘 못했기 때문에, 이 고단위 시험을 못 친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한 단 떨어진 이 밑의 것을 시험 칩니다. 이것을 또 처리를 못 합니다.

    그러면 네가 공부가 많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네 능력은 여기 있는데, 여기서 처리를 못 했으니까 떨어지는 것입니다.

    또 밑의 것을 주니까 또 처리를 못 한다. 그래서 또 낮춰줍니다.

    이래서 저 밑의 것을 주니까, 이제 하나 처리합니다.

    네 실력은 거기 있으니 거기에서 놀아라. 이래서 그런 환경을 줍니다.

    거기서 다시 공부를 해서 올라가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네가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실력을 못 갖추면, 어떤 일을 처리를 못 한다. 이 말입니다.

    못하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질량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절대로 우수한 시험을 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20대에 다 배웠어야 되는 것입니다.

    대학을 다닐 정도면, 대학에서 이런 철학을 배웠어야 됩니다.

    기초 철학을 배워서 사회에 접근을 해서, 내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내가 시험을 칠 때가 되면,

    이것을 처리해서 우수한 사람이 돼 있어야 되는데, 천지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자연이 나한테 뭐를 줬는지도 모르고, 어떤 혜택을 줬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그냥 살다 보니까, 시험지 들어오는 것마다 처리를 못 해 가지고,

    낮은 질량의 인생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기운은 커 가지고, 그것이 불만인 것입니다.

    딱 이렇게 된 것이지, 자연은 절대로 원망할 일도 아니고, 신을 원망할 일도 아니고,

    나한테 주어진 일을 소화를 못 해낸 나를 탓해야 됩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뭔가를 못 한 게 있다면 이것을 다시 찾아서,

    우리 후배들은 이렇게 안 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가 해야 될 사명입니다.

    그 일을 해 줌으로써 후배들한테 우리가 존경을 받을 때, 우리 삶이 빛납니다.

    우리가 실패를 했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실패한 것은 정리를 잘해서,

    여기서 답을 찾아서, 후배들이 그렇게 안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윗사람들의 의무입니다.

    우리가 못했던 것을, 후배들이 잘 살 게 해 줘 가지고, 우리는 거기서 업을 풀어내는,

    미래의 세상을 열어주고 가는, 그렇게 해서 우리 업을 다시 풀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실패 인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다시 복귀할 수 있고,

    우리가 잘못 산 것은, 새로 다시 이것을 거름을 만들어서 이 사회에 뿌려서,

    좋은 꽃이 피게 만드는 것도, 이것이 나의 실력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생을 다시 꽃 피울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팔도를 누빈 것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과거의 방법으로 이야기하면 역마살이 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다른 사람은 그렇게 다니려고 해도, 팔도를 다닐 수가 없어서 못 다니는데

    나한테 그런 조건을 줬지 않습니까? 어떤 방법으로라도.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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