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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의 자발적 주체성을 발휘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95,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6. 6. 10:00

     

    정법강의 11195강

     

    정법강의 11196강

    우리 젊은이들도 그렇고, 이 사회가 엄청난 결단을 해야만 어떤 것이 이루어지는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도 결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단하면 안 됩니다. 모르고 결단을 하면 어디로 갑니까?

    결단을 해서 가시밭길인 줄 모르고 뛰어가면 상처만 입고 제자리로 와야 됩니다.

    지금은 결단할 때가 아니고 나를 돌아볼 때입니다. 이 사회가 아무리 잘못되어 있어도,

    나를 돌아보고 나를 노력하는 자에게는 절대로 똥물 안 튀도록 합니다.

    전부 다 자기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금 돌아볼 때입니다.

    무엇부터 돌아보냐? 내가 부모님을 오해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부모님에게 함부로 대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래서 내가 지금 이런 꼬락서니가 아닌가?

    부모님은 내 자식을 볼 때 내 고집으로 내 방법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형제들이 서로가 으르렁거리는 것은 내 방법이 옳다고 하니까, 내 방법이 옳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내가 다른 형제들하고 이 환경을 맞추려 하면, 다른 형제에게 이해되게 못 했으면 맞지 않습니다.

    상대성이 일어나는 그런 때가 온 것입니다. 질량이 크면 상대성으로 부딪칩니다.

    오늘날 우리가 정치를 잘못한다고, 정치에게 자꾸 뭐라고 하는데 그럼 대안은 있습니까?

    대안 없이 그 사람들이 내려오면,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가면 또 안 그러냐? 대안을 못 찾았습니다.

     

    내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오늘날 이런 사회가 됐고, 이런 나라가 됐고, 이런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나라 주인은 국민들입니다. 이 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이 도의 주인은 도민입니다.

    그런데 주인들이 내 할 일을 안 하면 시는 썩고, 도는 썩고,

    국민들이 주인들인데, 국민들이 자기 할 도리를 안 하고 시간이 지나면 이 나라는 썩습니다.

    주인들이 아무것도 안 하는데 이것이 바르게 되겠습니까?

    주인들이 아무것도 안 하면, 어떤 무리가 이 나라를 통치하려고 듭니다.

    어떤 힘센 집단이 이 나라를 먹습니다. 또 비슷한 힘센 집단이 있으면 싸웁니다.

    저희가 먹어야 되는데 너희가 먹었다고, 지금 이러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 이 나라는 당파 싸움을 하는 중이지 국민을 위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주인들을 섬기려고 들지 않고, 주인들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왜, 이 나라를 위해서 주인들이 아무것도 안 했기 때문에,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부터 내 주위부터 내가 뭘 좀 노력을 해보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이 사회의 주인이라면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하려고 들 때, 하늘에서 힘을 줄 때라는 말입니다.

    이 사회를 위해서 뭐를 하려고 안 하고 나 혼자만 잘 살려고 드니까 하늘에서 힘을 안 줍니다.

    시민들이 이 시를 위해서 노력을 하려고 하면, 하늘에서 너희들 앞에 힘을 주고 지혜를 줍니다.

    이런 시민들 도민들이 뭉치니까 국민 아닙니까?

     

    이 대한민국은 하느님이 만들어 줬습니다. 어떻게 하든 조상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만들어서,

    우리에게 나라를 대한민국이라는 호를 가지고, 큰 빛의 나라 이름을 그렇게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낄 줄도 모르고, 이것을 사랑할 줄도 모르고, 우리가 바르게 이끌려고 노력도 안 했는데,

    이것이 바르게 돌아가겠습니까? 어디서 찾는 것입니까 전부 다. 뭐를 작심한다는 얘기입니까?

    내 옆의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지 않았나? 우리는 우리 시민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 들고,

    시민들하고 같이 뭔가를 해보려고 들고, 이런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이것을 공부하는 것이 지금 인성 공부를 받는 것입니다. 인성교육은 이렇게 저렇게 시키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되죠? 우리나라를 아껴야 됩니다. 저절로 됩니다.

    우리나라를 아끼려면 어디부터 아껴야 되나요? 우리 시부터 입니다.

    시를 아끼는 사람이 이곳저곳에서 나와서 뭉치니 국민입니다.

    뭉쳐서 이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하자. 뭉치면 큰 것을 할 수 있고, 헤어지면 작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더 헤어지면 더 작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뭉치면 산다가 이 소리입니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뭉쳐야 되고, 작은 일은 우리끼리 해야 됩니다.

    우리끼리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뭉치면 큰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역 살리기 운동본부, 먼저 아는 사람부터 조금씩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지역 살리기 운동본부가 지금 전국으로 형성은 되었으나, 이것을 바르게 운용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모자람을 조금씩 갖추자는 것입니다. 안 갖춘 자가 어떻게 지역을 위해 노력을 합니까?

    준비도 하면서 나도 갖추면서 준비가 되면, 그다음에 이 사회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모르는 것을 좀 알고, 지역을 아끼는 방법도 좀 알고,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도 좀 찾아가야 됩니다.

    우리가 지역 살리기 운동본부가 되니까, 여기서 무엇을 해야 되니까, 밥을 풀려고 합니다.

    밥은 구청에서 얼마든지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밥을 푸면, 구청은 다른 곳에 씁니다.

    부처를 만들어 예산을 준다는 것은, 지금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각 부처에서 일을 잘하게끔 놔두면 됩니다. 주인들은 일하는 사람들을 월급을 주면서 시켜 놨으면,

    내가 직접 쓰레기도 주을 것이 아니라, 시켜야 됩니다. 이런 것들을 시민 단체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시민단체는 이 대표들이 나와서 이 시를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내 삶이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내가 노력하는 것은 내가 살기 위해서가 아니고,

    내가 지금 어디 소속인가를 보고 그 소속에서 내 할 일을 찾아야 됩니다. 다른 것은 덤으로 다 해줍니다.

