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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를 보고 느껴지는 감정 - 소통 (홍익인간 인성교육 396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1. 7. 11:51

    https://youtu.be/jOO70IdZFZA?si=Sd0Twt0q9Z61uzdM

    정법 강의 3963강

     

    가슴이 저려오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볼 때 조금 안 됐죠. 그러니까 저려오는 것입니다.

    뭔가 안타깝고, 이런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괜히 내가 준 것도 아닌데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상대하기에는 뭔가 상충을 치고 있다. 이런 사람은 내가 괜히 싫은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내가 만나니까 좋다. 말이 잘 통한다. 말이 잘 통하면 좋은 것입니다.

    말이 안 통하면 갑갑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질량을 얼마나 갖춰놨느냐에 따라서, 나는 어떤 부분을 소화할 수 있다.

    내가 저 사람한테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은 이해를 잘한다.

    이것은 내가 노력을 해 놓은 게 있어서 그렇고, 어떤 분야는 노력을 안 해 놨기 때문에,

    저 사람이 오는데 저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러면 말이 안 통하니까 갑갑한 것입니다.

    말이 안 통한다는 것은 내 질량이 모자라다는 소리입니다.

    나한테 어떤 인연이 찾아왔는데, 내가 이 사람을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아직 내가 멀었구나. 이렇게 생각해야지,

    내가 말하니까 이해를 못 하니까, 이것도 이해를 못 합니까? 이것은 안 맞는 것입니다.

    말은 이해는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이해가 되게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해는 듣는 사람이 해야 되는 게 아니고, 말하는 사람이 이해되게끔 말을 해야,

    그것이 내 실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듣는 사람은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말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되게끔 말을 해 놓고, 저 사람한테 이해를 못 한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네가 이렇게 하면, 이제부터 너는 한 칸 떨어집니다. 어려워집니다.

    답이 아닌 짓을 했기 때문에, 신에게 한 방 맞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말을 하니까, 저 사람이 이해가 잘 안 된다면, 저 사람이 이해를 못 한다면,

    내가 아직까지 실력이 부족한가? 내가 이해를 못 시켜줘서 굉장히 죄송합니다.

    이러고 물러 앉아야 됩니다. 내가 사과하는 것도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내가 저 사람 탓을 안 합니다.

    그것 때문에 신이 너한테 그 공부를 시켜줍니다. 자연에서 겸손한 사람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공부가 되도록 나한테 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만큼 겸손한 자라면 주위 환경이 일어나는 것을 네가 흡수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맨 조상신들 노는 것, 이런 것 하고만 놀아 봤지,

    아직까지 천신의 자연의 기운 하고는 아직 안 놀아 봤습니다.

    홍익인간들은 대자연의 에너지로 우리가 공급을 받아서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천신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때는 잘못한 것이고, 어떨 때는 바르게 한 것이라는 이 원리 정도는 알아야 됩니다.

    잘못하고 상대에게 덮어씌우면 되겠습니까? 우리는 뭔가 잘못 사니까 어려워지는 것이지,

    바르게 잘 사는데 어렵게 절대 안 되는 게 인간입니다.

    자연의 법칙에는 그런 법칙이 없습니다.

    누가 그렇게 못 가르쳐 줬고, 못 이끌어준 것입니다.

    우리가 소통이, 내가 말을 하니까 이해가 잘 되잖아요? 그러면 내가 기운이 막 돕니다.

    서로가 이 에너지를 주고받으면서 상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조금이라도 갖추어서,

    사람이 오면 이해가 잘 되도록 할 수 있는 것부터, 이렇게 해서 소통을 하고,

    그렇게 해서 에너지가 상생이 되면, 거기서 또 위의 것을 말을 하면서 소통을 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욕심을 내서 다 가르치려고 드니까, 이것을 상대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에너지가 작으면, 지혜로운 사람은 조그만 것부터 질량을 끌어올립니다.

    상대를 보니까 너무 에너지가 작습니다.

    작은, 할 수 있는 것부터 꺼내서, 이야기를 잘해 주니까,

    저 사람이 이해를 하고 아주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좋으니까, 이 기운이 나한테 와서 또다시 돌아가면, 저 사람 기운이 상생이 되어,

    조금 올라가 있는 데다가, 그다음 것을 이야기를 하니까, 이해가 또 되는 것입니다.

    이 기운이 자꾸 좋아지니까, 또 그다음 것을 이야기하면 이해가 됩니다.

    이해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정확하게 이해가 되느냐 하면,

    나는 70% 갖춘 에너지를 가지고, 그 위의 30%를 가르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질량이 70%가 누적이 돼 있는 것을 가지고,

    이 위의 30%는 이해를 시킬 수가 있는데,

    내 질량이 30%밖에 안 되는데, 이 위의 큰 것을 가르치려고 들면,

    상대한테 절대로 이해를 못 시키는 것입니다.

    3대 7의 법칙입니다. 내가 위의 70%를 가지고 있는 것을, 

    30% 질량을 가진 아랫사람을 이해시킬 수는 있습니다.

    70% 이것은 항상 보충돼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아래 30%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학을 나와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쉽습니다.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내 질량보다 30% 아래 것을 가르치니까 이것은 쉽습니다.

