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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면을 보면 눈이 아프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56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2. 16:41

     

    정법강의 11568강

    우리가 어려운 것이 풀리려면 내 질량이 차야 됩니다.

    내가 노력하는 것이 달라야 되고, 삶이 달라져야 됩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사는 것은, 이렇게 살았으니까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꾸 어려워지는 것은, 어렵게 사니까 자꾸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어려우면, 내 자존심 꺾고 어디에 배우러 간다든지,

    도움받으러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너의 질량만큼 되는 것입니다.

    고집이 센 놈은 되게 어려워져야 남에게 갑니다. 

    되게 센 사람은 남에게 왜 굽혀 그러면서, 되게 어려워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러면 계속 내려가서 되게 어려울 때 갑니다.

    되게 어려울 때 가는 것하고, 조금 어려울 때 가면 어떻게 다르냐?

    조금 어려울 때 가면, 아주 친절하게 잘 가르쳐줍니다.

    되게 어려울 때 가면, 네 이놈 하며 막 공가 버립니다. 되게 어려울 때 가면 혼냅니다.

    스승님에게도 되게 어려울 때 오면 혼냅니다.

    그래서 스승님은 어떻게 하냐? 어려울 때 스승님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어려울 때 스승님 찾아오지 말고, 네 자리에서 이 법문을 열심히 들어라.

    100일만 열심히 들어라. 어떤 사람은 3년 들어도 되고. 열심히 들으면 어떻게 되느냐?

    네가 좋아집니다. 어려운 것도 풀리고, 아픈 것도 낫고, 좋아집니다.

    열심히 들으십시오. 듣는 만큼, 이것이 좋아서 모자람을 채우는 만큼 네가 좋아집니다.

    형편도 좀 풀립니다. 그때 오라는 것입니다.

    스승님에게 나타나는데 꾀죄죄해서 나타나면 되겠습니까?

    스승님에게는 밝은 얼굴로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법문을 세상에 다 내주는 것입니다.

    이 법문을 채워서 너희들 삶의 기본을 잡아서, 

    스승님에게 올 때는 예를 갖추고 와야 될 것 아닙니까?

    좋아져서, 스승님 감사합니다. 이러고 와야 되는 것이 맞지요.

    아주 어려운 놈을 내 앞에 데리고 옵니까? 나에게 올 자격이 없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좋아진 상태로 데리고 와라. 좋아지지 않으면 데리고 오지 마십시오.

    제자리에서 이 법문을 듣고, 나를 조금씩 만지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

    좋아진 상태로 스승님에게 인사하러 오는 것이 맞습니다. 막 끌고 오면 안 됩니다.

    내가 어려운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는 것이고,

    조금 어려우면 조금 보충하는 공부를 해야 되고, 이것이 질서입니다.

    너무 아차서 몸을 일으키지도 못하면, 누워서 계속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 됩니다.

    눈물이 질질 흘러야 그때 일어나서 샤워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몇 명 있습니다 자빠져서 못 일어나다가, 일어나서 샤워한 사람.

    90 된 할머니도 7년 동안 누워서 꼼짝도 못 하고 있다가, 지금 이것 듣고 나서 외출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1년을 듣고는, 이 분이 일어나서 시장 다닙니다.

    90 됐는데도 얼굴이 뽀얗습니다. 지금 아들을 앉혀놓고 공부 가르치려 듭니다.

    정법이라는 곳이 뭐냐 하면, 이것은 소생술 중의 소생술이며 영약입니다. 천기.

    누구든지 일어납니다. 누구든지 소생이 되고, 

    머리만 맑아지는 것이 아니고, 눈 다 떠지고 맑아집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공부하십시오. 다 회복됩니다.

    기운이 작지 않은 사람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신들이 와도 지독한 것들이 옵니다. 왜? 기운이 크기 때문에.

    내가 공부를 해서 질량을 딱 잡아 놓으면, 이 지독한 신들이 다 꿇고 처단이 되고,

    이제는 높은 신들이 와서 일을 같이 합니다.

    제자 공부시키려고 어려움을 줬더니, 거기에 빠졌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눈 나으려고 하지 말고,

    봉사가 돼도 좋으니까, 나의 모자람을 갖춘다 생각을 하십시오.

    눈을 빨리 낫게 해 주십시오. 하지 마십시오. 나으면 딴짓할 것 아닙니까?

    공부하는 만큼 내가 노력하는 만큼 0.1미리도 안 틀리게,

    너에게 성불이 가고, 몸 성불도 가고 다 합니다. 그것이 정법입니다.

    나에게 어떤 탁한 신이 있어서 눈이 이런가요?

    탁한 신을 놔둘 때는 놔두고, 보낼 때 보냅니다.

    네가 공부가 안 됐는데, 그것을 없애주면 됩니까?

    탁한 놈도 끌어 공부를 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하니까,

    탁한 놈도 공부도 되고, 성불을 받으니까, 갸는 또 어디로 보내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떼려고 들지 말고, 그것도 연법이 있어서 와 있는 것입니다.

    다 알아서 다 떼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정법 공부로 나의 모자람을 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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