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나아갈 방향 (홍익인간 인성교육 538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38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382강

지금까지는 선천 시대 논리로 문화를 창조한 것입니다.

후천 시대의 문화는 사람들의 질량을 높여주고,

성장시켜 주는 교육성이 가미된 문화여야 됩니다.

즐기는 문화가 아니고, 즐거움 속에서 우리가 성장하게,

이끌어주는 사회문화가 되어야 됩니다.

이제는 문화가 돈이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사람을 이끌어 가야 됩니다.

가난할 때는 문화에 손대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수준에 올랐을 때 문화에 손대는 것입니다.

지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은 장사가 아닌 것입니다.

사업은 교육입니다. 교육만이 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복지 또한 교육에서부터 시작돼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교육이냐? 이 컨텐츠를 못 잡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도 교육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문화,

영화도 흥행만 보는 영화가 아닌, 교육적이고, 재미있고, 

흥행이 될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도 이 사회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역사의 책에서 문화의 컨텐츠를 가져왔습니다.

그 책을 더 리얼하게 보여주려고 한 것입니다.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 본 것입니다.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미래 교육을 창출해서 대본을 쓸 때입니다.

이것을 갖고, 기술은 다 나와있으니, 특수효과로 내가 인지를 잘하게끔 하여,

내가 재미있게 공부를 잘 하게끔 하여, 내가 스스로 변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문화가 우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줘서 힘들게 노력을 안 해도,

우리를 이끌어주는 고마운 이런 문화를 창출해야 됩니다.

그것을 우리 대한민국이 앞장서야 됩니다.

대한민국이 앞장서서 한 개 한 개 나올 때마다,

국제사회가 이것을 쓰기 위해서 방영하려고 난리가 나는 것입니다.

 

인류는 지금 멈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하고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위에 가서 새로운 것을 일으키니까 우리 것을 가져가기 시작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것을 가져가는 것을 그렇게 탐탁해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국제사회가 멈추고 있는 시간이 오래가고,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니까 이것이 바뀌는 것입니다.

국제사회는 어떤 포맷에서 정지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 포맷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는데, 인류가 진짜로 필요한 포맷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짜야합니다. 한 방에 달라집니다. 엄청난 결과가 일어납니다.

같이 어울려서 돌아가야 됩니다. 앞으로 문화콘텐츠는 이 대한민국이 일으킵니다.

미래의 문화콘텐츠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성장을 했고,

인류의 문물이 다 들어왔던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을 보십시오.

옷 갈아입고, 화장발이 바뀌고, 머리 손질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왜? 나서려고. 우리가 집에 가만히 있을 때는 화장발이 안 바뀝니다.

옷도 안 바꿉니다. 나갈 때가 되면 옷을 갈아입는 것이 우리 국민들입니다.

옷을 갈아입는데 생산하러 일하러 가겠습니까?

 

할 수 없이 끌려가서 일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죽는 것입니다.

옷 갈아입으십시오. 멋지게 해서 나서십시오. 이런 길을 열어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전부 다 연예인입니다. 열심히 일 할 때가 있었고,

일을 하고, 옷 갈아입고 나설 때가 있는 것입니다.

질량 있는 일을 위해서 나서는 것입니다.

이것을 문화 속으로 다 담아 들여야 됩니다.

이 포맷을 잘 바꿔서 끌고 나갈 때, 우리 주부들도 연예인이 되고,

특별한 사람이 연예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사람은 전부 다 연예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대한민국은 기획사이고, 연구소이고, 연예인들이고, 전부 다 가르치는 멘토들입니다.

이것을 활용할 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어우러서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면, 대한민국만큼 희망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이제 이끌어 갈 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병철 회장은 문화를 사랑했습니다.

문화인은 아니었지만 문화, 경제, 사업 부국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시대적으로 문화를 만질 때가 아니어서,

미래에 올 문화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술경제와 금융경제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술은 시대적인 것이고, 문화는 마지막에 사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래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관계하는 교육형 문화로 가는 것입니다.

기술, 금융, 문화를 생각했습니다.

문화는 미래에 끝없이 발전할 사업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교육문화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길을 열어 가는 꽃, 도화를 잘 피워야 됩니다.

인류를 이끌 수 있는 도화, 꽃을 피워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