    그런데 애가 중학교 나와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려 하면 이것은 버겁게 돼 있습니다.

    왜? 질량이 안 찾습니다. 70% 압이 차야 그다음 게 줄줄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박사까지 따고 대학교수가 돼 가지고, 대학 초년병들은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량을 더 안 채우고, 그 위를 가르치려고 하면 뻑뻑한 것입니다.

    3대 7의 법칙.

    그러니까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으면, 언젠가 사람이 찾아옵니다.

    이 사람은 이 공부에는 질량이 작습니다. 너무 약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공부한 게 있기 때문에, 내 것을 전부 이야기를 안 해 줘도,

    밑의 것을 조금만 이야기를 해 주니까, 그냥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한 것을 통째로 이야기하면 벙벙한 것입니다. 초보자한테.

    그래서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한 것은 공부한 것이고, 이 사람 근기에 맞게끔 가르쳐야 되니까

    내가 공부한 저 밑의 조그만 것, 저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알만한 것,

    이것을 이야기하니까, 이해된다고 그럽니다.

    이해가 되고 나서 그다음 것, 그러니까 또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풀리면서, 그다음 것을 주니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조금씩 올라가니까 확확 먹기 시작합니다. 엄청나게 빨리 크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내가 배운 것을 고질량으로 설명하니까, 그냥 튕겨나가는 것입니다.

    좀 이상하다며 가버립니다.

    그러니까 인연이 이렇게 오면, 내가 공부한 게 있으면 진솔하게 나누면 됩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이 사람은 안 갑니다.

    왜? 나를 사람으로 대해준 사람이 없거든요.

    여기에 오니까 나를 사람으로 대해 주니까, 이것이 고마운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나를 믿기 시작하니까, 이제부터 나누는 것도 되고, 서로가 소통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오면 점부터 치려 하지 말고, 차도 한 잔 먹고, 왔으니까, 뭐가 그리 급합니까,

    차 한 잔 하세요 하고, 진솔하게 대화부터 해야 됩니다.

    대화 속에서 이 사람 점괘가 다 나옵니다.

    대화 속에서 툭툭 한 마디씩 이렇게 하면서, 이 사람 점괘가 다 나옵니다.

    사람을 진솔하게 대하면, 거기서 그다음게 나오고, 그다음 게 나오고 막 나옵니다.

    점은 그렇게 쳐야지, 훌륭한 점을 치는 것입니다.

    오니까 사주를 보고, 뭘 하고, 이렇게 푸니까, 안 맞는데요, 합니다.

    진솔하게 차 한 잔 하면서, 어려우니까 왔으니, 많이 어렵죠.

    자기 입으로 다 얘기합니다. 점을 왜 칩니까? 자기 입으로 이야기를 다 하게 돼 있는데,

    그것을 다 끌어 나오면,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 나옵니다.

    잘 들어주면서, 많이 어려웠죠, 그러니까 자꾸 나옵니다.

    자기는 뱉어냈지만, 나는 어느 만큼 나오면 한 맥, 어느 만큼 나오면 두 맥, 어느 만큼 나오면 세 맥,

    이것이 내가 점쳐서 내줘야 할 게, 여기 다 나와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뱉어내느라고 무슨 소리인지 모릅니다.

    내가 이것만 주워서 이야기하니까, 와 잘 아시네요 이럽니다.

    자기는 말 다 해 놓고, 말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원래 자기 어려운 것을 자기가 잘 아는 것입니다. 대화를 잘하면 됩니다.

    기본적인 것은 그 안에 다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것부터 탁탁 대화를 해서 또다시 풀어주면 그것이 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왜? 알아주는 것입니다. 점만 딱 치는 것은 사람을 알아주는 게 아닙니다.

    아니까 다음에 이것도 알까? 다음에 이것도 알까?

    이러다 보면 어느 코스에 가서 내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신용을 잃는 것입니다.

    진솔하게 사람을 대하라. 멘토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점만 치는 것 갖고는 안 됩니다. 아주 천대를 받습니다. 

    멘토가 돼야 됩니다. 그러면 존경을 받습니다.

    이제는 상좌들이 전부 다 멘토가 되기 시작해야 됩니다.

    가르쳐야 됩니다. 가르치면서 모르는 것을 하나씩 일깨워주고, 잡아주고,

    이렇게 하면, 이 사회가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회에 덕 되는 일을 해야 됩니다. 이제는 범만 치고 이러는 것은 끝났습니다.

    점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바르게 가르치면 스스로 나오게 돼 있으니까,

    영혼을 열라고 안 그래도, 너와 내가 대화를 하는 게 영 소통입니다.

    영체를 주고받는 속에서 질량이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다 성장을 하게 되면 홍익인간이 되는데,

    홍익인간이 되면 이 사람은 영적으로 꽉 찬 사람이라서, 이것이 영체입니다.

    이것을 얼마나 잘 소통을 하느냐?

    이것은 대자연의 힘을 쓸 수 있게 돼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힘이 없을 때 하고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홍익인간들이 영의 힘을 쓰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굿하고, 빌고, 이런 게 아니고, 스스로 소통하는데, 자연의 힘은 스스로 운행이 됩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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