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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눈앞에 보이는 현상을 공부로 삼는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560,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9. 29. 10:50

     

    정법강의 11560강

     

    정법강의 11561강

    스승님 앞에서는 뭐든지 의문이 있으면 물어서 푸는 것이 맞습니다.

    나 혼자 계산을 해서 굴리면, 자갈자갈 해갖고 나중에 딴 길로 갑니다.

    스승님 앞에서 일단 물어보고 꺼내 갖고, 그다음에 내가 또 정리해 보면 됩니다.

    아프간을 논하고, 원가를 논하고, 스승님은 이런 이야기를 왜 하실까?

    이것은 이야기를 해야 되니까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여러분에게만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류의 신들에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누가 묻지도 않는데, 신들을 모이라고 하여 내가 막 떠들면 미친놈 됩니다.

    법문을 하는 사람이 나왔다는 것은, 그 법문을 할 때 관계있는 신들이 다 동참합니다.

    그 분야의 차원계 문이 열려서, 그 신들이 전부 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신들이 그다음에 활동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신들과 인간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을 직접 찾아서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신들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범위가 일어나면,

    세상이 출렁출렁 합니다. 이상하게 요즘 이런 꿈도 꾸고,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이런 것이 나오는 것은 신들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법문 하는 것은, 신들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환경들이, 지금 기회로 풀어서 답을 이 세상에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안 움직여지는 것이지, 내놓으면 작동합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 이 세상에 했느냐에 따라 세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했냐에 따라서 조금 변하고,

    어떤 질량의 사람이 말을 했느냐에 따라서 어마어마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신이기 때문입니다.

    신들이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와서 말을 하는 것은 생산입니다.

    이 생산이 질량 있는 것이냐? 질량이 약한 것이냐에 따라서 작동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듣기도 하고, 신들이 흡수도 하고, 이렇게 해서 지구촌이 움직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작은 물음을 하는데, 스승님은 더 크게 대답을 해서 사회에 던지는 것입니다.

    왜? 크게 물을 사람이 아직까지는 스승님에게 안 왔으니까.

    이 사회를 변화를 시켜야 되기 때문에, 큰 말을 붙여서 던져놓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큰 국제적인 일이 오는 것은,

    국제와 국제사회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한 사람에게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스승님 법문을 들어서 개인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국제적으로 들어온 것을 국제적으로 풀어가야 되니까,

    기업의 지도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경청을 한다든지, 같이 논한다든지,

    그런 신들이 작동을 해서 인연을 만든다든지, 여러 가지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국제적으로 나가는 데는, 우리가 설친가고 나가지는 것이 아니고,

    국제적으로 나갈 수 있는 인프라를 기업들에게 전부 다 힘을 모아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정부에게 힘을 모아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일을 하는 사람은 공무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지, 국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업인을 잘못 알고 잘못 쓰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활동은 기업인과 같이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은, 내가 통일을 하려는 염원을 가진 기업인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통일이 되면, 북한에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든지,

    뭐 이런 큰 원이 담긴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통일되기를 제일 바라는 기업이니까,

    이 기업인과 통일의 의논을 해서 통일이 되게끔 만들어 가는, 이것이 프로그램으로 잘 나오면,

    이 기업이 정부에 이 어젠다를 놓아서, 통일의 길을 풀어나가는 작업을 해야 통일이 되는 것이지,

    정부만 움직인다고 통일이 절대 안 됩니다. 이북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우리 기업인입니다.

    기업인이지 정부가 아닙니다. 소떼도 기업인이 몰고 같습니다. 

    뭘 갖다 줄 거니까 기업인을 좋아합니다.

    기업인이 설계를 해서 이북에 어떤 사업을 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아프간이 만일에 정상적으로 잘 돌아간다면, 그쪽은 위치적으로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그쪽에 우리 기업이 진출하고 싶어 한다면, 이런 기업하고 인연이 되어 이런 것을 논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 일반인이 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프간에 진출할 이런 뜻을 가진 기업이 아프간 설계를 같이 해야 됩니다.

    아프간을 일으키는 정부에게 너무 좋은 설계를 내줘서 자기들을 빛나게 해 주면,

    아프간의 모든 공사는 그 기업이 영웅이 되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업은 대한민국의 인프라를 가지고 아프간을 만지게 되는, 이런 큰 건설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물고 물고 들어가되, 큰 일은 누가 만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부탁을 했는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설계를 해서 우리가 같이 내놓는 것은,

    신들도 들어라, 이 자연도 들어라 하고 내놓는 것입니다. 우리만 듣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연에 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어떤 법문을 하더라도, 이것은 자연에 하고 있는 것이지,

    너 혼자에게 법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가 오늘 스승님에게 묻는 환경이 생겼으니, 이것에 대해 풀어보자.

    이러고 쫙 풀어 나가는데, 스승님의 법문 자리에는 모든 신들이 출현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풀어놓고, 이 법문이 끝나면 활동하러 다 보냅니다.

