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이롭게 하는 인테리어 (홍익인간 인성교육 533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332강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인테리어라는 것은 과거의 버전입니다.

우리가 기술이 모자랄 때는 이 기술을 이용하여,

이 사회의 눈을 띠워 주는 것도 사회를 이롭게 한 것이었습니다.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도 사회를 더 맑게 하고, 더 건강하게 하고,

모양 좋게 만들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과거에 하던 것이고, 지금은 사람을 이롭게 해야 됩니다.

내가 인테리어를 잘해 주면 손님이 더 많아집니다.

잘해 줘서 사람들의 신용이 얻어지면, 이 사람들을 그다음에 도울 것이 있어야 합니다.

2년 동안 정법 강의를 들었다면, 이 강의를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 도움되게 할까?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정법은 우리가 잘 쓰면 사람을 바꿔 놀 수 있는 무기입니다.

내 주위의 시기하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시기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정법 공부를 하고 더 잘되니까 시기합니다.

내가 더 잘될 때는 안 되는 저 사람도 잘되게 해 줘야 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이 강의를 어떻게 전달을 해서,

이 사람도 정법을 만나게 해 줬더라면 지금 시기 안 받습니다.

 

지금 정법 강의는 비메이커인 스승님이 하니까 전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럴 때도 우리가 전할 방법을 찾아보고 연구하라고 여기 모이고 하는 것입니다.

정법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최고로 잘 되는 것인가 하면,

누가 가르쳐 줘야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직접 들어야 됩니다.

왜 모두의 근기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맞게 가르칠 실력이 안 됩니다.

스승님은 모구 우리 국민들의 근기에 맞게끔 해 놓은 거라서,

내가 직접 들어야만 내 공부가 됩니다.

다른 사람이 가르쳐 준다고 내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그 사람 근기를 알고 그 사람에게 맞게끔 해야 가르쳐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직까지 우리는 익지를 않았기 때문에 남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듣게 해 주는 것이 최고의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런 작업들을 해서 주위의 분들과 같이 강의를 들으면,

나에게 시기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이야기가 되고, 서로가 좋아집니다.

우리가 정법 강의를 들으니까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외로워지죠.

왜, 정법 강의를 안 들었을 때는 술집 가자면 술집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자기가 피우는 담배도 같이 피우니까 이야기도 되고,

정치에 관해 텔레비전을 보며 욕도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이 안 됩니다.

사람하고 섞이는 것이 잘 안됩니다. 왜, 나는 질이 높아졌고,

저 사람들 하는 소리가 질이 너무 낮아서 안 됩니다. 이러면 내가 외로워집니다.

외로움을 푸는 방법은 내 주위의 사람도 듣게 해서,

나눌 수 있는 수준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족이 다 들으니까 어떻습니까? 좋지요?

가족이 다 들으니 자족이 다 말이 통합니다. 불화가 없어집니다.

우리가 등 돌렸던 것이 전부 다 돌아옵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에너지가 돕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일들이 풀립니다.

나는 듣고 내 동생이 안 들으면, 내 동생하고 이제부터 말이 안 통합니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사람은 실력 차이로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해서 이런 것들을 내 주위와 나누어야, 이 사람들하고 대화가 되고,

시기도 안 받고, 서로가 협조가 됩니다. 이 힘이 더 큰 힘을 낳습니다.

그런 것들을 지금까지 못 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시기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약이 오르는 것입니다.

주위와 같이 잘되는 방법을 자꾸 찾아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