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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소장하면 좋다고 하는데 (홍익인간 인성교육 514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1. 13:57
정법강의 5144강 과거에는 방편을 쓰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선천 시대 이야기입니다.
지금이 주역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 지식이냐?
이 삼십 년 전 지식입니다.
그때 전부 다 정리가 다 되어 상식으로 통할 수 있는 만큼,
주역이 그렇게 자라 버렸다 이 말입니다.
그때 것을 지금 오늘날에 쓰면 맞냐?
안 맞습니다. 지금은 어떨 때냐?
방편을 쓸 때가 아니고, 나 자신이 신장이 돼야 될 때입니다.
나 자신이 신장이 될 수 있는 것은,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야 됩니다.
이것은 어떤 방편도 나에게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방편으로 뭔가를 도움을 받을 때가 지났습니다.
방편을 갖다 대니까 내가 흔들린다면, 아직 내가 좀 약하다는 것입니다.
약하면 나를 빨리 질량을 키우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러면 내가 만일에 그런 것을 지니든 안 지니든,
내가 공부를 일단 하고 나서, 내 질량을 키우고 나서, 그때 생각해 보리라,
이러고 그것은 한쪽에 치워 놓으면 됩니다.
그것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있으면 내 질량이 안 큽니다.
아직까지 너무 미달되는 생각이기 때문에, 내 질량이 빨리 안 큽니다.
스승님을 만나고, 이 정법을 만났으니까, 정법 공부로 무장부터 해야 되겠다.
이것을 하고 나서, 그런 결정을 해도 해야 되겠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런 것을 간직해라 뭐를 해라 하는 사람들도,
내가 흔들리면 그다음에는 뭐를 하라 그러고, 또 이것까지 흔들리면,
그다음 것이 나오고, 나를 자꾸 끌고 들어가서 자기 똘만이를 만듭니다.
내 분별력은 자꾸 모자라게 만듭니다.
이렇게 해서 내 인생을 못 살고, 또 몇 년을 휘둘리다 보면,
안 좋은 꼴을 당하고, 그때 헤어질 때는, 지금까지 이렇게 인생 소모당한 것,
경비 소모당한 것, 이것 전부 다 내버리고, 또다시 시작해야 됩니다.
이것이 방편을 가지고 우리가 살았던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 것, 스승님을 믿는다면, 그 칼보다 못할 것이냐?
그런 부적보다 못할 것이냐?
스승님은 하늘의 신장입니다.
믿어도 됩니다.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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