    가게를 하는 사람은 가정에 있는 사람보다는 이 사회에 접근을 한 대표이기 때문에,

    내가 해야 될 것이 뭔가를 찾는 것이 다르고, 가정에서 시간이 있는 분들이 내 할 일을 찾는 것이 다르고,

    기업을 하는 사람이 이 사회에 무엇을 해야 될 그러한 질량의 이치가 다르고, 이런 것을 찾는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을 찾았는데 이것이 힘이 좀 달린다 하면, 시민 단체가 있으니까,

    여기에 이렇게 이렇게 같이 합시다 하면, 얼른 가서 거들어 줍니다. 이것이 단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크게 결정을 하고,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내 앞에 내 할 일을 찾지 못해서,

    우리 할 일을 안 해서 우리가 힘든 것입니다. 내 앞에 내 할 일, 누구든지 자기 위치에서 내 할 일,

    내 앞에 어려운 사람이 오거든 그 어려운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

    어려운 사람이 내 앞에 와서 어려운 이야기를 할 때는 그것을 잘 들어주는 것이 내 할 일이고,

    잘 들어줬다면, 당신은 이렇게 이렇게 해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어려움이 풀릴 것입니다.

    이러고 도와주는 사람 정법을 가졌는데 무엇을 못 도와줍니까?

    이런 것부터 내 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내 앞에 온 사람 어려운 이야기를 다 들어주십시오.

    내 앞에 와서 자랑하고 안 어렵다는 사람은 가만히 두십시오. 

    가만히 두고 며칠 있다가 보면 나중에 몇 번 만나면 자기 어려운 것을 이야기를 합니다.

    자랑하는 것도 어려워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뭔가 좀 있는 척을 하는 것도 자기도 미치니까,

    여기 와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그것을 잘 대해주고 하다 보면,

    자기 어려운 것을 이야기 다 합니다. 그때 어려운 것을 이야기를 할 때 그 사람을 도와줘야 합니다.

    그것이 천사들이고, 신들이고, 하늘의 일꾼들입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라.

    돈 많다고 안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고, 돈 없다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내가 행동을 잘못해서 지금 돈이라는 것이 나에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하느님이 미워서 나에게 돈 안 주겠습니까? 어려운 사람은 전부 다 자기가 돈이 없어서 어려운 줄 압니다.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도 어려운데, 돈이 없는 사람이 그 어려움을 도와주면 돈은 같이 쓰게 되어 있습니다.

    돈을 갖고 나에게 왔는데도 같이 못 쓰는 내가 등신입니다.

    너의 손으로 너 보고 돈 벌어라 하는 것이 아니고, 너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에게 어려워 오는 사람을

    도와주십시오. 도와주면 그 돈의  창고 열쇠를 풀어서 나하고 같이 쓰게 되어 있습니다.

    돈도 없는 것이 돈 벌려고 악착같이 지랄합니다. 나도 돈 많이 벌어서 스승님을 도울 것이라고 합니다.

    스승님이 너희들 도움을 왜 받겠습니까? 너희나 잘 사십시오. 별 생각을 다 합니다.

    스승님은 필요할 때 다 가지고 와서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걱정을 하지 마십시오.

    필요 없을 때 그것이 많이 오면 안 됩니다. 필요 없을 때 스승님이 무엇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저희는 공부도 안 하고, 자기 할 일도 안 하고, 스승님에게서 그것을 뺏어 가려고 눈독 들이고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는 큰 데서 찾지 마십시오. 내 앞에 있습니다.

    내 앞에 내가 바르게 하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찾으십시오.

    너무 큰 것을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내 앞에 한 개부터 풀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풀리는데 저것부터 안 풀립니다. 이것을 푸십시오.

    내 앞에 어려운 사람이 왔는데 네가 바르게 도왔는가? 내가 저 사람을 돕는다고 건방진 짓은 하지 않았나?

    내가 어려운 사람이 왔어도, 이 사람들을 바르게 대했는가 이 말입니다.

    지는 어려워서 오는데 내가 가르치는 것처럼 하면 안 됩니다. 어려움은 같이 나눠야 됩니다.

    아픈 것은 같이 못 나눕니다. 그러나 어려움은 같이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니까 너무 고마워합니다.

    그럴 때 이런 것도 있으니 한 번 들어보고 이렇게 풀어보자 하면 말 다 듣습니다.

    정법을 만나서 고마워서 막 듣고 좋아서 눈물 흘리다 보니까, 자기 어려움이 살살 풀립니다.

    다 풀어줍니다. 나 잘났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 형제들이 어려운 것을, 그것을 쳐다본다는 것은,

    내가 못났기 때문에 같이 풀자고 왔다면 같이 풀어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도 뭔가 어떻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느냐 이것입니다.

    내가 돈 벌러 가면 돈 줄 것 같습니까? 내가 이 사회의 누구인가를 찾고,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찾아서 그것을 노력을 하면 다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은 누구도 안 아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잘 공부를 나누고 이끌어주고 이런 것을 해야 됩니다.

    다른 물리적인 것은 하느님이 다 주관을 해 줍니다.

    인연도 주고, 환경도 주고, 다 만들어 주는데, 그것을 쓸 수 없으면 내가 못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어려운 사람이 와도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 됩니다.

    내가 그 사람의 어려움을 풀어줘야 됩니다. 이것이 소중한 것입니다.

    그래야 내 업이 소멸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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