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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대하는 법 - 정이란 무엇인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522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7. 17. 11:52

     

    정법강의 5221강

    정은 내가 모자랄 때 정을 갖고 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질량이 차면 냉철해집니다.

    바르게 분별을 하고 바른 행동을 합니다. 이 때는 정을 나누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자랄 때는 정을 가지고 밀당을 하는 것입니다.

    정을 가지고 밀당을 한 것은 정확하게 다칩니다. 나중에 실망을 하고 힘들어지고, 이런 일이 옵니다.

    정으로 대했기 때문에 정을 받게 되면 내가 의지하는 버릇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내 발전이 안 됩니다.

    내 발전이 안 되고 어느 시간이 가다 보면 나중에 내가 겪어야 될 일을 만났을 때,

    나를 발전시켜 놓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서 안 좋은 일들이 결과로 나옵니다.

    이 때는 또 나에게 정 주던 사람에게 가서 이야기를 다 합니다.

    그러면 정을 주던 사람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놔서,

    그 아픔을 나에게 가지고 와서, 나에게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꾸 겪다 보면 나도 어디 가서 아픔을 겪습니다. 이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릴 때 자랄 때는 정이 필요도 합니다. 성인이 되었다면 냉철하게 성장을 해서 사회를 접해야 되고,

    바르게 살아야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남을 나쁜 사람을 안 만듭니다.

    정을 많이 받은 사람은 착해 빠져서 자기 욕심만 가득합니다. 그렇게 똘똘 뭉치게 되어 있습니다.

    정 받으며 산 사람은 자기밖에 모릅니다. 이것은 나에게 독약이라는 얘기입니다.

    정은 적당히 받고 나는 내 공부하며 성장을 하면서 정을 서서히 끊어야 하는데,

    계속 착한 마인드로 살면 사람들은 그것 때문에 나중에 피눈물 흘립니다.

    정을 준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봐야 됩니다.

    내가 정을 줄 때는 정을 바르게 써야 됩니다.

    이 사람이 까칠하고 나하고 관계가 어렵다 할 때는 정을 조금 쏟습니다.

    그럼 가까이 다가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가오면 우리가 질 좋은 나눔을 자주 해야 됩니다.

    정 만으로 계속 끌고 가면 안 됩니다. 정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밀당을 할 수 있는 것이 정입니다.

    저 사람을 나에게 끌어들이려고 정을 쏟으면, 나하고 대화할 수 있는 데까지 끌려옵니다.

    그러면 좋은 대화를 해서 저 사람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됩니다. 이것을 보고 도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같이 도를 나누는 사람, 생활 속에 바르게 사는 길을 아는 것이 도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지금 21세기에 생활도를 닦아 가는 시대입니다.

    생활 속에 우리가 바르게 살기 위해서 갖추어 가는 사람들, 이것을 도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좋은 도반 하나 만나면 천하가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금 멀리 있을 때는 정을 조금 나누면 가까워집니다. 가까워지고 나면,

    서로가 필요한 공부를 나누고, 뜻을 나누고 뭔가 우리의 모자람을 나누면서 성장해 가며,

    서로를 위해서 삽니다. 이것을 보고 상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상생은 너도 좀 남고 나도 좀 남고, 돈 많이 벌었다 하는 것이 상생이 아닙니다.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상생, 이것은 좋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가 성장하게 만드는 것,

    이럴 때 나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당신은 나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상생 구조라 하는 것입니다.

    좋은 대화를 나누는 친구 하나만 있으면 세상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끼리 좋아서 하느님도 좀 멀리 가 있으라고 그럽니다. 하느님이 시샘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너희들이 잘 지내라고 항상 밀어주는 것이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이 너를 멀리 한다고 해서 멀리 있지를 않기 때문에, 항상 우리와 함께 있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인연으로 보내 주었는데 너희들이 너무 잘 지내면 내가 기쁘다. 이것이 하느님입니다.

    후천 시대네는 우리도 바르게 잡고, 자연의 기본을 바르게 알아 나가야 되는 시대입니다.

    이것이 정법 공부입니다. 앞으로 시대가 정법 시대입니다. 바른 법으로 살아야 되는 시대,

    모든 것이 바른 법으로 이루어지는 시대, 사도가 판을 치는 것이 아닌, 정이 판을 치는 시대,

    이 시대가 지금 벌어지는 것이고, 이것이 정법 시대입니다.

    이제는 홍익인간들이 탄생했고, 홍익인간들이 세상을 사는 시대에는 정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2013년부터 시작이 되니까, 우리는 무엇인지 모르고 접하고 있지만,

    이것은 엄청나게 엄격하고 우리에게 큰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제 홍익 시대가 열립니다.

    홍익인간들이 살아나가는 바른 법칙을 알고 바르게 살면 하늘에서 스스로 너희들을 돕습니다.

    이것이 천기를 쓸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화할 때는 땅에서 우리를 키웁니다.

    우리가 다 진화를 해서 세상에 펼치면서 살 때는 하늘에서 힘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로 사는 민족이라는 것이고 홍익인간입니다.

    홍익인간들은 내 욕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을 불사르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삽니다.

    왜? 나의 일생이 마지막 일생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 다시 육신을 받아 이 땅에 태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말을 다르게 쓰는 용어로 어떤 조직이 쓰는 말로 하면, 그것을 대승불이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생에 노력한 것을 갖고 내생에 태어나기 위해서 사는 것을 소승불이라고 합니다.

    이제 후천 시대는 대승불 시대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30%는 다시 이 땅에 안 옵니다. 마지막 일생입니다.

    이 때는 내가 지금까지 윤회하면서 닦아 놓은 모든 것을 정리해서, 내 일생을 불사르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미련 없이 세상을 떠나면 됩니다. 이래서 천신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두 번 다시 이 땅에 육신을 받아 오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일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가 잘 갖추어서 정도로 사는 사람들, 정도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도령의 정자는 바른 정자입니다. 성씨를 정 씨를 가진 사람이 정도령이 아닙니다.

    정도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 홍익인간들이 세상에 나온다는 말입니다.

    정도를 행하며 사는 사람들을 신령 영자를 붙여 주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세상에 나오면 정도로 살기 때문에, 이분들을 정도령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분들이 대승불입니다. 이분들이 잘 갖추어서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라.

    그러고 이 세상을 미련 없이 떠날 때, 집착을 갖지 않고 천신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의 우리의 삶입니다. 

    윤회를 한 번이라도 더 할 사람은, 스승님을 보고 싶어서 왔더라도,

    몇 번 공부 못 하고 스승님 앞에 못 나타납니다. 아직 기운이 약해서 이 에너지를 못 받습니다.

    스승님 앞에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은, 너는 마지막 일생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생이 아니면 스승님을 못 만납니다. 스승님 앞에 갔더라도 법문을 들으면,

    이것이 무거워서 뒤로 물러나고 한 두 번 나오면 나올까 그다음부터 못 나타납니다.

    왜? 다음에 윤회할 자이기 때문에 큰 공부는 지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승님 하고 자주 본다는 것은 내가 누구구나 짐작을 하십시오.

    에너지를 받으면 받을수록 성장할 것이고,

    이 스승님의 에너지를 받았다면 이 세상을 빛나게 살아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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