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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공부 (2-6) (홍익인간 인성교육 532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5. 19. 10:20

     

    홍익인간 인성교육 5327강

    왜 하느님은 공부를 끊임없이 시키려고 할까요?

    사람을 키우는 것이 하느님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은 영혼을 키우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었는 데도 영혼이 성장하지 못하면 바보입니다.

    아직까지 생각의 질량이 크지 않아 아이 생각밖에 못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약하니까 아직 대인으로서의 생각을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 어른이 됩니다. 어른이 더 질량이 좋으면 대인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생각의 질량이 어른이 안 되고, 대인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대인이 없는 것입니다.

    어른은 내 것이 있든 없든 어른의 행위를 해야 됩니다. 가진 것이 있고 없고 가 아닙니다.

    어른 행위를 하면 내가 가진 것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어른 행위를 하면 젊은 사람들이 존경을 하기 때문에,

    나는 가진 것이 없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어른이 어른 행위를 못 하니까 어렵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젊은 사람 행위를 하면 절대 어려움이 안 옵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절대 어려움이 안 옵니다.

    그런데 공부할 때 공부를 안 하니까 공부하라고 다 뺏는 것입니다.

    조금 가지면 공부는 안 하고 자기 잘났다고 하니까 다 뺏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시 시작하고, 남의 밑에 들어가야 되고, 남의 말도 할 수 없이 들어야 되고,

    하기 싫은 것도 해야 되고, 그러면서 공부를 새로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공부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를 어렵게 하는 것은 하느님이 다시 공부하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어렵게 한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어떤 환경을 주는데,

    공부가 안 돼서 실력이 없어서 그것을 처리를 못 하니까 다 뺏기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어렵게 한 것이 아니고, 내가 실력이 없어서 다 뺏긴 것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실력이 있는 놈에게 뺏기는 것입니다.

    사기를 당하는 것도 내가 실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기꾼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나는 거짓말 안 하고 산다고 그럽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당합니다.

    그것도 어떤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써야 되는 것들입니다.

    세상에 공부 아닌 것이 어디 있습니까?

    욕하면 안 된다고 배웠으니 욕하는데 맨날 내가 걸립니다. 

    욕도 조금씩 하면서 살지, 사회가 전부 공부인데 이것저것 피하며 등신처럼 삽니다.

    등신처럼 사는데 어떻게 안 어려워집니까? 공부가 뭔지를 알아야 됩니다.

    후천 시대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워낙 고도화된 사회라서 내가 공부를 안 했으면,

    당할 수밖에 없고, 다 뺏길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미래는 뺏기는 세상입니다.

    아차 하면 코 베어 간다면서요. 그것이 지금 시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자랑하면 다 뺏깁니다. 있다고 하면 다 뺏깁니다.

    왜, 실력이 없으면 절대 지킬 수 없고 활동할 수도 없습니다.

    나에게 준 것을 잘 쓰면 더 준다. 그냥 가지고 있으면 뺏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땅을 줬으면 땅을 잘 쓰고, 돈을 줬으면 돈을 잘 쓰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줬으면 사람을 잘 쓰고, 내가 갖춰 놓은 것이 있으면 갖춘 것을 잘 쓰고,

    전부 다 잘 쓰라는 것입니다. 잘 쓰면 이것이 빛이 나고, 나에게 더 줍니다.

    잘 쓰는 법을 배워야지 버는 것만 배우려고 합니다.

    쓸 줄을 모르면 뺏어 갈 때가 옵니다. 지금부터는 뺏어 가는 것이 더 빠릅니다.

    이런 것이 공부입니다. 사회를 알아야 공부했다고 하는 것이지,

    역사를 알아야 공부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본이고 사회를 알아야 공부입니다. 

    내가 사람을 만났으면 내가 이 사람하고 왜 만났는지를 알아야 그것이 공부가 된 것입니다.

    부부가 인연으로 만났으면 왜 부부로 만났는지 30대에 공부를 해야 됩니다.

    40대에 노력을 하면 50대에 절대 안 헤어집니다. 40대에 흔들어 보니까 하나도 안 흔들립니다.

    지천명에는 하늘에서 힘을 받아 너희들은 헤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40대에 시험쳐서 떨어지고 50대에 다 헤어집니다. 6.70대에도 헤어집니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어떻게 내가 너하고 인연입니까?

    내가 너를 모르는데 어떻게 인연입니까? 어떻게 안 헤어집니까?

    그것이 공부입니다. 그 공부를 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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