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콘텐츠를 활용한 홍익지도자 강사로서의 바른 자세(홍익인간 인성교육 11262강)

 

정법강의 11262강

사회를 접근을 할 때 내가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되고, 같이 나눔을 해야 됩니다.

가르치는 것은 이 법의 주인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공부를 했다고 내가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왜? 당신들은 구도자 수행자이기 때문에 지식을 갖춘 것입니다.

지식인은 지식을 가르칠 때 지식을 나누는 것이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왜 싫어할까요?

학교에 가서 뭔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왜? 나누지를 않고 저희 것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치가 국민들하고 왜 잘 안 돌아갈까요?

지식인이 지식인들을 가르치고 끌고 가려고 합니다. 안 되는 것입니다.

지식인은 다 같이 동등한 입장이라서, 내가 일하러 나와서 이렇게는 하지만,

이것을 우리 지식인들과 의논하고 나누어서 같이 풀어가야 되는 사회입니다.

그런데 어떤 집단을 만들어서, 자기들 모양을 만들어서 국민들을 이렇게 데리고 가려고 하니까,

이것을 이해시킬 수가 없습니다. 너희들이 위를 점하는 것처럼 하면 지식인들은 문을 닫습니다.

나누면 다 엽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가 사회를 접근을 할 때 우리가 지식인입니까? 깨달은 사람입니까? 지식인입니다.

지식인들은 지식인답게,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는 방법은 어떻게 가지고 갈까? 책을 만듭니다.

아니면 학습지를 만든다든지 해서 들고 가서 우리가 나누는 것입니다.

학습지가 정리가 되어 있으니까, 학습지 1번을 누가 읽어보겠습니까?

읽고 나면 그것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학습지도 내가 설명을 하고 이렇다 이야기를 하면 주장이 되는 것이고,

읽은 것을 가지고 나누면서 공부를 하면 서로가 성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은 동등한 입장입니다. 교육받은 사람은 조금 다른 것입니다.

지식인은 지식만 나눈 사람이라면 동등한 입장이 되는데 진리로 교육받은 사람,

인성 교육을 받은 사람은  지식인보다는 한 단 위입니다.

사람들이 나누려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 위의 선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교육을 받은 지식, 이것이 선지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 사람들이 읽게 하고 우리가 같이 듣고는 마이클 샌들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새로운 것을 창출을 할 때라든지 새로운 것을 들고 왔을 때라든지,

가르치려 들지 말고 같이 나누는 법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구청에 인성교육 중 자녀 교육에 대해 교육을 해 보겠다고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구청에서 홍보를 해서 사람을 모아줍니다. 그러면 시험적으로 해 보면서,

오늘은 어떻게 좋았는지 데이터를 모아서 정리하며 나가보는 것입니다.

이런 테마를 가지고 인성교육을 하겠다 해서 10명 정도 나오면,

여기서 이것을 한 사람이 읽어보게 하고, 다른 사람이 거기에 대해 의견을 내고,

또 다른 사람이 거기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이 마이클 샌들의 방법입니다.

이것이 교육에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가르치려 하지 말고 나누라는 것입니다.

나누고 한 대목이나 두 대목으로 토론을 하면 한두 시간은 금방 갑니다.

서로가 이야기를 하고 정리를 하면서 더 이상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으면, 나는 다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면 여기서 저절로 정리가 되어 내 강의가 일어납니다.

짧아도 명강의가 그 사람들에게 일어납니다. 여기서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 사람들에게 맞는 강의가 나옵니다.

가르치기보다는 나눈다. 나는 결론으로 조금 정리해 줄 수 있는 그 교육을 받았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기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