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람은 존중해야 하는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98,9,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6. 7. 11:12
사람은 존중해야 됩니다. 모두 연결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존중해야 합니다.
지구는 신들의 학교입니다. 한 명도 존중 안 할 상대가 없습니다. 전부 신들이기 때문입니다.
답은 인간을 모두 존중하는 것이 바르게 대하는 것입니다.
내가 존중을 하지 못 하는 이유는 내 욕심으로 상대를 보니 존중을 못 하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그런 행동 때문에 탁해진 것을 맑히기 위해 이곳에 와서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달성해서 원시반본 하는 것입니다.
너하고 나하고 다투는 것이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빅뱅이 일어나기 전에 우주의 원소로 있을 때 다툰 질량이 뭉쳐서 오늘 다투는 것입니다.
왜 다투었을까? 생각하고 바로 잡는 것이 지구촌에서 해야 됩니다.
그럼 부모님을 죽인 원수도 존중해야 하는가? 나의 답이라면 나쁜 놈이겠죠.
자연이 움직이는 법칙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이 사회가 탁해지지 않으면 사람을 죽이지 않습니다.
환경이 저 사람이 와서 죽이니까 원수가 되고, 전쟁이 일어나서 죽이니까 원수가 안 되고,
번개로 죽이니까 원수가 안 됩니다. 누가 어떤 대역을 하든 우리를 흔들어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어떤 환경으로 돌아가셨을 때,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지,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몸이 아플 때는 왜 아픈가를 찾아야 되는 것이지, 그냥 나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 사람이 죽었으니까 저 사람 죽인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저 사람 걸린 사람이 또 원수 집니다. 원수는 원수를 낳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되기 위해 이 일이 일어났을까? 내 앞에서 끝내기 위해서 일어나는데,
내가 그것을 또 되돌리기 시작하면, 이것은 계속 리바이벌되는 것입니다.
오늘 죽이는 죄 값을 크게 매긴다고 죽이는 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더 늘어납니다.
답을 찾으라고 준 것이니, 답을 찾아 백성들에게 다가가면 그런 일이 없어집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도 이것은 연구과제이고, 이것을 풀기 위해서 과제를 준 것입니다.
지구는 신들의 학교라는 말이 그것을 다 담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 그것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찾아서,
바르게 잡아가는 것을 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일이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것을 풀지 못하면 영원히 원시반본이 안 됩니다. 신으로서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혼돈 시대를 경험하면서 왔다면 평화는 지금부터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숙제를 푸는 것입니다.
평화를 만들어가는 원천적인 것을 다 풀어 세상에 주고 가면 이제부터 그렇게 돌아갑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1대들이고, 홍익인간으로 태어나 이 시대를 사는 우리 지식인들입니다.
앞으로 태어나는 안하무인들은 절대로 지식 생산을 안 합니다.
지식을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고, 지식을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컴퓨터에 다 들어갈 테니까 너희들은 그냥 갖다가 보기만 하면 되고 압니다.
우리는 지식을 끌어 모으면서 만지던 시대이고, 후손들은 지식을 그냥 공유하는 시대입니다.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을 압축해서 우리가 쓰는 그런 지식 시대가 옵니다.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인류가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이 법 생산입니다. 지식을 갖고 만질 수는 있는데,
진리로 교육받지 않으면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법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이 해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이렇게 우리를 키운 것입니다.
연구를 하라고, 우리는 인류의 연구원들입니다. 인류의 자료를 다 가지고 들어와 만진 것입니다.
노동을 한 것도 노동을 하면서 만진 것이고, 노동의 원천을 정리해 달라는 것입니다.
나에게 즐거움이나 물질을 주면서 다가오는 것도 존중을 해야 되지만,
나에게 아픔을 주면서 오는 것도 존중을 해야 합니다. 이것도 내가 깨치지 못한 것을 주면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나를 일깨워주는 것으로 보기 시작하면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그 속에서 희생을 하면서 나를 일깨웠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아버지 원한을 갖지 마십시오.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울 때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이야기했느냐 하면,
민족의 역사적 사면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한다.
얼이라고 하니까 좋은 것만 얼인 줄 아는데, 나쁘게 지낸 희생 하면서 돌아가신 것들도,
숙제를 다 풀어야 한다 이 소리를 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전부 다 이롭게 오는 것을 내가 금을 그어 내 상식으로 이것은 죄다 아니다,
밉다 좋다 하는 것이지, 싫을 것이 한 개도 우리에게 오는 것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존중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존중 속에서 받아들여야 되지,
감정으로 가져가서 상대를 원수로 만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원수라는 것을 풀어 준 강의가 있습니다.
