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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의 남은 삶이 즐거웠으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5385,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4. 17. 15:49

     

    홍인인간 인성교육 538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386강

    내가 힘이 없으면 내 말 들을 사람 없습니다. 내 힘을 먼저 키우십시오.

    힘 중에는 경제, 지식, 재주, 사람을 통솔하는 힘 등 많습니다. 내 힘을 키우십시오.

    사람을 통솔하려면 내가 질량이 부족하고 지식이 부족하면 절대 통솔을 못 합니다.

    힘 중에 최고의 힘은 지식의 힘입니다. 지식사회라는 말입니다.

    앞으로 미래 사회는 지식이 모자라면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지식을 갖추지 못했다면, 누구 앞에도 설 수 없고, 가진 경제도 내가 운용할 수 없고,

    나에게 아무리 많은 재산을 줘도 운용할 수 없고 다 빼앗깁니다.

    사람을 줘도 다 뺏기고, 물자를 줘도 뺏기고, 아무것도 못 씁니다.

    그래서 오늘날이 지식사회라는 것입니다. 지식이 모자라면 나에게 금은보화를 줘도,

    내가 못 지키고, 아무리 잘생긴 남자나 여자를 줘도 내가 못 지킵니다. 후천 시대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지식사회입니다. 지식도 새로운 지식,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지식.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사람들은 신지식인들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갖춘 홍익인간들이 사회를 이끌 것이고, 경제를 이끌 것이고,

    모든 인류를 이끌어 갑니다. 지식이 모자라는 사람이 앞장서서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신지식인들입니다.

    지금까지는 신지식인들이 인류사회의 모든 지식을 들여와 갖추기만 한 것입니다.

    이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무언가를 내놓을 신패러다임만이 자신들의 패러다임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류에서 다 정리해 놓은 것만 흡수를 한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를 기록해 놓은 것이고, 책에 있는 것들만 흡수를 했지,

    아직까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을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신지식인들입니다.

    각자 저마다 분야에서 많은 것들을 흡수를 했다면, 이제는 이 흡수한 것들을 갖고,

    이 분야 저 분야들이 모여서 융합하여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쓸 것인가? 융합을 못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절대 안 나옵니다.

    지금 지식인들은 고집만 세어서 자기 분야의 것들만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 것은 한 개도 없습니다.

    인류가 노력해 놓은 것을 갖다가 넣기 밖에 안 한 것입니다.

    이것은 내장 하드디스크 밖에 안 됩니다. 내장 하드디스크가 무엇을 할 줄 알겠습니까?

    우리가 융합의 시대라 하는 것은 우리가 각자 갖춘 것을 저마다 잘났다 하지 말고,

    이 사람들이 서로 의논하여 풀어가며, 연구를 해야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차대전 이후로 인류의 문호를 처음 연 것입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깡그리 없어진 데다가, 인류의 지식을 전부 다 갖다 넣었습니다.

    엄청난 지식들이 들어왔습니다. 옛날 왕조시대에는 외부에서 지식이 하나 들어오면,

    이것을 받아들일 것인가 때문에 엄청난 사람들이 죽어 갔습니다.

    하느님이 대한민국을 깡그리 없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안 받아들일 수 없게 환경을 만들어 놓고 지식을 전부 다 넣은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저마다 소질을 갖고 태어나게 해 갖고,

    우리가 배울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지식입니다.

    인류사회의 사는 모습을 전부 다 검토하라고 이 지식을 넣은 것입니다.

    인류 최고의 논리들을 전부 다 검토하라고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앞으로 인류 경영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국제사회를 모르고 어떻게 인류를 경영하겠느냐? 이렇게 키운 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창조 이래로 이만큼 국제사회에 문호를 연 적은 처음입니다.

    이만큼 지식을 갖추게 한 것도 처음이고, 이만큼 경제를 일으키게 한 것도 처음이고,

    이런 것들을 우리가 전부 다 준비하고도, 인류사회를 경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식하면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왜 우리는 지식을 갖추고도 인류사회 경영을 못 할까요?

    자연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그 근본을 몰라서,

    우리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내가 왜 이 땅에 사는지도 모르고,

    인류사회 경영을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전부 다 자기 잘났다고 삽니다.

    이렇게 살면, 전부 다 두드려 패고, 또다시 다 어렵게 만듭니다.

    그래야 누군가의 말을 듣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어려움이 안 왔으면,

    스승님의 말을 한 사람도 안 듣습니다. 스승님의 말을 들으라고 어렵게 해 놓은 것입니다.

    아직 잘난 사람은 스승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습니다. 차근차근 어렵게 됩니다.

    다 들을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스승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스스로 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배웠습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되고, 저마다 소질을 갖춰서 안으로 자주독립을 이룩해야 된다고,

    엄연히 독립을 해서 어릴 때 학교 공부를 할 때 이야기한 것입니다.

    새로운 사회를 만들려면, 안으로 우리의 법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법이 없으면 독립이 안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인류 문헌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법이 없습니다.

    하늘의 일꾼이고, 우리들이 홍익인간이라면, 우리들의 자연의 법칙을 찾아야 됩니다.

    자연의 법칙이 아니고는 인류의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를 공부해야 되고,

    진리를 갖추어야 되는 이때, 우리에게 이런 것을 가르치는 자가 없었던 것입니다.

    돌에다 절하라 하고, 하느님에 매달리면 다 살려준다고 하고, 예수에게 빌라 하고,

    그렇게 기복을 하고, 무릎을 꿇고, 비굴하게만 커 왔던 것입니다.

    예수가 나쁜 것이 아니고, 석가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 분들의 면모를, 그 깊이를 살필 줄 아는 홍익인간들, 그러한 신지식인이 됐어야 했는데,

    다른 사람이 무릎 꿇으라 했으니, 우리도 꿇어야 한다고, 이러고 산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일을 해야 될 때, 일 할 수 없는 힘없는 나약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왜? 몰라서. 당신들은 홍익인간들입니다. 홍익인간들이 힘이 없으면,

    당신들의 말은 아무도 안 듣습니다. 힘이 없는 자는 아무도 도울 수 없습니다.

    힘은 지식만이 힘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은 최고의 힘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이루어 내느냐에 따라 인류를 움직이게 하고, 

    경제를 움직이게 하고, 금은보화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식만이 힘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갖추십시오.

    지식을 갖추지 못하면, 이 사회는 절대로 내 멋대로 되지 않고,

    내 앞의 사람도 내 멋대로 움직일 수가 없고, 내 자식도 내가 어떻게 이끌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안 됩니다. 내 힘부터 갖추십시오. 조그만 힘이라도 내 힘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내 말을 듣고, 내가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누구를 도우려 하지 말고, 냉철하게 그 사람이 내 말을 들으면 내가 도울 수 있고,

    내 말을 안 들으면 절대로 내가 도울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저 사람이 나에게 경제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면, 내가 뭐를 시키십시오. 

    그 말을 들으면 좀 도와주십시오. 내 말을 안 들으면 절대 돕지 마십시오.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시킬 것을 찾으십시오. 이것을 잘하면 그때 도와주십시오.

    그렇게 안 하고, 인정에 끌려 착한 척하면, 당신이 두드려 맞습니다.

    누구를 동정하지 말고 내 힘을 키우십시오.

     

     

     

    감사합니다.

    정법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 힘을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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