    우리는 신들이고, 하느님은 신입니다.

    신과 신들이 뭐가 다르냐? 신들은 여러 개체 신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의 개체가 있는 신들이라고 얘기하고,

    이 우주 만사의 모든 에너지를 같이 품고 있는, 이 신은 단 하나, 오직 하나 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느님을 부를 때는, 대자연 스스로 하느님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유일신이라고 자꾸 입으로 얘기하는 것은 아직 신을 못 찾았다는 소리입니다.

    그 유일신만 믿어야 된다고 얘기하는 것은, 신을 아직 못 찾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뭔가를 깨치지 못하고 이치를 모르니까, 저 소리가 뭔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 딱 듣는 순간에 너희는 신을 못 찾아서 헤매는구나, 이것이 딱 들리는 것입니다.

    찾아볼 것도 없습니다. 네가 하는 소리에 답이 나왔습니다.

    신은 유일신이 아니고 그냥 신입니다. 이 신이 합리적으로 맞으려면,

    이 대자연의 모든 에너지가 신입니다.

    이 대자연의 에너지는 환경에 따라서 변화할 뿐이지 스스로 운용됩니다.

    이것이 신입니다. 그래서 그 환경으로 몸도 만들어 준 것이고, 이것이 신입니다.

    이런 물질로 변화시켜, 이런 것을 쓰게끔 만들어 준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쓰고 나서 육신에서 신들, 개체 신인 영혼이 빠져나가면,

    육신은 자연으로 돌아가서 다른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모든 물질은 환경에 따라서 변화할 뿐이지, 대자연의 에너지입니다.

    스승님이 아직까지 크게 세상에 드러나서 이름이 나고 대단한 사람이 안 되니까,

    스승님이 말하는 것에 대해 토를 자꾸 붙일 수 있겠지만,

    어떤 환경의 변화가 됐을 때는 절대 토 붙일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맞는 것입니다.

    그 환경이 안 된 데서 법문을 하니까, 그 소리도 듣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까, 받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이 사회가 잔잔하게 푸는 것을 풀어주고 있는 것이니까, 이것 또한 좋은 시간입니다.

    나 자신을 공부하고 있으면, 어떤 기회가 올 때, 그 기회에 환경에 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큰 것을 풀어줬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오늘 풀어주지 않았느냐?

    사회 부모는 누구든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직접 공부를 하면서, 직접 관계를 하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것도 변경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우리는 할 것을 해 가면서 가면, 그 한 것을 하는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또 벌어질 일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안 하면 어떤 일이 안 벌어지니까, 우리가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조금 확장이 되면, 또 이 안에서 할 일이 생깁니다.

    이것이 더 확장이 되면, 할 일이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할 일이 없는 그런 사회가 아닌데, 우리가 할 일을 바르게 찾지 못해서,

    우리가 해야 될 활동을 안 하고 있는 시간이 너무 오래가면, 

    내가 무력해지고, 신들로서 존재 가치가 없어지고, 우리는 힘을 쓰지 못하고,

    이렇게 우리가 활동을 안 하면, 자연의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신들이 활용을 안 하면 자연의 힘을 못 쓴다는 것입니다.

    활동을 해야 되는 그러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 콘텐츠가 정확하게 사회적이라야 되고, 이 사회적으로 정확하게 지금 현실에 필요한 것을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지금 사회 형제고 사회 부모입니다. 지금 이 프로젝트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해 안 되는 사람은 안 하면 됩니다. 억지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뜻있는 사람은 모여서, 여기서부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뜻있는 사람이 먼저 활동을 하면서 잘 만들어 갈 테니까,

    지금은 관망을 하는 사람은 조금 있어라,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으면 됩니다.

    토도 달지 말고 있어 보라는 것입니다. 하는 것을 보니까, 나도 해야 되겠다 하면, 하면 됩니다.

    사회활동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보람되고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회활동을 보람되고 좋아서 하는 만큼, 스승님은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힘을 10배로 준다고, 사회활동을 하는 것을 바르게 잡았다면,

    그 바른 일을 행하는 자, 너에게 10배의 힘을 줄 것입니다.

    너 혼자 잘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보니까 네가 바르게 잡았고, 잘한다,

    이러면 거기에 힘을 실어줍니다. 왜? 그래야 그것이 발복 할 것이니까요.

    아무 일도 안 하는데 힘을 준다? 안 합니다. 그런 법은 없습니다.

    하느님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면, 하느님도 가만히 있고,

    바른 것을 잡아서 활동을 하면, 거기에 힘을 줍니다.

    바르게 잡은 것이 맞다면, 이 일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재미있고, 즐겁고, 기가 찬 일들이 그 안에서 또 일어납니다.

    이런 작업이 시작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공부하면서 할 수 있는 것도 내줬고,

    국가가 뭐를 해야 되고, 기업이 뭐를 해야 된다는 어젠다도 내줬습니다.

    이런 것을 다 내주니까, 우리는 공부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공부만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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