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카페 운영의 어려움 (홍익인간 인성교육 5217,8강)

 

정법강의 5218강

 

정법강의 5219강

어떤 업장이든 차리면 3년 동안은 공부를 해야 됩니다. 바르게 하면 매일매일이 다릅니다.

처음 가게를 차리면 손님 오기를 기다립니다. 돈을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손님이 오면 나는 손님을 대해야 합니다. 3년간은 손님을 대하면서,

내가 바르게 접하고 있으면 내가 사람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책으로 이론으로 배운 것은 30% 배운 것입니다. 사람을 대하면서 실전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 공부가 70% 되도록 마쳐야 이제 진짜로 빛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30%는 내 것이, 나의 철학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 철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70% 공부를 하면 다 갖추었으니 내 철학이 나옵니다. 

오늘날의 사람 공부를 다 하고 나면 미래 공부가 나옵니다. 이것을 생산할 때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 옵니다.

오늘날 내 앞에 사는 사람들을 공부해야 이것을 융합시켜 제품으로 꺼내야 모두 내 앞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카페는 나의 사무실입니다. 많은 사람이 오게끔 해 놓고 같이 쓰는 것입니다.

내 공부에 충실해야만 사람들을 보내줍니다. 이 사람들로 돈을 벌어먹으려 하면 사람들은 자꾸 떨어집니다.

사람은 한 사람이 모든 센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통째로 센서입니다.

감각을 최고 많이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육신입니다. 다른 것에 신경을 쓰니까 무딘 것입니다.

바르게 운용을 한다면 자연의 변화까지 다 알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엄청난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르게 못 쓰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능력은 한이 없습니다.

이제는 오픈 시대입니다. 사람이 오게 해서 같이 공부합니다. 

카페가 모든 사람을 오게 하고 공유하게 하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복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주카페는 공부할 만큼 인연을 주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지 말고 내가 할 일을 해야 됩니다.

 

손님이 없다면 내 잘못을 찾아 바르게 고쳐야 됩니다.

이념을 다시 잡아서 새로 출발하겠다고 하늘에 고하십시오.

나를 갖추지 않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만 나의 업이 벗어지고, 맑은 영혼으로 천상에 갈 때 천상의 일을 해야 될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남은 인생은 다 남아도 몇십 년입니다.

내가 조금 노력을 해서 할 것을 하고 가면 내가 스스로 맑아지고 천상을 갈 수 있는데도,

내 코 앞의 것만 욕심을 부린다면, 그 뒤끝이 얼마나 어렵게 살아야 되는지 알아야 됩니다.

후천 시대는 마지막 일생을 사는 사람들의 해탈 시대입니다.

내가 오늘 잘못한 것은 빠른 시일에 나에게 돌아와 나를 어렵게 합니다.

오늘 저 사람을 힘들게 했다면 나에게 힘든 일이 분명히 돌아오니,

그것을 받아 들고 다시 공부를 해서 나를 다스려야 합니다.

나를 치지 않으려면 말 한마디라도 가려서 하고, 생각하면서 하십시오.

잘못한 것은 이 세상에서 스스로 겪으면서 스스로 풀어 나가게 합니다. 지금은 지식 사회입니다.

사회에 한 발을 들여놓아도 공부를 하면, 너에게는 모든 복을 다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사는 사회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오는 인연을 공부하는 자세로 바르게 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