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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함부로 베면 안 된다든데 (홍익인간 인성교육 392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2. 9. 11:28
https://youtu.be/LKMdHCvHwNE?si=H3hMBzz1ilq9TyID
정법 강의 3922강 선천 시대에는 우리가 굉장히 약했습니다.
약했기 때문에 뒤의 산만 어떻게 해도 축을 맞았습니다.
왜? 산의 기운은 강했고 우리 기운은 약했습니다.
우리가 당산 같은 데, 이런데 왜 큰 나무에, 큰 나무도 그냥 있는 나무는 잘라도 됩니다.
그런데 큰 나무에 사람들이 가서 빌기도 했고, 그 앞에서 자꾸 이렇게 회의도 했고,
나무를 의지해서 에너지를 거기에 모은 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함부로 네가 센 줄 알고 함부로 손댔다가는, 너는 축을 맞고 지방까지 날아갑니다.
이것이 왜 그러냐? 우리가 약할 때는 의지했던 것입니다.
의지를 하면 어떻게 되냐? 신들이 옵니다. 이 신은 천신이 아니고 사신이 오는 것입니다.
사신과 천신은 어떤 것이냐 하면, 천신은 집착이 없고, 사신은 집착을 가지고 있는 신입니다.
사람으로 살면서 어떤 집착에 묶여 있던 이런 신들이, 기운은 크지만 신 역할을 하는데 사신이라는 말입니다.
집착신. 그러니까 우리 조상신들은 신은 신인데 다 집착신입니다.
천신은 몇 대가 지나면서 공부를 하면서 가니까, 집착을 떨어 버릴수록 높은 천신이 된다.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고을 당산에서는 굉장히 집착이 강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왜? 인간이 자꾸 매달리고, 부탁을 하고, 자꾸 술도 붓고, 이러다 보니까,
너하고 이런 말을 하다 보니까, 여기에 집착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당산이 내 구역입니다.
이 구역은 애가 다스리는 곳이어서 이렇게 힘을 버티고 있는데, 여기에 어떤 공사를 한다고 자르려 하니까,
포클레인도 뒤집어지고, 사람도 죽게 하고, 이제 신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의지한 곳이기 때문에, 힘을 그만큼 실어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희들이 함부로 결정해서 이것을 뒤집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럴 때 아주 도력이 높다든지, 기운이 아주 큰 신장을 가진 이런 제자들을 불러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이런 걸 의논을 해야 됩니다.
의논을 하면 여기에 지금 접착신을 제도하고 다스릴 힘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을 다스립니다.
여기는 나라가 필요한 것이니라. 나라가 큰 건설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고자 하니,
너희들 집착으로 이것을 막을 일이 아니구나. 이제부터 큰 공부를 하러 들어가거라.
그렇게 제도를 해 주고, 다스려주고, 이렇게 해서 3일만 시간을 줘서 이 나무를 처단하고,
여기에다 좋은 길을 내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게 하시오. 이렇게 법을 탁 내리니까,
이 법을 받고 그 대신이 떠납니다. 그래서 공부 길로 들어가게 해 주고,
이쪽에서 많은 활동을 한 것을 공으로 쳐주고, 공부 길을 열어줘서 공부를 해서,
앞으로 큰 대신으로 올 수 있도록 길문을 열어주고, 정리를 해 주면서,
이 자리를 정리하면, 이 대신이 떠나기 때문에, 이제 다스려도 됩니다.
나무가 어떤 게 되는 게 아니고, 나무를 건드리는 것은, 내 자리 영역을 건드리는 것이 되니까,
신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다스릴 수 있는 급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그냥 함부로 이렇게 손을 대다 보니까, 많이 다쳤습니다.
스승님이 수행을 마치고 이 세상에 나와서, 이 나라를 구석구석 살피면서,
당산신, 산신부터 모든 활동하는 신들을 전부 다 제도하고 다스리고,
전부 다 법문을 하고, 이렇게 해서 제도를 했습니다.
하고 나니까, 스승님이 처음에 나올 때, 산에 굴을 못 뚫어 가지고,
전부 다 다치고 싸우고 난리였습니다.
그것을 3년 만행을 하며, 전부 다 대신들을 다스리고 나서, 굴 다 뚫게 해 줬습니다.
나라가 하는 일을 당신들이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니라. 이 기운을 내가 다니면서 전부 다 연결시키고,
다 잡을 테니까, 전부 다 풀어주고, 대신들은 전부 다 공부하러 들어가라.
천지대공사가 벌어지니까, 정법으로 공부해서, 사신이 되지 말고, 정법으로 무장해서,
백성들을 이끌고 다스리는 신이 되도록 전부 다 공부 들어가라 해서, 지금 신들이 엄청나게 들어갔습니다.
가고 나니까 그때부터 굴이 일사천리로 뚫렸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굴 뚫는다고 환경단체들, 뭐 이런 사람들이 전부 다 막고 있던 게 일시에 싹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신들하고 싸우는데, 제자들이 연결돼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제는 산의 정기를 끊는다고, 막 싸우고 하는 산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사를 해도 그런 일들이 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고 뭐 이런 것도 없고, 그리고 당산에 지금 좌중 하는 대신이 얼마 없습니다.
