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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인성교육: 방향 제시 못하는 선출직 국민대표 (583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0. 19. 20:58
나는 국민들이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고, 지식인들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지도자로 나서는 사람도 지식인이지만, 거대한 조직 안에 종사하는 사람도 다 지식인들입니다.
하지만 지식인들이 조직인이 안되고 밖에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조직 안의 생활이 너무 갑갑하여 나온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은 틀림없이 인재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사회를 욕하고 있는 것입니다. 욕할 것이 있다면 사회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비판정신으로
이 사람들이 사회활동을 하며 연구를 하면서 사회의 어떤 방법을 찾아 정확하게 이해되게 제시해 준다면
이 사회는 달라집니다. 지식인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있고, 지식인들이 있고,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세 등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지도자들은 지도력을 갖고, 앞 길을 열어 나가지만
지식인들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나가지는 것이 달라집니다.
지금은 이것을 뒷받침해줄 지식인들이 사회에 전부 다 나와 있습니다.
어떤 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사회로 불만을 가지고 나온 사람들,
이 사람들이 자기 할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 불평만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사회가 안돌아가고 있습니다.
불평을 하는 것은 사회가 안되는 것입니다. 내가 불평을 할 것이 있다면 답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답을 가지고 정리를 잘 해서 사회가 돌아가도록 받쳐주어야 실력자입니다.
이런 것을 같이 나누고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사회단체는 그렇게 모여야 합니다.
사회를 연구하는 사람들. 그렇게 모인다면 좋은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누구든지 이 사람에게 찾아오면, 전부다 그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내가 키 다 열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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