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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질투 (홍익인간 인성교육 392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2. 7. 11:24
https://youtu.be/wCY7mFRAsK4?si=-idMjnti1wpnpz3J
청법 강의 3924강 우리가 살아가면서 시기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기는 왜 받느냐? 나 혼자 잘나 가지고, 나 혼자 뛰다 보니까, 시기를 받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해도 우리는 팀워크 없이는 일이 잘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해도, 내가 식당에 밥을 한 그릇 팔아도, 팀워크 없이는 밥을 팔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일을 해도 팀워크가 없이는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 혼자 똑똑한 줄 알고, 내가 한 것이 항상 튀면, 시기를 하게 돼 있습니다.
알든 모르든 시기가 됩니다. 내 공도 거기에 있는데, 너 혼자 튀니까.
여기서 자꾸 시기라는 게 저절로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혼자 잘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집에 무슨 빛나는 일을 해도, 가정의 전부 다 조금씩 조금씩 힘이 보태져서 잘되는 것이고,
혼자 잘되는 법칙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 혼자 튀니까 시기를 받습니다.
그럴 때는 내가 항상 겸손해야 됩니다.
미안해요 하고 항상 겸손해라. 그러면 시기가 살살 녹습니다.
그리고 항상 공치사는 남을 줄 줄 알아라. 공치사는 남을 주고, 실력은 내가 발휘하고.
그렇게 하면 절대 시기 안 받습니다. 공은 남에게 돌리십시오.
남에게 돌려도 네 공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더 크게 이루어져서 나한테 다시 돌아옵니다.
공을 남한테 돌리면, 절대 시기받지 않습니다.
왜? 나는 앞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열심히 뒷받침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한테 공을 돌리는 것은 바른 행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인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국민들은, 홍익인간들은, 내가 잘났다고 하는 게 아니고,
내 주위를 살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하늘이 너를 지킵니다.
이렇게 해서 큰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문직 일을 할 때, 몇 년마다 걸림돌이 있고,
몇 년마다의 아픔이 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의 걸림돌이 옵니다.
이 걸림돌이 왜 오냐? 너무 그 자리에 머물렀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사회의 공부를 하더라도, 3년이면 한 템포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떤 삶을 살아도, 우리는 3년이면 한 템포 올라가는 삶을 살아야 되는데,
이게 멸치장사를 20년 해버리면, 아주 눈곱을 떼 가며 멸치 팔러 나와야 됩니다.
처음에 멸치장사 할 때는 눈곱을 안 비볐습니다.
그런데 한 20년 멸치장사를 하다 보니까, 이제는 틀에 박힌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멸치 팔러 나오는데, 멸치 파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니까 게을러지고, 눈곱을 떼며, 이렇게 남한테 추접하게 나오면서,
내가 또 뭔가나 된 양, 자리 박았다고, 이렇게 해 갖고 그 자리에 머물러버립니다.
이러면 큰일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 일을 할 때 몸을 친다든지,
이럴 때는 내가 이 자리에 너무 머물렀구나, 다른 걸 또 배우라는 것입니다.
다른 걸 배우든, 또 다른 것 뭔가를 찾든, 이렇게 해야 되고,
내가 그 자리에서 전문직을 하며 뭐를 할 때는 내가 직접 손으로 하던 것이면,
이제는 뭐를 조금 가르칠 때가 됐다. 이럴 때는 내 손으로 직접 너무 많이 하면 안 된다.
내 손으로 일을 100% 하다가, 내가 3년이 지나면, 30%는 내 손으로 일하는 걸 덜어야 됩니다.
70%는 내 손으로 하고, 30%는 다른 사람들을 조금 가르치는 것을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운동을 하러, 태권도를 배우러 가도, 내가 기본을 갖추고 나면,
일부 30%는 처음에 온 애들을 가르치고, 그다음에 나는 조금 더 위를 공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운동을 해도 그러하듯이, 생활에서도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배운 게 있다면, 30%를 가르치면서 또 올라가야 됩니다.
가르치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
내가 가르치지 않으면, 지적인 기술을 못 배웁니다.
가르치면서 나오는 기술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것이 가르치면서 나옵니다.
30%는 그렇게 해야 되고, 내가 여기서 7년을 이렇게 이 생활을 했다면,
70%는 가르치는 것을 하고, 30%는 내가 더 배운다든지, 직접 그 일을 한다든지,
손발로 하는 것은, 그렇게 자꾸 바뀌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가면 갈수록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변해야 됩니다.
여기에다 10년을 했다면, 이제는 완전히 가르치는 사람으로 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샵을 하면서 십 년을 하면, 단골도 생기고, 조금 기운이 큰 사람은 나를 찾습니다.
나를 찾는 사람, 그런 사람만 조금 내 손을 대주고, 다른 것은 다른 사람들이 하게 하고,
나는 가르쳐야 됩니다. 사람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나는 질량이 더 좋은 공부를 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몸이 조금 안 좋으면, 다른 것으로 조금 이렇게 바꿔 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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