그런 것은 바르게 다스려도 되는데, 어지간하면 그렇게 보존한 것들은 또 자연미도 좋지 않으냐?
이런 것은 놔주고, 꼭 이렇게 하는데 불편한 것들은 제거해도 됩니다.
이제는 그런 사건이 일어나는 법은 없습니다. 없다 하니가,
무조건 때려 없애지 말고, 그것도 콘셉트 삼아서 살려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내가 국토를 다니면서 점검을 해 보니까, 이것은 잘 살려놨고 참 좋다.
거기에 대신이 머물고 있는지, 전부 다 떠났는지, 안 떠났으면 전부 다 제도를 하여 보내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막걸리 붓고 이렇게 해도, 뭐가 반응이 요새는 안 옵니다.
산에 들어가도 산신이 나타나고 안 합니다.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제도를 해 가지고 보냈기 때문에 그런 게 없습니다.
지금 우리 제자들 하고 인연을 해 가지고 대신들로 와 있던 이런 분들은,
같이 공부하라고 어느 정도는 놔뒀고, 여기도 한 70%는 전부 다 정리가 들어갔습니다.
조상신들도 어느 정도 사회를 바꾸기 전까지는, 그래도 같이 공부하면서 있으라고 놔둔 것이고,
앞으로 다 정리합니다. 홍익인간이 되면 무릎 꿇는 짓은 없어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비굴하게 사는 것은 없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회를 이끌고, 신들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돼야지,
신한테 무릎 끓고 빌어 가지고, 그런 데에 덕 보려고 하는 것은 홍익인간이 아닙니다.
이제는 수준이 달라집니다. 이 대한민국 수준도 달라질 것이고,
이 안에 사는 우리 국민도 달라져야 됩니다.
조금 그런 것을 많이 당하다 보니까 아직까지 겁을 먹는데, 이제 그런 겁은 낼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신들은 달라졌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후리 하게 풀어도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을 모시고 의지하고 있던 분들은, 법문을 접하면서 같이 공부를 하십시오.
공부를 하면 음식 안 올린다고 나를 혼내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뭐라 받드는 것보다는, 같이 공부합시다.
그리고 나한테 능력이 온 것은, 그 실력을 같이 쓰며, 중생 속에서 같이 공부를 하고 자꾸 커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이 공로가 있어서, 제도를 받아서, 전부 다 더 높은 공부를 하러 갈 수 있으니까,
우리가 그렇게 처리를 하면 됩니다.
우리가 나무를 베려고 하니까, 겁이 실실 나죠? 그러면 베지 마십시오.
이 자연에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기운이 있고, 감당할 수 없는 기운이 있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은, 내가 아직 안 하는 게 맞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성장을 하면 어떻게 되냐?
나무가 엄청 크게 보이더니, 이제는 조그마하게 보입니다.
이때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기운을 키워놓은 것입니다.
언제 보니까 산이 태산 같이 크더니, 언제 보니까 얼마 안 높습니다.
네가 그만 마음이 컸습니다. 네 영혼의 질량이 큰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엄청나게 밀도가 강하게 크고 나면, 세상이 한 주먹으로 보입니다.
이 지구? 한 주먹밖에 안 되게 보입니다. 그래야 지구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운하계를 보니까, 운하계가 그 질량들을 분석하면서, 이것이 내 손안에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에너지에 내가 당하지를 않습니다. 내가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언제 보니가, 사람들이 내가 품에 안을 수 있다. 이렇게 되니까,
이 사람들은 내가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크고 작음입니다.
저 바위를 보니까, 저 바위를 손대면 큰일 나는 것 아닌가?
이러면 네가 저 바위보다 약하다 손대지 마라. 이런 것입니다.
이것을 그릇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의 그릇이 얼만하냐? 너를 얼마만큼 밀도 있게 키웠느냐?
여기에 따라서 산도 동산으로 보이고, 아무리 높다 해도 그것은 산이니라 이러면,
그 산의 산신도, 그 산의 기움도, 내가 다스릴 수가 있어진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이제 내 실력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기준을 어디서 잡느냐?
내가 조금 그래도 이렇게 되면, 이것은 손 안 대고 놔두는 게 맞습니다.
내가 이제 없애도 되겠다 이러면 없애면 됩니다.
없애면 안 된다는 사람이 건드리면 너는 큰일 납니다.
그러니까 내 공부를 꾸준히 하고 보면, 이것은 정리를 해 갖고, 이 자리에 뭘 하면 좋겠다.
이 역할보다 더 좋은 역할을 하게끔 만드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뭐를 없애려고 하지 말고, 이 자리를 어떻게 쓰면 좋겠다는 설계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게 쓰이게끔 한다면, 이제 너희들이 할 일을 다 했으니까,
이 자리를 전부 다 정리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덕 되게 해야 되겠다.
이러고 한마디 제도를 딱 하고, 이것을 손대면 아무 일도 안 생깁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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