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토와 빙의 현상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8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4. 1. 21:27
동토라는 것도 있고, 빙의라는 것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이름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는 내가 있고, 내가 아닌 우리 조상들의 영혼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같이 살아가는 것이 지금 우리 지구촌의 우리 인간의 삶입니다.
3, 4차원이 동시에 있고, 지금 나 하고는 같이 활동하고 있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 영혼들의 가짓수는 다 다르지만, 나에게 안 좋게 작용을 하면서 붙어 있는 것은,
갑갑한 영혼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갑갑한 영혼이 왜 나에게 요즘 붙어 있느냐 하면,
내가 갑갑해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갑갑하면 갑갑한 영혼이 붙어서 활동합니다.
내가 요즘 기분이 엄청 좋으면, 좋은 영혼이 지금 붙어서 활동합니다.
내가 갑갑한 이유는, 내 삶의 방법을 내가 못 찾아서 바르게 못 살고 있으니 그런 것입니다.
내가 내 길을 못 찾고, 내가 해야 될 활동을 못 하고 ,
내가 다른 방법으로 뭘 자꾸 하다 보니까, 갑갑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갑갑한 것이 50도가 넘어야 영혼이 올 수 있는 자격이 있고,
70도가 되면 갑갑한 영혼이 막 와도 됩니다.
귀신을 부르는 것은 우리 환경이 만들어져서 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세상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내가 흐트러지지 않으면 그런 귀신들이 와서 나에게 활동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활동하는 방법이나, 살아가는 포맷이 잘못 가야지, 잘못된 귀신이 옵니다.
귀신을 뭐라 하지 마십시오. 나를 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내 공부 하라고 가르쳐 주는데, 내 공부는 안 하고 엉뚱한 계산을 자꾸 합니다.
공부는 안 되고, 엉뚱한 짓만 하면, 기운을 다스려 주지 못합니다.
공부는 스승님의 법문을 열심히 듣는 것이 공부입니다.
누구하고 만나서 나누려고 하는 것이 공부가 아닙니다.
내가 들으면서 정리가 잘 안 되면, 노트에 정리하며 들으면 더 공부가 잘 됩니다.
노트에 내가 오늘 하루 공부하면서 느낀 점, 들으면서 내가 지금 느끼는 점,
이런 것을 적으면서 하면 더 공부가 잘 됩니다.
그냥 들으면서 지나가면 내 영혼에 들어갈 것 같습니까?
내가 듣고 이 육신에 온 이 에너지가 영혼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70%의 압이 차야 영혼으로 들어갑니다. 누구하고 대화를 하더라도,
충분히 듣고 압축이 되어 70%의 질량이 차면 영혼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내 영혼의 양식이 됩니다. 에너지도 바뀝니다.
밖에서 압의 질량이 차야 밀고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데 열심히 노력을 해서 압이 차야, 내 영혼의 양식이 되고,
여기서 영혼의 질이 변해 새로운 질량의 생각을 일으켜,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3대 7의 법칙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30%는 기본이라서 힘을 못 쓰고,
70%가 될 때 힘의 질량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운용이 됩니다.
정법을 들을 때 처음에는 깨끗하게 들으니까 듣는 대로 쌓이는 것입니다.
영혼에 모자라는 에너지를 보내 주니까, 내 에너지가 좋아집니다.
그래서 용기도 생기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희망도 생깁니다.
조금 듣다 보니 마른 스펀지에 물이 좀 적셔졌습니다.
물 좀 먹고 나니, 편안하니까 대충 듣습니다. 이제 압이 안 찹니다.
목마를 때는 듣는 것마다 들어갔는데, 지금은 그때의 초발심이 없어졌습니다.
왜 우리가 중간에 가다가 중단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법문은 창조 이래로 이런 질량의 법문은 처음 나오고,
원시반본 할 때까지 스승님이 떠나는 날부터 안 나옵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에너지인지, 내가 떠나면 알게 되고, 시간이 가면서 알게 됩니다.
이 지구촌에 인간이 사는 것이 끝날 때까지, 이것은 절대 소멸되지 않습니다.
더 이상의 질량은 이 땅에 내려주려 오지 않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이 법문을 만났는지 모르고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씩만 먹고 있습니다.
영약 중의 영약이고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법문입니다.
이 정법을 끌어안으십시오. 끌어안아서 내가 울면,
울만큼, 끌어안은 만큼 내가 다 변합니다. 모든 것이 다 처리됩니다.
정법을 대충 공부하면서, 되게 좋게 나에게 주기를 원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의 도박 ( 홍익인간 인성교육 6544강) (0) 2021.04.03 스승님의 생활도 수행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90강) (0) 2021.04.02 하동의 미래 (홍익인간 인성교육 5411강) (0) 2021.03.31 추석에 문 여는 식당 (홍익인간 인성교육 5416강) (0) 2021.03.30 유방암 재발 후의 바른 삶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76,7강) (0)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