진짜 원수는 내 자식과 나 사이가 최고의 원수로 온 것입니다. 빚쟁이 고리로 자식과 부모가 되기 때문에,
윗사람과 아랫사람은 갚을 빚이 있어서 여기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혈육 인연으로 왔다는 것은 엄청난 빚 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성장을 하는데 뒷바라지를 하고, 이 사람이 성장하는데 이끌어 주는 것이 빚을 갚는 것이고,
이 사람이 자기 인생을 살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발전하는데 도와주는 것이 빚 갚는 것입니다.
3대 7의 법칙으로, 뒷바라지하는 것은 원래 30%를 뒷바라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30%를 넘어서면 이것은 월권이 되어 남의 인생에 내가 개입하는 것이 돼서,
그 사람이 성장하는데 잘못 갑니다. 잘못 가는 아픔은 나에게 돌아옵니다.
가까운 인연일수록 최고의 빚쟁이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남편과 내가 지금 이렇게 만나 인연이 되는 것도, 우리가 함께 빚을 갚으려고 그렇게 만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얼마나 이해되게끔 풀어주느냐, 이것이 인류의 보물입니다.
인간이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베이비 부머들은 이런 연구를 하면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젊은이들은 그것을 받아서 뛰면서 활동을 하고, 디지털은 신나게 할 일을 찾고,
우리가 바른 답을 찾아 게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게임을 몇 번 하고 나면 다 깨칩니다.
앞으로는 게임산업이 교육산업이 돼야 합니다. 게임이 교육의 답을 찾아 탑재해야 합니다.
재미있고 쏙쏙 들어오는 이런 게임 프로그램을 만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돼야 합니다.
그것이 인류를 살리는 백신입니다.
모든 세포는 안 좋은 활동을 하는 세포가 30% 있고, 좋은 활동을 하는 세포를 70%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안 좋은 활동을 하는 세포가 발복 하게끔 되면, 우리는 육신이 아파오는 고통을 느낍니다.
70%가 활동을 바르게 하면 안 좋은 세포 활동은 발복을 못 하고 30% 안에 갇혀서 활동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아픔이라는 것이 안 오게 되어 있습니다. 면역성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사회의 구조도 우리 몸체가 이루어진 것과 똑같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른생활을 하지 않고, 노력을 안 하고, 우리 면역성을 저하시키면, 안 좋은 세포들이 일어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는 안 좋은 세포가 자라나 40%를 지나 50%가 되려 하는 순간입니다.
70%가 되면 미쳐 날뛰는 나라가 됩니다.
바르게 사는 법칙, 이 우주의 진리, 우리가 바르게 출어서 바르게 힘을 쓸 수 있도록 나가야 됩니다.
길을 찾아주는 진리, 백신, 이것을 찾는 시대입니다.
사람에게 주입시키는 백신, 이것은 말과 글과 작품입니다.
이것이 들어감으로써 내가 바르게 되고, 바르게 되면 탁한 것은 나에게 침입을 못 합니다.
이것이 확산되어 틀린 것까지 바르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영혼을 낫게 하고 바르게 일으키는 백신, 이것이 정법입니다.
이 정법으로 교육용을 바르게 만들어 진짜 교육을 시켜보면 답이 나옵니다.
이것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정법 이 진리는 신들의 최고의 빛이고 양식입니다. 진리로 풀어서 교육 백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 자료는 남아서 뒤에 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가는 것입니다.
육신을 벗고 가면 가서 또 행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지구에서 다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지구에서는 길을 찾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일생을 벗어날 때는 길을 찾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길을 찾고 육신을 벗고 차원계에 가서도 영원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길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육신을 벗을 때 집착을 해서 딱 묶여버리면 영원히 못 찾는 것입니다.
길을 찾았기 때문에 벗고 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행과 성 (홍익인간 인성교육 5280강) (0) 2021.06.09 하느님의 존재 - 하느님은 인격체인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5283강) (0) 2021.06.08 개인의 자발적 주체성을 발휘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95,6강) (0) 2021.06.06 스승님은 수행기간 동안 반성 공부를 어떻게 하셨나요?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92,3강) (0) 2021.06.05 스님들을 위한 바른 가르침 (홍익인간 인성교육 5286강) (0)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