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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공부 (3-6) (홍익인간 인성교육 532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5. 20. 15:53
자식을 얻었으면 왜 자식과 부모인지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내가 기업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났으면 이 사람들과 나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내가 어떤 몫을 해야 되며, 이 사람들은 왜 나를 믿고 따라오는지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내가 농사를 지으면 이 농사를 지어서 사회에 어떻게 필요하게끔 되어있는지 공부를 해서,
내가 농사를 짓는 것이 이 세상을 운용하는데 기초, 기반을 우리가 하고 있구나,
우리가 조금 잘못하면 이 세상의 기초 기반이 흔들리고 잘못된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 공부 아닌 것이 없다는 소리는 나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은,
나에게 공부하라고 준 환경인데, 공부는 안 하고 돈 벌기 위해서만 사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를 하고 주는 것을 갖고 집에 오면, 사는 것은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왜 똑같은 시간과 환경을 보내 놓고, 어떤 사람은 공부했고, 어떤 사람은 안 했냐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철저히 공부한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책은 안 읽었지만,
내 앞에 주는 환경을 전부 흡수하면서, 분석할 수 있도록 전부 다 받아들이면서 공부했습니다.
스승님은 책을 안 읽고 안 보면, 어랄 때부터 희한한 공부가 들어옵니다.
책을 안 읽는다고 누가 몽둥이로 때립니다. 그것을 맞으며 그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고집을 부리며 하기 싫어서 안 하면 다른 공부가 들어오는데 그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제도권 안에서 같이 행동을 안 하면 엄청난 어려움이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흡수하는 것이 내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제도권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쉽습니까? 밥 주지, 책가방 메고 학교 갔다 오면 되지,
글 읽으라면 읽으면 되지,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그렇게 쉬운 것을 하다 보니까,
약한 데는 우리가 해도, 좀 강한데 가면 다 부딪쳐서 다 당합니다.
지금 제도권에 가더라도, 아동 청소년기에는 공부할 때가 아니고, 키우면서 기초를 배우는 것입니다.
기초를 잘 받아서 세상에 나오니까 세상을 만지기가 좋다 이것입니다.
21세까지는 우리의 기본 의무를 행하면서 키우는 것입니다.
키우면서 이 사회가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내놓으니까, 이런 것도 잘 갖추면서 키웁니다.
내가 해야 되는 공부는, 사회가 기초를 다 해 놓고 먹이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 사회에서 주는 환경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공부입니다.
불평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공부를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사회가 불평스럽게 됐다는 것은 바르게 잡아야 될 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공부로 받아들여야만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됩니다.
도둑놈이 많으면 왜 이렇게 도둑놈이 많을 수밖에 없는 가를 연구해야 되고,
한 번 당했으면 직접적인 현장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사기를 당했으면 사기를 치는 이유와, 왜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가,
내 환경을 공부를 해서 나중에 사기 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내는데,
그런 실력자 해결자가 되어야 50대가 되면 어떤 분야도 정치인이 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사람,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이끌어주는 사람 이것이 50대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치인입니다. 가정도 정치를 해야 되고, 사회도 정치를 해야 되고,
나라도 정치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윗사람들입니다.
공부라는 개념을 새로 뜯어고쳐야 됩니다.
세상에 공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너무 안이하게 있습니다.
먹고살려면 다 그렇게 살아야지 그럽니다.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무식하니까 먹고살기가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세상에 내 일을 하는데 어떻게 먹고사는 것을 힘들게 만들어 놓을 것 같습니까?
후천 시대라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시대입니다. 2013년부터 홍익인간 세상이 시작됐습니다.
홍익인간이 내가 뭘 갖춰야 되는지 모르고,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왜 같이 살아가면서 인연으로 맺어 줬는가,
아런 것도 모르고 산다면, 어떻게 잘 산다는 보장을 한다 말입니까?
홍익인간들은 인류를 운용해야 합니다. 내 가정과 내 사회를 운용하는 것은 자동이고,
주위가 나를 이 만큼 키워 냈으니까, 여기서 넘어서 이 나라를 위하는 것은 자동이고,
인류를 이끌어 가야 존경을 받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을 가르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키만 바르게 잡아서 우리가 이해한다면, 이제 이런 것을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바른 것을 잘 연구하고, 잘 모르는 것을 배웠으면, 글 쓰는 것, 책 쓰는 것을 배웠으니까,
이것을 정리를 잘해서 작품으로 만듭니다. 이것을 가지고 드라마로 만듭니다.
영화로 잘 만들어도 됩니다. 우리 국민들은 같이 보면 공부가 됩니다.
우리 국민들이 보고 재미있게 공부가 되니까, 한국에서 인기 프로가 됩니다.
한국에서 인기 프로가 되면 중국에서 사러 옵니다.
드라마도 교육이 있는 드라마, 이것을 보고 나니까 스스로 내가 성장하고 있는 것,
이런 것을 만들고 이런 문화를 일으켜야지 중국이 홀딱 반합니다. 그런 프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것을 사 가지고 가면, 재미있고 좋으니까 중국에서 이 영화로 공부 다 합니다.
중국에서 좋다고 난리를 치면 서양에서 이것을 가지러 다 들어옵니다.
뿌리에서 바르게 하면 나무둥치에서 뽑아 올라가고,
나무둥치에서 신나면 나뭇가지에서 다 빨아갑니다. 이것이 이제 벌어집니다.
한 편의 영화가 인류가 같이 볼 수 있는 영화가 된다면, 인류가 한 방법으로 공부를 한다면,
이념이 같아지고, 생각이 같아지고, 사회를 위하는 것이 같아지고,
이래야 인류가 하나가 되고, 인류의 사상 정신이 통일되고, 인류의 평화가 옵니다.
그 뿌리가 이 대한민국에서 꺼내서 인류에 가르칠 수 있는 그런 것이 나와 준다면,
우리가 자동차를 만들어서 그것을 팔아먹고 돈을 벌어먹고 살려고 했던가?
인류를 가르치고 우리들이 쓸 것은 얼마든지 교육사업으로 다 들어옵니다.
앞으로는 드라마가 영화가 교육사업이 되어야 합니다.
이 한류의 마지막 콘텐츠가 되고, 이것이 문화사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 교육사업, 한 편의 영화가 인류를 교육시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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